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총력 대응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의존재원 및 세입증대를 통한 재정 확충과 주민 소통 강화에 초첨을 맞춘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2021년 인구감소지역에 지정되는 등 심화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국’을 신설한다. ‘인구정책국’은 분산되어 있는 인구 관련 업무들을 통합하여 다양한 영역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남구 인구정책 종합서비스 체계 '무지개 프로젝트'의 주요 분야인 결혼, 임신‧출산, 보육, 교육, 일자리, 문화관광, 주거정책을 보다 강도 높게 원스톱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인구업무 총괄을 위해 신설되는 인구정책국에는 인구총괄과를 비롯해 경제일자리과, 문화관광과, 평생교육과를 배치해 인구정책 특별대책 '7대 분야 21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의 부재로 세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남구의 실정을 감안하여 특별교부세․교부금 및 각종 국․시비 공모사업 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문화ㆍ예술 인프라가 풍부한 남구의 특색을 살려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연극으로 만나는 우리'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극으로 만나는 우리’ 수업은 남구의 연극 분야 전문 예술협회인 대명공연예술센터와 관내 대덕초등학교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문화ㆍ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남구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 인재 연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업은 7월 성과발표회를 목표로 연극에 맞는 대사 읽기, 장면 만들기, 캐릭터 표현법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1회 진행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의 우수한 문화ㆍ예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연극 무대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제39회 중구 구민상’에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 소만호(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대표 회장)씨, 사회봉사 부문 이정숙(성내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씨, 정연달(남산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소만호 씨는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이사로 위촉된 이후 35년간 단체에 몸담아오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대표 회장,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홀몸어르신시설,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문화시민교육과 청소년예절교실을 운영해 선진시민의식 함양에 힘써왔다. 또, 그는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 2016년 서문시장 4지구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단체의 봉사활동 지원, 거리질서 계도운동, 신천 정화 활동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이정숙 씨는 성내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중구지부협의회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무료급식나눔, 연탄무료배달, 취약계층지원 활동과 서문시장 화재, 중구 사우나 화재 시 급식 지원 등 재난 구호 활동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영선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안전사고에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소소심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긴급 화재 사고 시 신고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CPR)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소소심이란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글자를 말하며, 재난 발생시 가장 효과적인 초동 조치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관내 학생 및 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소심 체험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문의는 남구청 안전총괄과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소소심 교육은 비상 상황 발생 시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필수요소로, 실제 체험을 통해 익히고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구 전 주민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10시 동래빅오에서 3월 1일 자 신규 발령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 3명을 대상으로 ‘병설유치원 운영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겸임 원감의 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교육과정 등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오소현 온샘초 병설유치원 전임 원감이 ‘병설유치원 운영을 위한 겸임 원감 힘 기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 원감은 월별 원감 업무, 인사관리,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해 알려준다. 강의 후 교육지원청 정명숙 장학사와 참가자들 간 유치원 현안 사항 협의가 이어진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부터 공립유치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기별로 신규 겸임 원감들의 업무를 지원해 왔다”며 “이번 연수가 신규 원감들의 유치원 운영 역량을 높여 공립유치원 교육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4일 10시 30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포119안전센터와 ‘2024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사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북부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직원 대피, 화재 진압훈련 등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부상자 응급처치 등 화재 시 행동 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도 운영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전 직원의 비상 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관계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2시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인식 제고 및 미래 사회 대비 자녀 교육의 방향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1학년 학부모들의 자유학기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사회 대비 자녀 교육의 방향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나와 ‘공부 습관 1등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신 교수는 학부모들에게 평생학습 시대를 살아야 할 자녀들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안내한다. 자녀 교육은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알려준다. 또한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역량·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좋은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공부 습관을 기르는 것은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까지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1,2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하이터치-하이테크(HTHT) 교육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수업 혁신 역량을 키워줘 공교육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하이터치-하이테크 교육’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로 연수를 운영한다. 24일 연수에는 김옥성 POSTECH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도구로 AI·디지털 기술 활용’을 주제로, 25일 연수에는 김수환 총신대 컴퓨터교육과 교수가 ‘학생별 맞춤 학습을 통해 학습 참여도와 학습자 주도성을 신장시키는 도구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26일 연수에는 권혁철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가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교육의 변화’ 주제 강연에 나선다. 또한, 3일 동안 조현식 포천초 수석교사가 ‘AI 디지털교과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22일부터 3주간 중학교 1학년 1,170명을 대상으로 13개 거점학교에서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절학교는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학력 체인지(體仁智)의 일환으로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의 학습 공백기 집중 지원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3주간 국어·수학·영어 교과별 주제강좌 총 78차시, 진로체험 및 주제 특강 12차시를 학습한다. 또한,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 등도 함께 진행해 즐겁게 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4년 여름방학엔 부산 지역 5개 교육지원청에서 13개의 거점학교를 운영해 지난 겨울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 강좌별 교재 제작·교부, 점심 식사 등 전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시교육청이 지원한다. 한편, 지난 겨울방학 운영한 위캔두 계절학교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영도제일중학교에서 150명 대상으로 운영했고, 참여 학생 91.6%, 학부모 92.2%(그렇다 이상 기준)의 만족도를 보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2일, (사)동구 자원봉사센터, 동구 재가노인돌봄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 치아건강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취약 노인 의치 세척 등 치아 건강 지원 △상호 연계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 △노인 돌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관내 어르신 치아 건강 지원을 위한 협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치아 치료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취약 노인 돌봄과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회 치아사랑 의치세척 봉사단은 대구보건대 치기공과 7회 졸업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의치세척 자원봉사단체로 지난해부터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의치세척 및 올바른 의치관리법 교육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구 재가노인돌봄협의체는 동구 지역 재가노인 지원 및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6개소로 구성된 협의체로 동구 지역 노인 4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한 전시·홍보전이 22일 대구 동구청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동구 관내·외 직업재활시설 등 8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 구청 구매 담당자들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 상담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통해 생산된 다양한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자활·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 중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2일, 민방위 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차량 취득세 감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자체 제작한 알기 쉬운 차량취득세 감면제도 리플릿을 활용해 차량 취득 시 적용 가능한 감면제도와 다양한 지방세 납부 방법, 그리고 납세자들이 이용 가능한 마을 세무사 제도 등을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로 구민들이 여러 감면제도를 알지 못해 납부 후 별도로 감면신청을 하는 납세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 전망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는 오는 5월 2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25개국 330개사(1,10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솔라시티(Solar City) 대구’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물론이고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수요기업도 대거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올해도 세계 Top10 셀·모듈·인버터 기업들이 총출동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기술의 각축전을 펼 예정이다. 생산량 기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4월 1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범국민적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 참여 인증은 바이바이 플라스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버려진 종이박스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홍보물과 북구의 소통 캐릭터 뿌꾸, 꾸미와 함께했다. 챌린지에 앞서 오 구청장은 매월 10일을 구청 내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및 다회용품 생활화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해 3월에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참여했던 오태원 북구청장은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질 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주민과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북구청은 투명페트병․종이팩 등의 회수보상제 및 자원선순환을 위한 바른 분리배출 교육에도 힘쓰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실무분과가 주관하여 북구 지역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북구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상호 협력하고 코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례관리 정신건강 영역에 대한 심화과정으로 ▲정신병리 ▲약물관리의 이해 ▲입원 종류 및 절차에 대한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통합사례실무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송영민 팀장이 정신건강 사례관리의 축적된 현장 경험과 실무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직접 강사로 나서서 더 의미있는 교육이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실무자의 역량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개의 기능별 실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