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1‘ YEOSU e-Sports Championships” 대회를 통해 장애인 복지와 일자리를 마련, 글로벌 게임대회로 승화 목적으로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겸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총괄 단장 김재덕과 (사)SNS기자연합회 사업단장 정길종은 지난 29일(목) 2시에 강남구 청담동 소재 세계e스포츠 5층 사무실에서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김용관 이사장, 박용수 수석위원장, 조수철 사무총장, 김승모 부회장, 김성철 홍보실장, 더원방송 김성철 본부장, 최선미 애니메이션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2021 여수 e스포츠’ 게임을 통해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전통매체 및 SNS를 활용하여 공동업무 협력에 따른 각종 e스포츠 게임 및 이벤트 행사 주관 교육(자격증), 아카데미 사업에 협업으로 상호 비약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 100여개 언론사 및 글로벌 홍보를 위한 일환으로 로이터통신, 블룸버그 등 SNS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전남 여수시와 협력하여 세계e스포츠 대회를 글로벌화 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김재덕 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시계는 멈추지 않았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전진해야 하고 장애인 복지와 일자리는 만들어져야 한다. 이러한 문제을 해결코자 세계e스포츠서포터즈가 만들어졌다. e게임은 결코 우리가 배제해야 할 분야가 아니다.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임중독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포럼 등을 통해 건전한 스포맨십 방향으로 유도 및 희망을 주고싶다. 라고 했다.

이에 정길종 단장은 금번 장애인문화신문, SNS기자연합회,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글로벌더원방송과의 업무협약은 서로의 장점을 살려 ‘2021 여수 e스포츠 대회’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이다. 아울러 기자연합회와 더원방송이 연합한 홍보는 국내를 떠나 글로벌 마케팅이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사)SNS기자연합회는 전 세계 170개국 40개 언어, 전통매체, 웹커버리지, 모바일·소셜미디어, 뉴스에이전시와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더원방송은 미국 사이믈(Simul)TV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20개국 8700만 가구에 송출할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은 K-POP, 문화, 예술, 지방자치단체, 패션, 요리 등을 고양시에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제작·기획 중이다.

본 행사 “2021 여수 e스포츠 대회” 예선전은 1차 6월 15일부터 약 1개월간 예선전, 결승전은 8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 접수는 5월 중, 남녀 만 12세 이상 지역별 선착순 64팀을 선발하고 전국 PC방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