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3일, 올해 첫 번째『똑!똑!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 한마당』행사를 화정종합사회복지관(금곡동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 한마당은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 직접 찾아가서 각종 복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덕천보건지소의 암 예방 관리 및 상담, 혈압혈당 체크 △노인복지용구종합센터의 복지용구 점검 △오티콘보청기의 무료 청력검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대형 이불빨래 서비스 △SK텔레콤 이동서비스센터의 휴대폰 필름 교체 서비스 △북구자원봉사센터의 스마트폰 사용교육 등 15개 기관 16개 분야의 주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구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복지를 실현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노력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다가오는 5월 21일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차 찾아가는 복지 한마당’을 개최하여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16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지회에서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제14대 회장 이・취임식 때 받은 축하쌀 10kg 107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영운 회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주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정신을 적극 발휘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기탁해주신 쌀이 우리 구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대봉동 6-5)에서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공연은 ‘버라이어티 버스킹(Variety Busking)‘라는 타이틀로 마련됐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사전공연으로 사회자 김철원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대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버스커 4팀(느티나무, 목요커, 최재관, 유진)이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흥이 넘치는 무대를 꾸며낸다. 5시 30분부터 진행하는 본 공연에서는 버스킹 무대 뿐만 아니라 샌드아트, 시니어모델패션쇼가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마토 문화공연으로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과 관광객들이 봄날의 따스한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마토 문화공연은 김광석길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4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구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구정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임상규)’는 중구의 주요정책과 현안사항 자문을 위해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민선8기 중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회의에서 중구는 자문위원들에게 ▲구립도서관 건립, ▲중구복지누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서문시장과 달성공원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 운영,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추진 등 구의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또, 구에서는 민선8기 중구의 긍정적인 변화로 ▲23년만의 인구 9만명 회복, ▲48개소에 달하는 활발한 주거환경정비사업 추진 ▲2021년 이후 해마다 향상되고있는 고용률을 꼽았다. 반면, 부정적인 변화로 동성로의 중대형 부동산 공실률이 예년에 비해 증가한 점과 중구 내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이 감소한 점을 들며 정책자문위원들에게 골목특화 방안을 자문했고, 위원들은 냉정한 비판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 시각에서 부산교육을 바라보고, 교육정책 공감대 형성에 나설 ‘학부모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전 11시 아바니센트럴에서 학부모 기자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부모 기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부모 기자단 위촉식, 하윤수 교육감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하 교육감은 위촉장 수여 후 ‘부산형 늘봄학교’, ‘교육발전특구’등 부산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강의하며, 기자단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져줬다. 이번에 위촉한 ‘학부모 기자단’은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해 총 68명으로 구성했고,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이들은 학교 현장과 교육청 소속 기관 등의 다양한 교육 소식·정보들을 글쓰기, 사진 등 콘텐츠로 제작한다. 시교육청은 제작한 콘텐츠를 블로그 등 SNS 매체를 활용해 소개할 방침이다. 또, 기자단은 부산교육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는 활동 종료 후 교육감 표창 수여 등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5월 11일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걷기 좋은 도시 해운대 선포식 및 그린레일웨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 30분 선포식을 시작으로 대회 안내와 준비운동을 마친 후 그린레일웨이 걷기대회가 시작된다. 이벤트광장에서 출발해 그린레일웨이 미포, 청사포, 구덕포를 지나 송정해수욕장까지 총 5.6km(1시간 40분 소요)를 걷는다. 대회는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부스에서 받은 리플릿에 해월전망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해수욕장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그린레일웨이 배지와 해변열차 편도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해월전망대는 달맞이길 해월정 아래 새로 조성하는 스카이워크로 6월 준공 예정이나 대회 당일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기념 티셔츠를 입고 완주 배지가 보이게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그린레일웨이걷기대회 #걷 기좋은도시해운대 해시태그 2개를 달아 업로드 하면 50명을 뽑아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4월 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다양하고 내실 있는 부산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 부산시교육청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해양스포츠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관계자, 국립부경대학교·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부산광역시 서핑협회 등 부산지역 해양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단체)은 협약을 통해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 우수한 전문 체육지도자 지원, 학생 안전관리 등 해양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학들은 해양스포츠 프로그램 관련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원종목단체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 해양 종목의 특성을 살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양스포츠 프로그램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과 성공적 정착,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 전문 체육 인력을 활용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만촌통합건강관리실은 지난 23일부터 6월 4일까지 비만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몸을 가볍게! 