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21일 오후 2시, 어울림홀에서 꿈마루 네트워킹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꿈마루 네트워킹 특강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꿈마루 회원을 비롯한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에게 창업동기를 부여하고 창업정신을 배우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는 인덕션 레이디로 유명한 허진숙 (주)디포인덕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사업, 인생을 완성하는 길'이란 주제로 약사에서 인덕션 전문기업의 수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기업을 성장시킨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교육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 대표는 이 강연에서 창업과 창직의 의미, 여성창업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 창업정신에 입각한 경영전략,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도전 등 다양하고 유용한 내용들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트워킹특강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와플대학협동조합 창업자인 손정희 총괄전무의 ‘창업은 로망이 아니다’에 이어 두 번째다. 여성전용 창업플레이스로 탄생한 경기북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회원가입 한번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종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창업공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혁신을 이끌어갈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창업공간, 창업자금,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시재생, 산림 등 특화분야를 확대하고, 인천 및 경남, 울산 지역에 창업지원기관을 신설하여 창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사업을 시작한 후 약 7년간 2,700여개의 창업팀이 전국 곳곳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변화의 싹을 틔워왔다."며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2018년 5월 25일(금)부터 2018년 6월 18일(월) 18:00까지 온라인 접수 또는 창업지원기관에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대세 연예인이 누군지 알려면 여자는 화장품, 남자는 자동차 광고모델을 보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광고모델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최근에는 식음료 업계의 모델들이 호감도 높은 대세 연예인을 광고모델을 기용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이 업계는 이미 광고시장을 주름잡았던 스타들보다는 현재 연예계에서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뉴’스타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의 대세 훈남 3인방, 커피•차•음료 광고에서 만날 수 있어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훈남의 이미지와 예능프로그램인 ‘윤식당’을 통해 보여준 만능 매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성을 다해 손님을 맞이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과 '공들여 맛있는 차'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만나 창출될 시너지 효과에 기대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018년 현재 가장 핫한 키워드는 정해인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일약 국민 연하남에 등극한 그는 남양 프렌치카페의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 프렌치카페는 정해인의 다양한 매력과 연결시켜 액션, 판타지, 로맨스 등 총 3편의 광고를
미세먼지 대책, 달리는 자동차에 장착···개발 성공 [기업전문 송지연기자] 도로를 달리는 공기정화기 2천 500만대가 미세먼지 잡는다. 전국이 미세먼지로 골머리를 섞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것을 ‘에스에프코리아’ 방승한(53) 연구소장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해 화재다. 미세먼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봄철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바이러스, 세균, 타이어분진, 자동차 매연, 꽃가루 등 도심 속에 공기에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이 많다. 에스에프코리아에서 개발된 저감장치는 자동차 한 대가 평균 30~40km 주행할 때 분당 5천리터가량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자동차 한 대가 하루 운행 시 미세먼지를 최소 1g을 포집한다고 가정하면 서울시 차량등록 대수 300만대로 서울시에서만 하루 최소 3t의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서울시 발표 미세먼지 경고발령 시 대중교통 무료화하여 하루0.8t 감소) 방승한 소장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주행하는 차량의 외부 천정에 슬림하게 제조된 공기정화기 장착을 의무화시키는 방안이다. 자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제9대 신임 사장은 지난 26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규성 신임 사장은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 △사회적 사명과 고객의 기대수준에 부응한 지속적 경영혁신 등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사는 지역개발사업에서 사회공헌활동까지, 현장 접점에서 주민과 교류하며 농어촌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다"며 "110년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 자산, 전국적인 조직망을 활용해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 과제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하는 전사적 추진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소득주도 성장'과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촌 고령화와 마을 공동화에 대비하여 20~30대 창업에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농지연금까지 생애주기 농지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개발로 국민의 일터이자 쉼터로서 농어촌 공간을 조성하는 데
국토교통부은 지난 33년간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운용되어온 ‘국민주택기금’이 내년 ‘주택도시기금’으로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눈높이에서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주택도시기금의 운용방향에 참고하기 위하여11월3일 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수기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33편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출 이용자 및 우리은행 등 6개 수탁은행의 창구 담당자들로부터 내집마련 과정의 사연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내용의 수기와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을 통해 곰팡이 나는 전셋집에서 깨끗한 내집으로 옮기게 되어 아이의 건강을 되찾은 사연, 전세로 살다가 공유형 모기지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연 등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되었다. 특히 단칸 월세 방에서 시작해 전셋집들을 전전하다 국민주택기금대출을 이용해 내집 마련에 성공한 인생역정을 담담하게 회고한 최고령 응모자(1941년생)는 국민주택기금을 ‘내집 장만의 든든한 친구’라고 평가해 주기도 했다. 그러나, 저소득전세자금대출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된 출소자, 서민주택전세자금대출로 남쪽나라에서 ‘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