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 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교)사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영양(교)사와 소통을 활성화해 청렴한 급식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참가자들과 학교급식 운영 시 애로사항 청취, 급식 공급업체 납품 관련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 부패인식 유형별 문제점 분석, 학교급식 청렴 정책 공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 제안한 의견은 남부 급식 정책 수립 시 반영할 방침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청렴한 급식문화 정착과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10시 부산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위원 49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심의위원들의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행정심판 및 소송 청구 사례 분석’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심의위원들은 행정심판 및 소송 청구 현황과 청구 사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시 주의할 점 등 행정심판·소송 전반을 배운다. 또, 학교폭력대책심의 시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심의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신뢰하는 공정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위해 여러분의 역량을 힘껏 발휘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10시 온라인(ZOOM)을 활용해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감, 행정실장, 신규임용자, 교육지원청 직원 등 4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을 알려주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장재성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강의한다. 장 강사는 직접 경험했던 사례들을 중심으로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청렴 법령 사례를 알려준다. 특히, 실생활에서 문제 되는 사례에 대해 명쾌한 해석과 행동 요령을 제시해 현실적인 대안 마련과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을 돕는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연수 등을 마련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3시 다대포 몰운대 등지에서 교육지원청 내 팀장 이상 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서부교육지원청 간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 구성원 간 소통·참여·혁신하는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데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청렴 실천 다짐 행사와 환경보호 캠페인 ‘줍깅’ 행사 등으로 진행한다. 이 가운데 ‘줍깅’ 행사는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를 시작으로 몰운대 시비, 다대진 동헌, 몰운대를 거쳐 다시 낙조 분수로 돌아오며 간부 공무원들의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고,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이어 늘봄학교 운영,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 현안 사업도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과 이재한 교육장은 ‘청(청렴)·친(친절) 착착! 행복 서부 교육’ 청렴 서약을 하고, 올 한해 청렴한 부산교육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n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과 26일 이틀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학부모회장 6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 간 소통 활성화, 학부모의 주도적인 학교 참여 문화 확산,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등을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25일 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을, 26일 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각각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지난해 학부모회 운영·학교 참여 유공자 33명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 학부모회 역할에 대한 특강, 학교 참여 지원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강내희 부산교육연수원 중등연수부장이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 부장은 학부모회의 책임과 권한, 학생과 교사,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부모회의 역량 강화와 다양한 학교 참여 지원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30분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부산지역 유치원 원장(감)·부장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컨설팅장학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 교사의 질문 기반 수업 역량 등 수업력 제고를 도울 지원단의 전문성, 컨설팅 역량 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선혜 밤밭누리유치원 원장이 ‘질문하는 수업, 유치원 현장을 깨우다’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 원장은 질문하는 수업으로 유아의 배움·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질문 기반 수업 사례’, ‘실제 운영 방법’ 등을 알려준다. 강의 후 이 원장과 참가자들 간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은 유치원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결을 같이하는 진정한 배움을 실현하는 수업이다”라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유아기부터 행복한 성장을 위한 수업 혁신의 기초를 다져, 유아 공교육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북부산농협 고향주부모임 연합회(회장 배준숙)에서 지난 19일 백미(10㎏)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북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됐다. ‘고향주부모임 연합회’는 고향 농촌 돕기와 우리 농산물 애용을 추진하여 여성복지 증진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기여했으며 2022년에도 북구에 백미를 기탁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고향주부모임 연합회에 마음을 담아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단체가 되시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제4회 부산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 속 꽃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다채로운 화훼작품들로 쉼과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시회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등 총 45개 단체가 참여해 '부산이라 좋다! 꽃이라 좋다!'를 주제로 다양한 유형의 기획전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막식 ▲봄꽃 조형물, 화훼작품, 분재 등 전시 ▲화훼 창작 경진대회 ▲화훼체험 프로그램 ▲전국 꽃차 대전 ▲화훼 직거래장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주제별 연출과 우수 화훼장식가(플로리스트)의 화훼작품, 우리 꽃 야생화와 철쭉 특별전, 부산 분재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훼 창작 경진대회와 프러포즈 이벤트, 다육정원 만들기, 꽃꽂이 체험, 반려식물 클리닉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화훼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꾸려진다. 