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매월 둘째, 넷째(5월은 9일, 2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부동산 관련법률 상식이 부족한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중개관련 각종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달서구지회 공인중개사 10명이 교대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상담은 무료이다. 상담내용은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거래계약서 작성에 관한 사항, 부동산 거래 신고, 부동산 중개보수, 기타 부동산 관련 법률 등이다. 또한, 부동산 거래 시 분쟁이 일어나 전문기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한법률구조공단,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등 부동산거래 관련 전문기관으로 안내해 실질적인 안내도우미 역할도 하게 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예약 하거나 운영시간 내 종합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부동산 민원상담관제 운영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일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 ‘제11회 달서가족축제’에 1,560명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달서가족축제는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사전에 440가족 1,560여명의 신청을 받아 4개팀으로 구성해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했다. 가족단위 참여자들은 명랑경기, 가족미션 게임 참여와 다양한 부스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봄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많은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달서가족축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과 행복 가득한 선물 같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일 사단법인 누구나햇빛발전,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대구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태훈 달서구청장, 사단법인 누구나햇빛발전 정현수 회장,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김은영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대구시민햇빛발전소 달서구 관내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에 동참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립 부지로 활용이 가능한 달서구 소재 공유부지 임대, 민관협력 네트워크 운영, 참여 조합원 모집 및 교육, 발전소 공사 및 운영·관리 등 달서구의 첫 대구시민햇빛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내용이다. 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조합원)들이 출자한 자금으로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로 생산된 전력을 전력회사에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한다. 발생한 수익금은 출자한 시민들에게 출자금에 따라 연 4%~6% 정도 배당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달서구에 건립될 대구시민햇빛발전소는 총 3기 약 101kW 규모로 연간 57여 톤의 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일, 동부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 ‘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경제와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앉아서 듣기만 하는 강의가 아니라 골든벨 퀴즈쇼와 사회적 기업 제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이 높았다. 동구청은 하반기에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경제와 진로에 대한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아울러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행복한갈비 지저본점은 지난 2일, 성금 15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임효섭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신 행복한갈비 지저본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까지 관내 아동 돌봄 관련 종사자 및 달서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펼치는“아동학대 늘~제로(zero)! 달서가 해~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학대 제로를 향한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아동학대 예방사업이다. 2024년 늘봄학교 시행에 따라 돌봄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예방교육을 통해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32개소, 달서구 돌봄센터 2개소, 초등 늘봄학교(15개소), 드림스타트 등 아동 돌봄을 담당하는 종사자 및 달서부모로 해당기관에서 교육신청을 하면 일정 조율 후 구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4월 접수를 받아 지역아동센터 32개소, 달서구 돌봄센터(유천·아이꿈) 2개소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국공립어린이집 부모대상 특강 시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펼쳤다. 5월부터는 늘봄학교, 드림스타트, 학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수 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5월 7일부터 9월 말까지 대구형 배달앱'대구로'등록업소 대상으로 위생관리 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1인 가구 증가와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등으로 많은 소비자가 배달 음식을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달서구는 소비자 불만(이물신고, 변질 등)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에 나서고자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날씨가 점차 더워짐에 따라 위생점검과 함께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안내도 함께 진행해 배달음식점의 위생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사전 위생지도 차원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을 시행해 1차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계도를 할 예정이며, 지적된 업소들에 대해 위생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2차 점검을 시행해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작업장 내부 위생관리,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기준 준수, 개인위생(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준수 여부, 기타 영업자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일 달구벌클럽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달구벌클럽은 2001년 결성된 봉사단체(회원 50명)로 지금까지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류호적 회장는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구벌 클럽은 2019년부터 매년 후원을 해주신 단체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중구는 5월 7일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5학년 총 18학급 461명을 대상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교육은 사진을 활용해 환경피해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을 직접 보며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영어로 진행하는 퀴즈게임과 인형극으로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알아본다. 또, 환경을 위한 실천과제에 대해 모둠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은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이 매우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지속 가능한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라자는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시작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은 5월 7일 계성초를 시작으로 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일 대규모 어린이 놀이시설 ‘수정산꿈자람터’의 개장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바이올린 연주가 식전 공연으로서 흥을 돋우고,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박터뜨리기’, 인기 캐릭터 ‘부기’의 등장이 즐거움의 묘미를 더했다. 수정산꿈자람터는 전국 최초로 북항 앞바다 조망을 갖춘 2만㎡(6600평) 에 달하는 초대형 숲 놀이터이다. 수정산 자락에 위치한 숲속 놀이터로서 아이들이 공기 좋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놀이터는 생태·모험·에너지 등 3개 놀이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재미와 유익함을 골고루 갖추었다. 해먹놀이대·통나무둘러앉기 등 일률적이지 않은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을 갖춰, 아이들이 창의성을 발휘하여 꿈꾸는대로 놀 수 있는 아이들의 ‘꿈자람터’이다. 또한 자가발전그네 및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놀이시설을 갖춘 에너지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자연스레 알려줄 것이다. 평일에는 단체이용자들은 자체차량을 이용하고, 가족 단위는 도보이동을 권장한다. 이용객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아성다이소는 5월 4일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위해 써달라며, 부산 강서구에 행복박스 200개(6백만 원 상당 생필품)를 전달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3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공사감독 기술직 공무원, 학교별 공사 발주 담당자, 시공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계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사업장까지 전면 시행(’24.1.27.)됨에 따라 소규모 공사현장의 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공사 관계자의 안전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건설재해예방 지도기관 대표(건설안전기술사)가 강사로 나서 2024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 확대 관련 변경사항 및 유의 사항,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사항, 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작성방법, 유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자가진단표,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평가표 등 사업주가 이행해야 하는 사항과 착공 예정인 현장을 사례로 들어 설명하는 등 참석자들이 관련 실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자체 발주 소규모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교육청 안전관리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학력체인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이끌 ‘일취월장 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형 학력 신장 프로젝트의 학교 현장 홍보와 학생 학력 향상을 이끌 초·중등교사 각 25명으로 구성한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 일취월장 지원단’을 위촉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일취월장 지원단은 전문성을 갖춘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학력 체인지 사업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정착과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 지원단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컨설팅 및 모니터링 ▲부산 학력 체인지 모니터링 및 현장 안착 지원 ▲기초학력 관련 자료개발 및 활용 방안 지원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성과 관리 및 2025년 계획 수립 지원 등을 맡아 현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5월 처음 시행하는 중학교 1학년 대상 부산형 인터넷 강의와 올해 여름방학부터 확대되는 위캔두 계절학교, 숙박형 인성영수캠프 등 새로운 학력 신장 프로그램의 운영도 지원한다. 직접 학교를 찾아가 단위학교의 기초학력 보장·지원 사업 및 학력 신장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씨앗마을교육공동체 까치발사람들이 6기 동구 어린이 응원단 단원을 결성하여 본격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구어린이응원단은 매주 목요일 다양한 문화체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동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까치발 사람들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 동구는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내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씨앗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를 올해 1월 말 실시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7개의 마을교육공동체는 심사결과에 따라 각각 300만 원~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는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동구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교육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다양한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고 어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3일, 지속가능도시, 하버시티 동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개최한 ‘지속가능도시 ESG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도시의 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20년 기본 전략과 5년 간의 추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올해 9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동구는 지역적 특성과 주요 정책을 살려 동구 지속가능발전 현황 및 여건 분석 및 평가, 기본전략 수립, 추진계획 수립, 핵심평가 지표개발 및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동구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전략 수립을 통해 경제적 성장과 환경보전, 안정적이고 포용적 사회가 균형을 이루며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 도시, 하버시티 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