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충북도가 1. 27일 14:00 바이오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충북산학융합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통합설명회는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주상공회의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북지역사업평가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비즈커넥트센터 BCC 포함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의료기기 스타기업 육성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안전성・유효성 시험비용 지원, 의약품 전문박람회 참가지원, 의료기기 국내외 학회 및 박람회 참가지원, 맞춤형 Value-up 지원사업 등 연구개발(RnD)부터 마케팅까지 기관별로 추진되는 50여개 전주기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설명한다. 또한 충북 바이오기업의 사업화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충북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바이오션’과 1:1 전문가 컨설팅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충북도에서는 특허 분석・인허가・인사・노무・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사업화 로드맵 점검부터 판매까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바이오션 사이트에서 편한 시간과 컨설팅 방식(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지난 24일 충북도청에서 미원스페셜티케미칼㈜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미원스페셜티케미칼㈜ 배원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원스페셜티케미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곡산업단지 약 2.8만평 부지에 에너지 경화수지 첨가제 및 디스플레이 전자재료용 소재 제조 등 제품 생산력 증대를 위해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에너지 경화수지 제조업체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기업이다. 에너지 경화수지 사업은 휴대폰,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되고 있으며, 바이오·3D프린팅·항공우주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까지 적용범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이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고객사의 비즈니스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에너지 경화수지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해외시장의 점유율이 10% 이상 추정될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기업이다. 음성군은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진천군은 24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2월 에너지위원회에서 심의․발표된 ‘에너지 효율혁신 및 소비행태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3개 도시(진천․세종․나주)를 중심으로 국민의 에너지소비 절감과 소비행태 개선을 위한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며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에너지캐쉬백은 주변 아파트 단지나 가구와 비교해 전기사용량을 상대적으로 많이 줄인 경우, 절약된 전기사용량에 대해 현금 등으로 돌려받는 국민 에너지 절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각 아파트 단지의 전기사용 평균절감률이 참여하는 전체 아파트 단지의 평균절감률보다 높은 경우, 절감량에 해당하는 구간별로 20만원에서 300만원까지의 캐쉬백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아파트 단지의 각 세대별로도 참여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각 세대의 전기사용 평균절감률이 전체 참여세대의 평균절감률보다 높은 경우, 해당 절감량에 대해 1kWh 당 30원의 캐쉬백을 지급 받는다. 이번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은 3개 도시를 대상으로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진천군은 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이오분야 청년인력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신규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청년 1인당 최대 2년간 4천 32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 근로자에게 2년간 주거교통비 72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기업 조건은 바이오분야 연구, 생산 직무 등에 청년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진천군 소재 중소·중견기업 또는 연구기관 등이며 오는 2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희망 기업은 진천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진천군 통합일자리지원단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군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농공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해 월 5만 원의 교통비(바우처) 지원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국비로 지원되던 지원금 지급이 올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지방비를 분담해 계속 지원을 결정했다. 총 사업비는 7억 200만원으로 이 중 군비는 9천 8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산업․농공단지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만 15~34세 청년으로 외국인은 제외되며 군 복무 시 상한 연령이 최장 5년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충북도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기업 자생력 확보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3개 사업에 총 60억원(균특 75%, 지방비 25%)을 투입해 610명 정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일자리창출사업은 65여개 (예비)사회적기업에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월 2,107천원의 50~8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중간지원기관인 (사)사람과경제(043-222-90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획, 인사, 노무 등 전문인력 4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충청북도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2022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을 1. 24.부터 ~2. 7.까지 모집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모델 개발 ▲판로개척 ▲인지도 제고 ▲기타 등 4개 분야로 351백만원(국비 245, 도비 60, 시군비 46)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 주소지를 두고 사회적기업 관련분야 최근 3년 이상의 사업수행 실적이 있으며, 지역특화 사업에 필요한 인력과 능력을 갖춘 기관‧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2월 7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서와 첨부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 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4월 중 확정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누리집에 게시한 공고내용을 참고하거나 충북도와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지역특화사업이 지역 경제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자금 100억 원을 신설해 자재구입, 기술혁신, 판로개척 등 기업활동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업체(소기업),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업, 여행업, 예술 및 여가관련 업종 중 ’19년 대비 매출감소기업이다. 지원조건은 연1.8% 고정금리에 상환기간은 2년 일시상환으로 업체당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추가 접수 기간은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다. 