아울러,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5월 4일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씩 금정산성 일원에서 ‘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문화재청의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 올해도 금정산성 수호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금정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5월 4일 첫 행사는‘독립군이 되어 체험하는 금정산성수호대’라는 주제로 ▲독립군 군번줄 만들기 ▲독립군 배지 만들기 ▲독립군 복장으로 포토존 사진찍기 ▲독립군 사격훈련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는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 5,000원(1인당)은 금정산성마을 업소 이용 쿠폰으로 교환 지급되어 산성마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를 확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금정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이후 행사로는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2020년 1차년도 사업추진 이후 최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동시에 2023년 우수 국제회의 복합지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국제회의복합지구 소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구 내 공간 활용 및 기반 조성, 국제회의 집적시설 등을 지원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가 지정된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부산을 비롯한 인천, 대전, 경북 경주가 참여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예산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시는 지난해 대비 1.8억 원 증액된 7.3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 우수 국제회의복합지구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사업은 ▲복합지구 공동 유치마케팅 추진 ▲벡스코 디지털 기반 고도화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HAEVENUE) 고유 브랜딩 강화 ▲복합지구 상생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3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16개 구・군,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추진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국제적 수준의 규제 완화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추진방안 발표 ▲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기업 유치전략 발표 ▲질의응답 ▲기념 촬영 및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추진방안’은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이 발표한다. 남부권 거점도시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기업 유치전략’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가 발표한다. 국제적 수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6일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이 지난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개장하는 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해공항은 지난 2016년 국제선 여객터미널을 증축했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8년과 2019년 국제선 이용객이 지방공항 중 유일하게 1천만 명을 상회하면서 수용 능력이 부족해져 많은 남부권 시도민이 공항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국제선 터미널 확장으로 국제선 수용 능력이 연 630만 명에서 연 830만 명으로 늘어나고, 서비스수준 기준에 따라 최대 1천156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확장터미널 1층에 입국장이 신설돼 입국심사대 11곳, 수화물 수취대 2개가 늘어났다. 이 덕분에 그간 오전 피크시간(06 부터 09시)의 입국장 혼잡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개장으로 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 이전까지 남부권의 국제선 이용객 수용 능력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개장에 따라, 한국공항공사는 오늘(24일) 오전 10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4월 22일 ‘연산4동 배산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첫발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하며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이 배산경로당은 약 62㎡ 규모의 단독주택 건물에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29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김순자 회장은 “기존 경로당이 1970년대에 건립된 건물이라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새로운 경로당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이 언제든지 오가며 즐겁게 쉴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는 23일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행정·경제·교육·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우호증진서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우호증진서약을 통해 활발한 인적 교류를 약속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글로벌 공통 과제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문화 분야에서 양 도시 학교 간 교류, 도서관 간 도서 교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각 도시 미술관에서 한국·호주 미술 전시회 개최 기회를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양 도시 주민에게 상호 이익을 가져다줄 새로운 목표를 5년마다 세우기로 합의했다. 수성구와 블랙타운시는 1994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IT 기업교류 세미나), 문화(양 도시 전통공연단 문화 교류 공연), 교육(청소년 교류), 공동기획사업(울루루문화광장 조성, Korea Suseong Garden 조성 추진) 등 다방면으로 교류하며 30년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2H)’을 통해 블랙타운시 공무원이 3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0일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한 ‘꼬북이 아빠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꼬북이 아빠단은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기와 2기 성원에 힘입어 올해 3기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발대식은 꼬북이 아빠단과 가족들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동료 아빠 간의 소통 및 자녀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2024년 아빠단 활동 안내, 3기 아빠단 위촉장 전달식 및 선서문 낭독,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됐다. 5월부터는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선배아빠가 들려주는 육아 톡톡, 아빠와 함께하는 모험활동, 부모교육, 부모 온라인미션 등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꼬북이 아빠단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부부가 함께 공동육아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