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덕천제일교회에서 지난 19일 부산 북구를 찾아 부활절을 기념하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덕천제일교회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배달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부활절을 기념하는 뜻에서 성금 900만원과 성탄절을 맞이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덕천 및 만덕 권역의 저소득 위기가정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부활절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해주신 덕천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23일) 오후 3시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식약품분야 연구성과 발표 및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식약품 유통을 위해 시, 구군 간 식약품분야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의견들을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시, 구군 유통 식의약품 안전관리 부서 담당 팀장 및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연구원 수행 사업 결과 공유 ▲업무수행에 따른 건의사항 및 개선책 마련 ▲정책 제안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원에서 지난해 수행 완료한 4개의 식약품 분야 연구사업 결과를 관련기관과 공유한다. 4개 사업은 ▲어린이 과자 중 유해물질 실태조사 연구 ▲국내 유통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 ▲유통 중인 간편조리세트에 포함된 농산물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온라인 판매 엽채류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사업이다. 또한, 연구원 및 일선 현장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안전한 식의약품 유통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구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금정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2024 금정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정구의 생태와 자연,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금정구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년 1월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사진을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금정구는 심사를 거쳐 대상(1점, 100만 원), 최우수(2점, 각 50만 원), 우수(4점, 각 30만 원), 장려(10점, 각 20만 원)를 선정하여 수상작 17점에 대하여 총 5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윤 구청장은“이번 사진 공모전이 금정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색다른 매력을 사진으로 홍보할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27일까지 금정에서 ‘띵!’하고 반짝이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여행·문화기획자들을 모집하는‘금정띵작 띵-대원 대모집’에 나섰다. ‘금정띵작’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인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로컬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통한 청년 활력 인구 제고를 위해 금정구가 기획하고 보조사업자 청년단체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대표 최정원)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금정구에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초기 창업자이다. 팀 구성 및 제안서 발표를 통해 선발된 팀에게는 사업 간접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젝트는 특강을 시작으로 사업화에 대한 분야별 멘토링, 파일럿 테스트를 거친 뒤 ‘금정띵작 페스타: 금정멍당’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과정이 마무리된다. 금정 띵작 특강은 골목상권과 로컬브랜드로 유명한 모종린 교수(연세대학교), 웹드라마 ‘좋좋소’의 이태동 감독(쓰리와이코퍼레이션), 목포 괜찮아마을의 홍동우 대표(목포 공장공장)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축제, 여행 분야 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구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가족 단위의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5월 가정의 달’을 운영한다. 먼저 5월 4일 부산시립예술단‘부산시립교향악단’이 들려주는 클래식 공연 ‘음악이 머무는 도서관’이 열린다. 비발디의 사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등 대중적인 곡들로 온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5월 25일에는 원북원부산 ‘두모포왜관 수사록’ 저자 배길남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배길남 작가에게 작품 속 다양한 배경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 밖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지 주제의 학부모 특강을 마련했다. 5월 9일에는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이주원 강사의‘존중받는 아이로 키우는 인권이야기’, 5월 23일에는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이성주 교감의‘좋은 부모가 되는 길, 자녀교육이야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 특강 외 가족 단위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금정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영유아 단계별 책 꾸러미를 배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시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 가수 정서주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어제(22일) 오전 시청에서 열렸으며,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위촉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정서주 씨는 부산 수영구 출신으로 2008년생이다. 인기 트로트 경연 티브이(TV)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2년간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정책 홍보영상 촬영 등 소통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정서주 씨가 올해 17세인 만큼 부산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펼쳐 다양한 시정의 모습을 청년에게 널리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 도시 자부심 발굴 캠페인 ‘부산바이브’와 부산 정책관심제고 캠페인 ‘부산?부산!’ 등을 추진해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부산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2일 청룡노포동 범어 경로당 리모델링 개소식을 했다. 범어 경로당(청룡동 42-10)은 단독주택으로 사용되던 단층 건물을 매입하여 47.7㎡ 증축 및 81.55㎡ 리모델링을 통해 연면적 129.25㎡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조성하여 지난 1월 준공했다. 이날 개소식은 청룡노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기타 연주공연, 민요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식전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돋우었고, 이후 범어 경로당으로 이동하여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인근에 경로당이 없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경로당이 새로 생겨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렌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김재윤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재)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거주 자립준비청년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생활비 중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경제적 자립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배상훈 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서지연 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재)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은 부산지역 거주 자립준비청년에게 교통비 지원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1매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1천 매는 부산의 아동자립전담기관인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자로 확인된 자(2019.4.30. 