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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지구가 숨을 쉬는 시간 10분! 소등행사 실시

제51주년 지구의 날 기념, 대대적인 소등행사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의 심각성 인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등행사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동안 관내 구청, 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국세청 등 58개의 공공기관과 388개소의 아파트 등 총 446개소가 참여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캘리포니아주 해상원유유출 사고로 미국의 한 상원의원이 ‘지구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4.22.)를 개최한 것을 계기로 제정되었으며, 현재 190여 개국이 참여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실 추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실시, 탄소중립 실천연대에 가입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지구의날 기념행사에도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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