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인구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운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의 2개 세부 사업의 운영기관인 스타트허브 주식회사(대표 김현승)와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가 참여했다.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는 금정구의 지역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스텝업’과, 여행·문화기획자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금정구만의 청년 문화를 형성하는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로컬브랜딩 프로젝트’ 2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금정에서 활동하는 청년 인재들을 적극 지원하여, 청년이 정착하고 지속해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금정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가 지난해 예산RPA(업무자동화) 시범 운용 후 효과성이 입증돼 대상 사무를 확대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5월 예산편성 오류 검증 및 통계, 사업설명서 작성 및 자간 조정, 사업설명서 내 예산안 쪽수 표기, 세부 사업 입력 내용 오류 점검 등을 자동화하는 ‘예산RPA’를 자체 제작하여 시범 도입했다. RPA는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어로 사람이 처리했던 단순반복적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RPA 도입 시 대량의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어 조직 생산성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모두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다. ‘예산RPA’를 약 1년간 운용해 연간 5만여 시간의 업무시간을 절감하는 등 예산업무 효율성ㆍ신속성ㆍ정확성ㆍ연속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절감된 업무시간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돼 구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입증하듯 ‘예산RPA’는 ▲행정안전부 ‘2023년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활용 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케이비(KB)국민은행의 장애인복지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혁 케이비(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지역그룹 대표,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승희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1억5천만 원의 후원금은 ▲장애인전동보조기기 충전기 교체 사업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장애인자립생활대학 운영 ▲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 개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케이비(KB)국민은행은 지난해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도 국내외 장애인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혁 케이비(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지역그룹 대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부산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해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더욱 행복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4월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마라톤 동호인 등 2만 8천여 명이 참가한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을 인상해 우수한 엘리트 선수를 초청했고, 코스도 대구 전역으로 변경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대회였다. 국제 엘리트 부문 남자 우승은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 선수가 2시간 7분 4초로 완주해 1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국제 여자부 우승은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 선수가 2시간 21분 7초로 차지했으며, 2위 앙젤라 제메순데 타누이 선수도 2시간 21분 32초를 기록해 대구마라톤대회 기록인 2시간 21분 56초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남자부는 대구시청 소속의 이동진 선수가 2시간 18분 4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는 K-watet 소속의 정다은 선수가 2시간 34분 31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즈 부문은 풀코스가 7년 만에 부활해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대구 이외 지역에서 온 참가자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4월 7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7개국 160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55개국 2만 8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 시민 등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하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대회인 대구마라톤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육상연맹(WA) 인증을 획득해 2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대회와 어깨를 견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 인상, 코스 신설 등 많은 부분을 개선·보완했다. 먼저, 대회 우승상금이다. 엘리트부문 우승상금을 4만 달러에서 16만 달러로 대폭 인상하고 전 세계 우수한 엘리트 선수들을 초청했으며, 2시간 4분에서 5분대 세계 정상급 선수 9명을 비롯해 해외선수 67명, 국내선수 93명 등 총 160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된다. 해외선수로는 튀르키에 국적의 칸 키겐 오즈비렌 선수(2:04:16 기록)와 케냐 국적의 세미키트와라(2:04:28)가 대회신기록 경신에 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6일 오전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중구 삼덕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 기간은 4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대구 150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본 선거일인 4월 10일에는 주민등록 주소가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참여자 14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업 중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사고예방 및 대처법 등 안전예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부주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과 청년층의 실업 완화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1단계 사업은 146명 선발에 1,171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발자는 지난 1일부터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지원, 지역특화, 환경정화 분야에서 총 75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공공근로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부터 가정의 달을 대비해 달서가족 대상으로 『달서 긍정 해~효(孝)』사업을 추진한다. “달서 긍정 해 ~ 효(孝)사업”은 아이와 부모가 관계를 회복하고 긍정으로 하나 되는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가족기능 강화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은 어르신에 대한 효 실천사업을 추가하고, 달서가족, 보호대상아동, 고위험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4개 사업이 진행되며, “달서구 아동지킴이”와 함께 추진한다. 4월에는 이만년 전 공동체를 통해 아이를 양육했던 선사시대의 긍정양육을 오늘에 되새겨 보는 “이만옹 홍보대사(달서구 거대 원시인)와 함께 하는 달서구 아동보호”사업을 관내 공원 2곳에서 추진하며,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효를 실천하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추진하는 “아이안전, 효 더하기” 사업도 추진한다. 5월에는 가정위탁 부모 대상 “긍정양육 코칭”을 전담의료기관과 추진한다. 