22일, 서울 서초구 김영화 ARTIN Gallery 에서 중국 인민미술관 관장 리우 용구이 한국 특별전이 열렸다. 이날 한국 김영화 ARTIN Gallery와 중국 단군 문화그룹이 주최했고 중국대사관, 주한중국문화원, 중국 인민미술관, 피플아트티비, 서초포럼이 후원했다. 국립 현대미술관장급의 내면의 세계가 굉장히 깊은 미술 전시회로 개최되었다고 김영화 관장은 밝혔다.
이는 국내 전시회에 비중 있는 중국의 중진 화가가 참가한 것이다. 중국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고 중국 인민미술관 관장 취임 6개월 만에 한국 최초 전시회다.
전시 작품을 보면 내면의 세계 부드러우면서도 사실과 추상 중간 사이 색감이 표현되고 본인이 좋아하는 차분한 칼라 그림 만들어내었으며 처음에는 어두워 보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그림이 차분하다며 민중의 소리를 표현했고 국가관을 표현 했다고 밝혔으며 느낌이 매우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작품 중 대표작품은 고대성읍 이라는 작품으로 옛날 대하국 수도로 사막 중간에 흰색 성곽이 남겨져 있다. 1600년 역사를 가진 곳으로 흙으로 지어진 토성으로 잘 보존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때 당시 고대 시대로서는 대단히 큰 면적이라며 이 대규모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졌다며 역사 자료를 찾아봐도 사라진 이유가 없다며 신비로운 곳이다고 설명했다. 역사적인 삶과 역사감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고 밝혔다.
또다른 대표작이면서 유일한 동양 인물화로 중국 티벳 장족 소수 민족을 그린 작품이다. 서장불교 믿음 강한 민족을 담고 있다며 생활고 겪고 있지만 신앙 믿음 크다며 그림 표현 내용은 불공 드리고 사원 물인 성수를 마시고 얼굴 씻으며 종교 행사를 하고 있는 중에 티벳여인이 성수를 따라주고 있는 그림이다. 전세계에서 비교적 사람과 자연이 오염이 안된곳이며 순수함이 보존된 곳이라고 밝혔다.
이재현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