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 26일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2024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근면한 관리의 표상인 경주 최부자家의 청백리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현장체험 및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고 청렴의식을 높이고자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백리 현장체험, 경주 최부자 정신 및 청렴 특강, 손님을 후하게 대접하는 과객체험 및 문화유적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백리 현장체험에서는 1대 최부자 최진립의 생가 등을 답사하며 선현의 자취를 돌아봤다. 또한,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신 ‘청렴청백리를 만나다’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최부자家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과 철학을 통해 현시대의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권익위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0K, 부패NO”라는 주제로 청탁 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청렴특강도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동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나성하와이(대표 나경성)로부터 사우나 이용권(5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며, 이용권은 2024년 8월 31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나경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시간을 제공하여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7일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 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데이)는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가족봉사단 등 자원봉사자가 한데 모여 카네이션과‘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직접 만들어 지역의 홀몸 어르신에게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자원봉사 마인드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잊혀 가는 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9개의 기업체·봉사단체 및 40가족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두유, 누룽지, 즉석국 및 생필품 등을 담은‘사랑의 효나눔 상자’는 어버이날에 맞춰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500여명의 지역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장려를 위해 자원봉사자 유공자 시상과 기업 및 가족 대표 25명의 실천다짐문 낭독의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재향군인회가 주최로'달서구 보훈선양 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희 의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달서구 보훈선양 봉사단'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달서구재향군인회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근조기 근정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달서구가 지원하는 ‘근조기 근정 지원사업’은 국가유공자 영면 시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담아 區 근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보훈선양 활동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 봉사까지 펼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보훈복지 향상을 위한 ‘달서구 보훈회관’을 건립 중이다. 청소년 등 미래세대에 역사체험 기회 제공과 보훈역사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확산을 위한 ‘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찾아가는 어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 25일, 26일 양일간 북구 구암서원에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가 요구되는 인·허가, 계약 및 관리, 재·세정, 보조금 지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암서원에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2024년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입식 강의 형식이 아닌 체험형 교육으로 ▲반부패 관련 제도 교육 ▲다례(茶禮) 체험 ▲청렴 부채 만들기 ▲선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헷갈리기 쉬운 청탁금지법 관련 법령에 대해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여 참석자들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부패 상황에서 청렴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영남 지역 선현들의 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구암서원에서의 뜻깊은 교육으로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의 연말까지 해운대·수영구희망교육지구의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단위 학교 체험활동 버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문화예술 체험교육 활성화, 지역 연계 체험활동 지원, 학교 현장의 버스 계약 업무경감,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예산 1억 1,500여만 원을 들여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해운대희망교육지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를 우선으로 초 14교 69대, 중 7교 45대 등 총 114대를,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초 9교 98대, 중 5교 55대 등 총 153대를 각각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체험활동 시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해, 학교 현장의 체험 중심 교육활동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 사업은 학교 현장의 체험 중심 교육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버스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학생들의 체험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10시 아바니센트럴호텔에서 심의위원 5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심의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사안 처리 신뢰도를 높이고, 위원회의 교육적 역할 강화와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변성숙 前 경기도교육청 교육법률지원 변호사가 ‘사례를 통해 이해하는 사안 분석과 공정한 조치 결정’을 주제로, 허일수 동래구청소년수련관장이 ‘청소년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선다. 강의 후에는 ‘학교폭력 심의 사례 및 정보공유’를 주제로 심의위원 간 분임 토의, 소통·공감 시간이 이어진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사안 처리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교육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학교폭력대책심의를 운영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3시 30분 동래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는 관내 학생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동래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강세 종목인 수영, 체조를 비롯한 23종목의 학생 선수 128명이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출정식은 학생 선수·지도자·학부모·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선수단 소개, 스포츠 정신 선서, 격려금 전달 순으로 열린다. 특히, 학생 선수들은 선서를 통해 충절과 예절의 고장 ‘동래’ 대표로서 자긍심을 갖고 대회 규칙과 상대를 존중하며 경기에 나서겠단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 선수 모두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정정당당하게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여러분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2시 남구 동천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초동단계부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현장 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하는 훈련에는 남부교육지원청, 동천초, 부산시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훈련은 동천초에서 살모넬라(달걀)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고 진행한다. 참여기관들은 ▲신속 보고 및 상황전파 ▲관계기관 대책 회의 ▲공통 섭취 식품분석 ▲인체·환경 검체 채취 검사 등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확산 방지 조치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전 같은 훈련에 나설 계획이다. 훈련 후에는 애로사항 등 기관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식중독은 사전 예방뿐만 아니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들과 힘을 모아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경남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지원할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열렸다. 이를 통해 부산교육 발전과 ‘희망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현장의 수업 혁신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워크숍을 운영했다. 워크숍은 박형주 아주대학교 교수의 ‘미래 교육, 생각의 힘을 기르는 수업’ 특강으로 시작했다. 특강 후에는 참가자들 간 ‘수업 혁신을 위한 교육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또, 기관·부서별로 부산교육 정책을 실현할 중장기 학교 지원 방안 모색 자유토의가 이어졌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모두가 부산교육 발전을 이끌어가는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자부심을 지니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과 소통하며 대한민국을 품는 부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회보장급여 맞춤 설명회’를 하고 있다. 설명회는 통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종류 및 선정 기준, 주요 개정 사항, 급여별 복지혜택 등을 교육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은 복지조사 및 관리팀 담당자가 한다. 동구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복지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 설명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수요자 증가 추세에 맞춰 지역 내 사회 안전망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찾아가는 설명회가 어려운 공공부조 제도의 이해도를 높여 효율적인 주민의 복지서비스 전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동구 주민이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를 동구청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기상청의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20점을 전시했으며, 탄소줄이기 1110 동영상을 비디오월에서 상영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주민들의 관심 유도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 불로화훼단지가 대구시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 동구청은 (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비 1억 6천만원을 포함, 총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불로화훼단지는 △상권 정체성 확립을 위한 공동브랜드 개발 △경영컨설팅 △홍보전시관과 상징물 설치 △화훼축제 및 마케팅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50년 역사의 불로화훼단지가 이번 사업을 통해 직접 생산과 종합 유통이 가능한 영남권 대표 화훼테마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불로화훼단지는 대구공항, 팔공산IC와 인접한 편리한 교통환경과 팔공산-금호강을 잇는 풍부한 관광자원 등으로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특히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되는 곳이다. 한편,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맞춤형 종합지원을 통해 특색있는 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해 동대구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고립 가구를 위한 사업으로 대구에서 동구가 처음 시행하며, 방촌동 · 해안동 복지위기가구가 대상이다. 앞으로 우체국 집배원들은 방촌동, 해안동 위기가구에 매달 생필품이 든 소포우편을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한 후 결과를 지자체에 통지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동대구우체국 집배원 90여 명은 새론희망발굴단으로도 위촉돼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역할을 하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집배원들의 노력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또 선제적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 전당 일원에서 '2024 제51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5.5.) 및 어린이 주간(5.1. 부터 5.7.)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시, 시교육청, 부산일보사, (재)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부산일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호우예비특보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더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행사는 '초록달록 우리들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초록달록 어린이마켓' ▲'이비에스(EBS)뮤지컬 '어벤져스' 어린이 라이브 콘서트'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어린이 복면가왕’, ‘인기 유튜버 토크콘서트’, ‘동요 거리 공연(버스킹)’, ‘마술 공연’, ‘해적 키즈 이디엠(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또한, 물건 선정부터 판매까지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