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2019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가 17일 오전 9시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힘차게 발돋움과 함께 개최됐다. 이날 ‘제 15회 2019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는 새해 첫 마라톤대회로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알고 만주벌판을 누비던 고구려인의 기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5주년을 맞은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는 마라토너와 동호인, 시민ㆍ사회단체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잡아왔으며 올해는 2만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대회 종목은 풀코스, 32km 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로 구성됐으며 한강 둔치를 따라 최대 여의도 반환점까지 달리며 서울의 다양한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펼쳐졌다. ‘제 15회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 대회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정재계 인사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조직위원장을 맡은 라디안큐바이오 구광철 회장을 비롯해 한국방송 코미디언협회 엄용수 회장, 안중근평화재단 이진학 이사장, 다문화TV 장연선 대표의 축사에 이
비오신코리아㈜(대표 강종옥)은 지난달 30일 인포맥스홀딩그룹(홍콩)의 데이비드 쿠어(David Kuo, 郭恒甫)회장과 '비오메드클리닉젠트룸(BioMed Klinik-Zentrum) 보양온천 사업' 협약식을 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에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비오신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독일 통합의학적 암치료 프로그램을 의약계에 선보인 암재활 선도기업으로 1998년부터 20여년 동안 독일에서 실행하고 있는 통합의학적 암치료 프로그램을 국내 의약계에 접목시켰으며, 독일의 하거박사(Dr. E. Dieter Hager) 의 이념과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거박사는 현대의학적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의학과 더불어 다양한 보완의학적치료, 식이치료 및 심리ㆍ정신치료를 결합해 Intergraive Cancer Therapy를 시행한 종양학의사(Oncology)이며 치료물리학, 면역/영양학을 전공한 통합의학의 선구자다. 비오신코리아는 이러한 하거박사의 이념과 철학을 계승해 암의 진단부터 말기암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2000년 초반부터 구상해 첫 단계로 통합의학적 암재활병원인 비오메드요양병원을 2017년 설립했다. 오는 2020년 4월까지
‘100% 재능기부로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 짓기’의 2019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지난 17일 드림스드림(대표 임채종, 비영리 민간단체)은 ‘100% 재능기부로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를 짓기’의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드림스드림이 진행하는 '100% 재능기부로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 짓기'는 지난해 19번째의 학교 설립이 승인됐다. 올해는 최소 55호 학교를 설립 예정이며 2025년까지 100개 학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지성 작가(드림스드림 부대표)는 "기존의 협단체들은 조직의 운영을 위해서 많은 운영비를 지출하고 있다. 하지만 드림스드림은 운영비가 0원이다”며 "2017년 탄자니아에 드림스드림 학교를 방문했는데 학교가 꼭 필요한 곳에 설립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고봉익 이사(티엠디교육그룹 대표)는 "드림스드림을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100%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것에 감명받아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드림스드림 임채종 대표는 "올해 짓는 학교들로 학교를 가
워싱턴스쿨(이사장 박준호)과 코그미디어(대표 송지숙)가 17일 청담동에 위치한 코그미디어 회의실에서 효율적인 교육발전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글로벌 교육시장과 국제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싱턴스쿨은 필리핀 문교부에서 12학년 전과정을 허가받은 학교로써 수시로 전·입학이 가능하며 교육 후 한국으로 귀국 시 해당학년 또는 다음학년으로 정식입학이 가능하다. 본 협약을 통해 워싱턴스쿨은 국제적 인재양성과 글로벌 교육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코그미디어와 상호 협력하며 전략적인 관계를 형성할 것이다. 워싱턴스쿨 박준호 이사장은 "나날이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코그미디어와 동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양측이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사)SNS기자연합회(이사장 송지숙)와 소비자저널(회장 이승목), 코그미디어와 창경포럼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로 간 전략적인 협업를 통해 사업전반에 걸친 연구, 개발, 영업, 사업 마케팅, 기획 등의 원할한 업무진행과 소비자저널에서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실시간소비자평가시스템을 활성화 하는 것을 골자로 진행됐다. 창업경영포럼(회장 이승목, 이하 창경포럼)은 2009년 비영리단체이다. 창립 이례로 기업과 단체 등에 랜딩페이지(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정관, 규약, 규정, 규칙)과 전산(웹, 앱, 솔루션)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하고 컨설팅에 주력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어 창경포럼은 2018년 5월 소비자저널과 함께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을 창립했다.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은 2018년 5월 5일 정식 출범한 다중이해관계자 협동조합으로써 ‘계란’의 계획생산·계획구매를 통한 거래생태계 구현을 초기 사업목표로 전국 각 업종별 지역별 협단체 기관과 공동으로 조합원 가입과 계란 공급을 펼쳐오고 있다. 소비자저널 이승목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SNS기자연합회와 소비자저