이후 퇴소자)에게 연 1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가 지급된다. 교통카드는 본인이 직접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교통카드 수령 시 상담 및 기본 사후관리, 자립정보 안내 등도 함께 실시해 자립을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들락날락 11곳에서 진행한 놀이형 원어민 영어교육을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라는 이름으로 올해 부산 전역 들락날락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은 4 부터 7세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놀이를 통해 영어를 접하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밀도를 높여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쉽게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부산형 어린이 영어교육’의 일환이다. 지난해 11곳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한 결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가 나타났다. 시는 올해 이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시 전역으로 확대 실시를 추진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은 부산의 16개 전 구·군으로 설치 운영이 확대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들락날락 33곳의 신청을 받아 4월 중순부터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1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일보사, 부산시의회, 부산상의, 비엔케이(BNK) 금융그룹과 공동주최로 개최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선포식 및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선포식을 시작으로, 박동창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회장의 바르게 걷기 및 몸풀기 스트레칭 특강, 그리고 백사장 1.5킬로미터(㎞)를 순환해 총 3킬로미터(㎞)를 맨발로 걷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첫 번째 해운대 백사장(비치)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어싱 챌린지’는 발바닥 건강과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중점으로, 도시 속에서도 자연과 깊은 연결을 느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맨발로 부산의 7개 해변을 차례로 걷는 행사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6월 광안리, 9월 다대포, 11월 송정에서 열릴 예정이며, 2025년까지 총 7개의 해변을 돌 예정이다. 전체 완보자에게는 별도의 인증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서 이뤄졌으며, 우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7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와 함께'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하여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우수기부자는 △거인병원(대표 이승준), △명품물회 동래점(대표 김미숙) △부산와인스쿨 총동문회(회장 윤영준) △(사)효자암 월봉이웃사랑회(월봉 주지스님)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온천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최삼순)가 선정되었으며, 기부자 중 개인 및 단체에는 감사패를, 법인에는 ESG 나눔 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나눔은 더 이상 단순한 물질적인 지원, 기부를 넘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기부자분들을 비롯한 모든 봉사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동래구는 구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다시 태어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반여3동 반디문화센터에서 2024년 ‘해운대 나누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 사랑의 밥차는 매주 목요일마다 한 개동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IBK 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11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기존 3개동(반여3동, 반여4동, 송정동)에서 좌4동, 재송2동, 반송1동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여 총 6개 동을 순회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 밥차 봉사단, 다우회, 반여3동 주민자치위원회, 반여3동 통장협의회, 반여3동 새마을부녀회, 반여3동 새마을문고, 반여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만 65세 이상 어르신 250명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했다. 손유정 센터장은 “올해 첫 사랑의 밥차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0일 해운대구 구남로 일대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 대상으로 해운대구보건소와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생명사랑 생명존중 문화제 ‘허들링’을 개최했다. ‘허들링’문화제는 지역주민들에게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체험관, 정보관, 정신건강상담관, 포토존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심윤정 해운대구의회 의장, 유점자 구의원, 서덕웅 인본의료재단 이사장, 지역사회 내 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문화제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는 생애주기별로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정보관을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운영하여 자살 현황 및 자살 편견해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송국클럽하우스, 해운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반석종합사회복지관, 그린이들, 클럽가디언스 부산 등의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젤캔들 만들기, 키링 만들기, 스웨이드 팔찌 만들기, 생명 존중 서약, 비만조끼 입기 등 각종 체험관 및 건강 상담 등 다채로운 생명사랑 부스를 운영하며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KT부산경남고객본부와 함께 지난 19일 오후 3시 명륜동 kt프라자 동래점과 명륜1번가 일원에서‘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 내에서 제대로 수거되지 않거나 올바르게 폐기되지 않을 경우 환경 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동래구와 KT부산 경남고객본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폐의약품의 적절한 배출을 위해 지난달 3월 6일 ESG업무 협약을 체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관내 kt매장 12곳에 설치했다. 이번‘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에서 동래구는 KT매장 12곳에서 수거한 폐의약품을 구에 인계받는 활동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과 배출 장소 홍보를 위해 특별 제작한 가정용 폐의약품 배출봉투를 배부 하는 한편 명륜1번가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정재욱 KT부산경남고객본부장은 "KT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생윤리연구소 모윤회에서 전달된 후원금(일백만원)으로 특화된 재능이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학생들을 위한‘한결 꿈 장학금(일백만원) 전달식’이 함께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복지관 이용자 250명에게 무료로 짜장밥 등을 제공하고 생활용품이 담긴 기념품도 증정했다. 김도완 (재)한결재단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날이며‘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처럼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기회를 같이하고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적극적인 후원자 발굴과 연계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