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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 찾아가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운영

몸 튼튼 ‘베이비 요가.마사지’ 작은도서관에서 함께 배워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자 공동육아 동참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마산합포구 관내 작은도서관 2곳을 찾아가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도서관 방문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의 영유아 및 보호자들이 작은도서관을 통해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개설 강좌는 △맘 앤 베이비요가 △노래로 익히는 베이비 마사지 2개 프로그램으로 4 ~ 24개월 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맘 앤 베이비요가는 산후 자세 교정을 돕는 맘 요가와 아이의 성장과 면역력 증진을 돕는 베이비 요가를 전문가 선생님의 지도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꿈꾸는 산호 작은도서관에서는 5월17일, 현동 작은도서관에서는 5월 21일에 운영된다.


노래로 익히는 베이비 마사지는 아이의 면역력 증진과 신체발달을 도와주는 베이비 마사지를 노래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강좌로 꿈꾸는 산호 작은도서관에서는 5월 24일, 현동 작은도서관에서는 5월 28일에 운영된다.


참여자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마산합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경란 마산합포도서관장은 “도서관과 함께 하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양육자 사이의 애착 형성 및 상호교감을 돕고, 지역사회 공동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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