점점 높아지는 복지의 중요성은 양적인 팽창보다 질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현 복지시책은 단기적인 현안에 매달려 있으며, 이에 보건당국은 중장기적인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책정된 정부예산은 약 470.5조이며 보건복지부에 편성되는 예산은 약 72.5조로 역대 최대수준이다. 보건당국의 정책방향에 따라 우리나라 보건복지의 향방이 달라지며 국민들의 삶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야 구분없이 복지 향상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은 이번 '첨단재생의료법'에 관한 법률안 통과를 앞두고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첨단재생의료법은 세포, 유전자, 조직재생 등 생명공학적인 치료방법을 체계화하는 법이다. 이 위원장은 "현재 첨단재생의료법은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보건복지부의 미래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대해 "그동안 장애인복지에 관련한 많은 법령이 생겼지만 아직도 취약하다 생각하는 부분이 장애인복지다"라며 "현재 재활복지에 대한 부분을 준비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는 이기동 소장이 지난 27일 부천역 인근 소년희망센터에서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지고 있는 지혜를 좋은 곳에 쓰자''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위기청소년의 좋은 친구 어게인(이하 어게인)'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행정안전부의 2018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어게인'은 소년원 출원생, 청소년미혼모, 가출 등으로 방황하는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지원과 교육, 자립지원 등을 통해 건강하게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주는 단체다. 어게인 최승주 대표는 "사회경험이 부족한 우리 청소년들이 몰랐다는 이유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또 순간의 유혹으로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기동 소장에게 강의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최근 대포통장, 대포폰, 성매매, 불법도박은 청소년들에게도 확대되어 높은 범죄율을 보이고 있다. 법무부위촉을 받아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고 있는 이기동 소장은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경험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위기청소년들에게 조언과 혹은 경고로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도록 격려하고 있다. 이기동 소장은 "내년
암승리자의 모임인 암승모는 의료용고주파온열기 제조회사인 ㈜노바보담과 지난 24일 오전 강남 전시장에서 ‘암환우와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00일 밝혔다. 암승모는 11년간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암커뮤니티로 2017년 6월 법인전환을 통해 국내암예방 및 암관리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이번 노바보담과 업무협약을 통해 암치료 방법과 암재발 및 전이로 고민하는 암환우들에게 효과적인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알리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암예방, 치유캠프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암승모와 노바보담은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금액을 기부하거나 의료기 기부를 통해 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평소 고주파온열기를 활용해 건강관리를 해오고 있는 배우 유라성도 건강전도사로서 그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암승모 강남원 대표는 “기존 암치료의 한계를 넘어 부작용 없고 효과적인 암치료 정보를 병원들과 협력해 암환우에게 공유함으로써 환자 스스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깊다”며 “더 많은 단체 및 업체와 협력사업을 확대할 것”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위원회'가 주최한 2018년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이 지난 2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우리나라의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한 단체 및 개인, 체육 우수선수를 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행하는 국내 최고의 시상식이다. 위원회는 지난 11월 1일(목)부터 11월30일(금)까지 한 달 동안 ‘지속가능한’ 사회의 공로가 인정되는 후보자를 추천받고, 1·2·3차 심사를 거쳐 12월 10일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에는 팝페라 가수이자 로마시립대 석좌교수인 임형주 교수(문화예술 부문)와 함께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문화정책 부문), 안재민 곡성군청 관광과팀장(관광분야 부문) 등이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받은 최정면 기자는 “시상식 주최 주관을 대표하시는 이찬열 대회장님 유범진 부 대회장님, 송재형 조직위원장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메르스 특종 보도 이후 3년 만에