보호대상아동이 위탁부모와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동학대 신고된 가정 중 점검이 필요한 20가정도 방문해 재학대를 방지하고 가족 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 효율화를 위한 복지대상자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확인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25개 기관 65종으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공공,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입수된 변동사항을 조사하고 급여에 반영하는 과정이다. 생활보장을 포함한 13개 복지사업 대상자 중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자료 변경 통보된 건에 대해 조사가 진행된다. 공적자료가 사실과 다를 경우 사전 안내를 통해 본인 소명의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시 현장 방문조사를 병행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급자 권리구제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해 복지급여 수급자(총 87,587가구) 중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변경 통보된 15,653건을 대상으로 수급자격 및 급여 적정성에 대한 조사결과, 기존 급여유지 8,599건(55%), 급여증가 및 감소 5,144건(33%), 보장중지 1,910건(12%)을 확인했고 사회보장 급여 자격을 현행화 후 급여에 반영했다. 특히 복지대상자의 근로소득이나 재산변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5일 달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달서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기존 분야별 캐릭터 혼용에 따라 구정 홍보의 일관성을 도모하기 위해 구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대표성과 상징성을 담아낼 대표 캐릭터 개발에 나섰다. 우선, 지난 2월 지역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선호도 조사와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달서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분야)로 선사인(선사시대)을 선정하고, 3월부터 디자인 분야 전문 업체를 통해 디자인 개발을 본격 착수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선사시대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캐릭터 개발 방향성과 콘셉트, 추진 일정 등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역은 캐릭터 네이밍과 스토리텔링, 기본형과 각종 응용형 디자인 등을 포함하여 올해 6월 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구정홍보, 각종 축제 등 구정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2년 상징물 변경(장미, 편백, 원앙, 수달)과 전용 서체 개발(달서달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오는 12일까지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감염취약시설인 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염병예방행태개선사업을 펼친다. 노인인구 증가로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도 증가하는 추세로, 감염취약시설에서의 감염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예방관리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손씻기 교육 등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재를 활용한 손씻기 교육, 손씻기 실습, 오염도 측정기를 통한 종사자 손 오염 확인 등 교육에서 오엑스(OX) 퀴즈, 미술도구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시설 내 손씻기 환경을 점검해 개선 사항을 공유하며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을 마치고 실시하는 사후조사로 교육 만족도와 개선 사항을 확인한 다음, 향후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감염취약시설 감염예방관리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4월부터 카카오톡 기반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행정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기존 문자전송시스템에서 개편한 것으로 앞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동구 행정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알림톡 및 일반문자 발송 시 자동으로 구청 로고가 삽입돼 구청을 사칭한 피싱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기존 문자메시지보다 가격이 35%정도 저렴해 공공요금 예산을 연간 1천100만원정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수신자에게 정확한 내용 전달을 위해 최대 전송 문자 수도 기존 500자에서 1천자까지 전송할 수 있게 서비스를 구현했다. 대구 동구는 앞으로 체납고지, 모집, 홍보, 여권수령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알림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 민원인의 궁금 사항을 실시간 대응할 수 있도록 양방향 문자 전송 모델도 개발해 시행한다. 현재 군소음 보상지원 사업에 시범 시행 중이며 향후 다양한 업무에 확대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알림톡 도입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구민을 위한 다양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신규사업’에 사상교차로 일원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3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사상구청교차로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신규 사업 대상지구로 신청하고 민간전문가 현장심사와 대면발표 등의 심사를 거쳐 2025년 신규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은 집중호우 시 홍수량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저지대 지역 침수를 예방하는 대규모 빗물저장시설로, 이번 사업을 통해 면적 4,900㎡, 저류용량 33,500㎥ 규모의 지하저류조를 설치하고 상부 유휴부지는 공원,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2025년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8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사상구청교차로 일원은 공장,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적은 규모의 호우에도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해 교통 통제, 공장 가동 중단 등 기업체와 주민들의 경제적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사상구청교차로 일원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아동학대 예방·조기 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음튼튼 * 미래탄탄 달성Kid’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아동안전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마음튼튼 * 미래탄탄 달성Kid’사업은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치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동학대 신고 후부터 아동학대 여부 판단까지 소요되는 기간 동안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 상담, 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례판단까지의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대 위험이 있거나 학대에 노출된 가정의 아동과 그 가정을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그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정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여 아동이 더욱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이 외에도 민관 연대를 통한 아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성군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유가읍 비슬산 참꽃군락지에서 제79회 식목일 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재훈 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참꽃(진달래) 총 4,000여 그루를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약 1,000㎡ 면적에 식재한 후 나무가 잘 자라도록 주변환경을 정화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추경호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나무심기와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에 함께해줌으로써 달성군의 관광명소인 참꽃군락지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단순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전국적 명소인 참꽃군락지를 소중히 잘 관리해 나가겠다”며 “이번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 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