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에서 매직트리즈 세미나 열려 지난 9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 주는 매직트리즈Magic Triz 세미나가 열렸다. 이 날 강사는 창의적인 교육마술사 함현진씨(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함현진씨는 2시간 동안 공연과 함께 매직트리즈를 강의 했다. 함현진씨는 중국 청도시 공예성의 공연에 초대되어 청도시에 갔으나 재능기부 차원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 부모들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의 기회가 적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께서 발명에 대한 교육적 기회를 늘리라고 했으나 발명을 위한 영재교육을 간절히 바라는 학부모들이 점점 늘어나는 때에 제대로 된 발명의 교육적 대안을 만들지 못했다. <처음 보는 마술쇼에 함박 웃음을 짓는 참가자들. 사진 김종면> 세계최초로 매직트리즈Magic Triz를 창안한 함현진마술사는 김영기박사와 함께 마술과 트리즈를 접목시킨 창의교육 전문가이다. 17년 전 중국 칭다오시에서 2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이 있는 함현진씨는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적은 청도에 매 년 재능기부 공연을 한다. 칭다오시에 각별한 애정이 있는 함씨는 본 세미나를 현지에 있는
광복70주년 기념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개최 (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 및 강희갑 사진 작가의 네팔 사진전 이노센트) 8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기관인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가 광복 70주년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 및 강희갑 사진 작가의 네팔 사진전 행사)를 서울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 오르홀(Ore Hall)에서 개최했다. 사단법인 원코리아는 2013년 11월 2일 서울에서 창립된 대한민국 외교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지난 30년간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통일 문화 운동을 펼쳐 온 '원코리아 페스티벌'과 뜻을 같이하여, 전세계 온누리에 흩어져 사는 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과 함께 코리아의 화합과 코리안의 하나 됨,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 주고, 코리안의 세계 시민 의식 창출과 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 여러 나라에서 현재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개최를 추진했거나,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방송인 쟈니윤씨가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강희갑> 사단법인 원코리아 문화예술단 ‘
배우 심민(심지유)가 영화 '유정(有情)-스며들다'에(가제) 출연을 한다. 영화 '유정(有情)-스며들다'는 배우 전광렬이 1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전광렬,이승연 부부의 며느리(혜미) 역으로 출연한다. '유정(有情)-스며들다'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스쳐지나 갈 만한 이웃들의 이야기로, 극중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위기와 충돌, 변화 속에서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성장 스토리로 촬영을 마치고 편집 중이다. 한편 심민은 최근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정화역으로 출연 했으며 현재 JTBC 골프 채널 ‘디즈니 컬렉션배 JTBC 레이디스 아마추어 챔피언쉽’을 통해 개그맨 김은우씨와 MC로 안방 시청자를 찾아 뵙고 있다. 기존의 아마추어 대회와는 다른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쳐 1,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쥘 수 있는 여자 아마추어 대회다. [왼쪽 : 배우 심민 , 오른쪽 : 국제언론인클럽 중앙회장 김재수]
김재수기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도청과 도촬의 마수에 걸려들고 있다. 도청과 도둑촬영 개인의 사생활부터 기업의 비밀까지 위협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로 부터 민간조사최고위과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원장 강길환) 민간조사최고위과정은 지난 6월 6일 진행된 강좌를 통하여 도·감청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이스 시큐리티’ 대표와 한국범죄방지중앙협회 경남지역회장인 윤상근 박사가 도·감청의 폐해로부터‘어떻게 피해를 방지하며 손실을 예방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윤상근 박사는 경기대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 외래교수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도청탐지 장비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되고 있다. APPI과정의 수강자 김모(남42세)씨는 “평소에 도청과 관련하여 불안하고 염려했던 부분들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민간조사전문가(탐정)라면 반드시 도청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단전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