자금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충북기업진흥원으로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 접수를 하면 적격심사를 거쳐 신속히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 또는 충북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정선미 경제기업과장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일상회복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맞춤형 자금을 지원해 나갈 계획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4,020억 원 규모의 2022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20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단양도우누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보호가 필요한 세대에 사례관리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자원 연계 및 지역사회 지지체계 구축,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의 대처방법 및 사전교육과 기관프로그램 공유,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연구 및 진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사회적기업 특별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 사회적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포털사이트에‘두리번하자’를 검색하여 접속하면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까지 주문시 명절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약초, 커피, 비누, 고추장, 홍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스마트폰으로 우렁각시-가온 어플을 다운받아 보육, 간병 등과 같은 돌봄서비스도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힘든 시기인 만큼 도내 사회적기업의 판매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실속 있는 가격에 고품질 제품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옥천군이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군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에게‘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첫만남 이용권’은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정부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지급대상은 올해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다. 출생 순위,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 이용권을 지급한다. ‘첫만남 이용권’지원신청은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로 가능하며 제도시행에 따른 시스템 구축 등으로 인해 이용권 지급은 4월 1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이용권은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아울러 기존에 둘째아 부터 지급되던 출산양육지원금은 ‘첫만남 이용권’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2021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동까지만 해당된다. 옥천군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첫째아 200만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제천시와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은 지난 20일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남녀 하키대회를 제천시에서 개최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본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대회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연맹은 연중 강습회 및 실업팀들의 전지훈련 등 지역 홍보 및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 대회는 7월중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해당 장소는 해마다 크고 작은 하키대회 개최와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하키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찾으며 지역경제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한편, 작년 7월에도 총14개팀 3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개최하여,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무관중 경기, 외부인 출입 통제 등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기록이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협약을 통해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하키 저변확대와 우리지역의 스타선수 육성을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제천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월 2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방역패스 제도 확대 시행에 따른 소기업,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방역물품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로 매출액이 소기업에 해당해야 한다. 신청은 1,2차에 나눠서 진행되며 1차는 1월17일부터 2월6일까지 2021년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업체 중 방역패스를 적용한 업체가 신청하며, 제출서류는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2차는 2월14일부터 2월25일까지 2021년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하지 않은 업체 중 방역패스를 적용한 업체가 신청한다. 신청서류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 사진을 각각 업로드하면 된다.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칸막이 등 방역물품 구매비용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며, 1인이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경우 각 사업체별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2021년 12월 3일 이후 물품을 구매한 신용카드 전표, 현금영수증, 세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1월 7일부터 16일까지 ‘2022 GEF STEP1 해외구매대행 실무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의 경계가 급격히 허물어지고 있는 온라인에서 더욱 조명받고 있는 해외구매대행사업을 영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실무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상품 기획, 소싱부터 쇼핑몰 운영, 마케팅 실무, 세무/법무 이슈에 이르기까지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이 교육은 2020년 12월 1기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6기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셀러 중 해외 상품 확대 희망자, 오프라인 사업자 중 온라인 구매대행사업 진출 희망자, 해외구매대행사업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1월 20일(목) 20시부터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링크는 GEF SNS채널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GEF 지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GEF 지원사업부는 “산업통산자원부 '2020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 추이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온라인 커머스 시장 매출증가율은 COVID-19 전후 매년 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글로벌창업 엑셀러레이터인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COVID-19로 인해 어려운 창업생태계를 위하여 글로벌 멘토링을 재개했다. 코로나 팬더믹 사태로 인하여 글로벌 진출, 해외시장 확보, 수출 등의 난항을 겪고 있는 창업가들을 위해서 온라인 글로벌 멘토링을 통하여 다양한 산업의 현지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새로운 운영 방식의 멘토링 시스템은우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온라인 해외진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 글로벌 멘토링 운영 담당자인 김하린 본부장은 ”오랜만에 다시 시작된 글로벌 멘토링을 준비하는 멘티 기업들의 활기가 느껴지며 글로벌 멘토단의 참여 의지 또한 이전과는 다른 더욱 적극적인 피드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멘토링은 유럽, 미국의 현지 전문가 멘토단과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의 6개 기술기반 기업으로 이루어진 멘티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김대진 GEF 명예이사장은 ”유럽, 미국을 넘어 많은 전문 멘토들이 GEF의 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사업 이후 현지 크라우드 펀딩을 운영하고 있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글로벌창업 엑셀러레이터인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해외진출 크라우드 펀딩 운영 기업 주식회사 세토웍스(대표 조충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 기반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올해 11월부터 시작한다. GEF STEP 지원사업에 추가된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창업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글로벌 판로확대와 유통 채널 확보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글로벌 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의 길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창업기업들이 더욱 빠르게 판매시장을 확보하여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의 PM을 담당하고 있는 GEF 이무호 문화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제조, 유통, 콘텐츠 기업들이 더욱 많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세토웍스의 조충연 대표는 “이번 GEF와의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국내 기업을 가장 많은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성공시킨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