성남문화재단 김영태 대리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2018 지방재정 정책제안공모전에서 '법인카드 소멸포인트 관리·통합 시스템 구축 운영'이라는 제안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남문화재단 김영태 대리는 "법인카드 소멸 관리 시스템을 기타 세입 추가 확보를 통해 시민복지증진과 시장경제 활성화 등 지방재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법인카드 관리 부재에 따른 누적 포인트 소멸 등에 문제가 있다"며 "법인카드 은행 포인트는 세입 처리되고 있으나 각종 임차, 차량 운영비, 소모품 구입비 등의 적립 가능 포인트는 소멸되고 있는 상태"라고 꼬집었다. 김 대리는 "각종 자료에서 나타난 지난 2017년 기준 지정된 330개 공공기관의 한해 소멸 포인트 발생은 약 370억원 으로 추정 된다"고 피력했다. 따라서 "소멸포인트 관리시스템 구축 운영을 통한 예산낭비 최소화, 시장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혜택이 세금을 내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에게 전달되는 아이디어가 됐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노바보담 서대석 대표가 '2018 사회공헌 대상'에서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각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공헌한 인물들을 시상해 오고 있다. ㈜노바보담의 의료용 고주파 온열기(일명 : 고주파온열암치료) ‘NOVA-CE’ 는 2018년 6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고주파온열기로 3.1판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고주파 온열기 시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제조 판매하는 기기로 공간에 제한 받지 않는 포터블 형식이 큰 장점인 NOVA-CE는 어플리케이터는 모든 암 환자분들이 압박감과 부담감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가벼우며, 기존에 고주파온열암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환자군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많은 암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노바보담 서대석 대표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 이며 환자분들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노력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uo
한국의전산업협동조합은 구광철 이사장이 ‘2018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각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공헌한 인물들을 시상해 오고 있다. 구광철 이사장은 풍요로운 삶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환원을 위해 수급자 및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장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의 장례의전서비스를 바탕으로 선진 장례의전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설립한 한국의전산업협동조합은 의전행사, 장례용품, 전문 인력, 차량 등 저비용 고품질의 표준장례의전서비스로 장례의전의 규격화, 합리화, 명품화를 실천하며 한국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조시장의 새로운 대안인 누리로장수문화상품권을 통해 장례의전서비스를 진행하고 3,000여 명의 장례지도사와 15,000여 명의 장례의전도우미가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의전산업협동조합은 반값 장례, 후불
썬텍의 주승환 대표이사가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비브로거래소의 지분 33.3%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브로 거래소는 자체 코인에 사업수익지분까지 분배할 예정으로 이후 파생되는 연관 포인트사업 등을 펼쳐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를 디파인하게 될 예정이다. 비브로거래소를 운영할 (주)빅브로스이엔티 주승형 대표는 “증권형 토큰 거래소가 등장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의 트렌드가 변모되고 있다. 이후 비브로 거래소는 토큰경제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 대표는 前 중앙대학교 게임공학부(지식산업교육원) 행정실장, 前 한국스포츠경제 경기취재본부 사업국장, 前 (주)서울경제TV개발사업단의 단장 등을 거쳐 現 (주)소년한국일보 사업담당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故배동신 화백의 10주기 추모전이 현재 세계적인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를 통해 전시되고 있다. 이번 배동신 화백의 전시는 세계 어디서나 모바일과 PC를 통해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된 작품 수는 30여 점이다. 현재까지의 전시는 정해진 지역적 공간에서 한정된 관객들을 대상으로만 이루고 있지만 전시의 개념이 갖고 있는 ‘전달’이라는 의미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반영된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이베이를 통해 ‘배동신 추모10주년 전람회’와 같은 타이틀을 갖춘 전시는 전 세계는 물론, 한국 화가로서는 처음이다. 故배동신 화백은 생전에 ‘한국수채화의 1인자’로 불렸다. 유화의 밑그림 정도로 여겼던 수채화를 미술의 한 장르로 자리잡게 한 한국 수채화의 독보적 존재로서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한편 배 화백은 이베이 국제 경매에서 1호 크기 작품이 150만 달러(당시 약 17억원)에 낙찰되며, 호당가격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현재 故배동신 화백의 추모 10주년 기념전은 이베이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모로코에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세계난민대책회의에서 2억5천만명에 달하는 이주자 문제를 다루는 ‘국제이주협정’을 논의한다. 23개 세부 목표로 구성된 이번 협약은 체류조건과 관계없이 이주자의 권리보호, 노동시장에 대한 차별 없는 접근 등을 핵심으로 삼고 있어 많은 국가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불법적 이주와 합법적 이주를 동일시하고, 경제적 목적의 이주마저 조건 없이 허락해 주권을 무력화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조경태의원실에 따르면, 이미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난민법을 가지고 있어 불법 이주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무분별한 난민의 유입을 막아줄 것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약 71만 4875명에 도달할 정도였다. ‘난민법’과 ‘무비자 입국제도’로 인한 대한민국은 사회적 수용 범위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불법 체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거주 하고 있는 불법 체류자는 올해만 약 10만여 명 이상 증가해 올 10월 기준 약 35만여 명에 도달했다. 이는 일본에 비해 약 5배나 높은 수치로, 급격히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