비만예방 프로그램`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을 선정해 혈압·혈당 측정, 허리둘레 측정,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초로 사전 개인별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통해 근력운동 지도, 올바른 영양 식단관리교육, 정신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해 주민 스스로 자가건강 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여수환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은 꾸준한 운동과 영양관리 등 개인이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비만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주민은 수성구보건소 만촌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구성한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교원들의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법률적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여 안정적인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연수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일선 학교에 안내했으며, 학교에서는 자체 일정을 고려하여 해당 변호사와 협의 후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권 보호 5법 개정에 따른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 이해, 교육활동 침해 유형별 대응방안을 주제로 교원지위법 등 교권 보호 법령 이해, 사례로 살펴보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유형,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사안 발생 시 학교 대응 방안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활동 보호 교육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교육활동지원변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16일 ‘18행복사자회이 무료급식소 희망의 집(대봉로108)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8행복사자회는 2018년 라이온스 회장단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회원 20여명이 어르신들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무료 급식 봉사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백정옥 봉사단장은 “회원들의 뜻이 모여 어르신들에게 소소하게나마 좋은 기분을 느끼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노령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남구의 사정을 살펴 가치 있는 봉사를 해주신 ’18행복사자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남구청 동행스튜디오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 남구 장애인가정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소 거동이 불편해 가족사진 촬영이 어려웠던 장애인 가족을 위해 남구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6가정의 장애인 가족들이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다사랑 미용봉사단’과 ‘문화봉사단’의 재능나눔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전문 메이크업과 사진촬영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 사진 촬영에 그치지 않고 촬영된 사진을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액자로 만들어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 기획 및 실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덕 센터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3일 남구청년센터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3월 남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8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위원을 모집, 선발된 23명의 청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들은 2025년 4월까지 1년간 ▲ 미래비전 ▲ 지역혁신 ▲ 문화복지 3개 분과에서 청년 정책 발굴 및 아이디어 제안, 청년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청정넷 운영계획 공유, 청년정책 의제 선정 포럼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정넷을 이끌어갈 위원장 등 임원은 향후 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대구 남구청은 지속 가능한 청정넷 운영을 위해 정책 제안 활동 교육과 워크숍을 개최하여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굴된 정책의 제반 사항 검토, 관련 부서 자문 등으로 청정넷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년이 낸 아이디어가 또래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청년 자강 정책을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재해 발생 사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적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청 직원들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각종 사업장에서 안전 문화가 정착·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주기적인 현장 순회 점검 및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 등을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경북 포항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구 협의체 및 동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방문지인 포항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곳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포항꿈트리센터와 오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내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며 “바쁜 시기에 지역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준 포항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심1동 우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불로봉무동 불봉이네 봉사단 운영’ 등의 동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3년 시-구·군 협력증진사업 평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과 동구 재가노인돌봄협의체는 25일,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 노인돌봄 종사자 350여 명과 함께 노인돌봄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동구 6개 재가노인돌봄센터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통해 노인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팔공산 왕건길 1코스(신숭겸 장군 유적지-왕건 전망대)를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살뜰하게 살펴주시는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하겠으며, 재가노인돌봄센터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재가노인돌봄협의체(회장 배익철)는 동구 지역 재가노인 지원 및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6개소로 구성된 협의체로 6개 재가노인돌봄센터(감천, 진명, 효청원, 신안, 동구, 성덕) 350여 명의 종사자들이 지역 노인 4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