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통영시는 오는 21일부터 10월6일까지 16일간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통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지역에서 16년 만에 개최되는 프로배구대회로 시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도시로서의 통영시 이미지 제고, 배구 저변 확대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통영시 중학교 배구부 창단에 힘을 실어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은 첫날 21일 오후 12시 20분에 통영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부는 국내 남자프로배구 7팀(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대한항공, 삼성화재, 우리카드, 한국전력)과 국군체육부대가 참가한다. 여자부는 국내 여자프로배구팀 7팀(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 정관장, 흥국생명) 및 해외 초청 팀(아란마레) 9개 팀 등 총 16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남자부는 21일 OK저축은행와 현대캐피탈 경기가 막을 올리며 여자부는 29일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로 시작된다. 한편 전 경기는 KBS, KBS N, SBS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지구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위한 탄소중립 전략 프로젝트에 핵심적인 키워드는 이산화탄소(CO2)를 포집(Capture)하여 활용(Utilization)또는저장(Storage)하는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기술을 말하는데 CCUS에 대한 다양한 기술이 있지만 대한민국 환경감시운동본부에서 20여년간 준비와 실천을 통해 야심차게 추진하는 “에코 인 포레스트(ECO-IN FOREST) 프로젝트즉” 에코인서클 탄소 포집 탱크“ 사업이다. 에코 인 포레스트 프로젝트는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쉽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CCS 전략기술이 나무를 심는것이고 ,전세계를 향하여 100억그루 나무심기 ECT.100의 비젼을 실천하고있는 ”글로벌나무심기릴레이캠페인”사업계획입니다. 글로벌나무심기릴레이캠페인 프로젝트 ”에코인 포레스트로 지정된 사업부지” 기하 도형의 조합으로 형상화된 추상 예술적 메시지 미스터리써클처럼 나무 심기를 통해 지구를 살리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에코 인 서클“이 시각적 형상화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인공위성에서 바라본 항공 뷰어를 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한국경영자협회는 몽골 정부와 협력하여 내년 1월 6일 시흥 웨이브엠호텔에서 한몽 기업체 간 원스톱 비즈니스 매칭 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몽골 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12개 SOC 기간산업에 한국 기업의 공동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몽골 정부는 한국 기업이 몽골 기업과의 공동사업이나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몽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다루어질 주요 지원 업종은 다음과 같다: 동물 사료 재배 및 생산, 울과 캐시미어 세탁 공장 운영, 가죽 부산물 생산, 감자 및 고급 야채의 재배와 가공, 유제품 생산 및 집중 낙농장 운영, 건자재 생산(블록, 콘크리트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브랜드 제품 및 기념품 개발, 관광 및 호텔 산업, 밀가루 및 구운 식품 생산, 자동차 수리 및 부품 서비스, 집약적 축산업의 품종 개선, 육류 제품의 생산 및 가공 등이다. 김덕원 한국경영자협회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몽골의 12개 전략산업 분야에 한국의 첨단 기술 기업들이 기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사) 환경보전 대응본부, 환경감시 국민운동본부와 에코인글로벌 나무심기 조직위원회(총재이상권)에서는 전세계 100개국에 1억 그루씩 나무심기 캠페인 ‘에코인트리 월드100 &1억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직접 추진하고 있다. 에코인 플랫폼은 녹색으로 가득한 지구를 의미하는 그린풀어스(Greenfull earth)를 모토로 ‘에코인트리 월드100 &1억프로젝트’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이 공개한 ‘2023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Global Risk Report 2023)’에서 향후 10년간 세계가 당면할 장·단기 리스크 중 상위 1~4위에 ▲기후완화 실패 ▲기후적응 실패 ▲이상기후 ▲생물다양성 손실 환경 이슈가 다수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다중위기(Polycrisis)’의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한 바 있다. 다중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목받는 해결책으로 자연기반솔루션(NBS·Nature-based Solution)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에코인글로벌나무심기조직위원회에서는 그 첫 시작으로 몽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체육회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유 회장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탁구협회 임시대의원총회 말미에 탁구협회장 사임 의사를 밝히고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 회장의 탁구협회장 임기는 올해까지로, 그는 이미 2024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IOC 선수위원 임기를 마칠 때 탁구협회 회장직에는 더 도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유 회장은 올림픽 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선수 생활 은퇴 후 지도자를 거쳐 국내외 스포츠 현장에서 행정가로 활발히 활동해왔고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3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는 이기흥 체육회 회장의 대항마로 경쟁을 펼칠 전망이며 지금까지 차기 체육회 회장 선거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인사는 유 회장 하나뿐이다. 차기 체육회 회장 선거는 내년 1월 19일로 예정되어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9월 10일 롯데타워 스카이31(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생물표본의 디지털 전환: 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 학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표본은 생물에 관한 연구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나 오랜 시간 보전과정에서 생물이 지니고 있는 원래 색이 변하거나 표본이 손상되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표본의 디지털화(digitization)가 추진되고 있다. 디지털화(digitization)는 물리적 정보를 디지털 형식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표본의 물리적 보존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연합은 이미 2018년부터 23개 나라의 195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표본의 디지털화 프로젝트(DiSSCo, Distributed System of Scientific Collections)를 진행하여 약 215만 점의 표본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국제 학술회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국, 미국, 벨기에의 자연사 박물관, 디지털 표본 전문가들과 국내의 생물표본 및 자연유산 디지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KING’S COLLEGE SCHOOL Yeongjong, Incheon, Republic of Korea 세계적 명성이 있는 영국 사립학교 랭킹 1위, IB교육 세계 5위인 명문학교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국제학교(유·초·중·고)를 설립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IB 월드스쿨 (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 World School)은 스위스에 위치한 국제 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뜻합니다. IB의 교육프로그램은 비판적사고, 통합적 사고를 중시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영국 K스쿨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 골든테라시티에 국제학교를 설립하겠다는 설립의향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K스쿨 설립대행사 BIEK는 이날 영국 명문사립학교 K스쿨을 소개하고 영종 국제학교 설립에 따른 사업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전해 왔다. 영국 K스쿨에서 보내온 공문에 의하면 이 학교 이사회에서도 인천 영종에 K스쿨 국제학교를 개설하기 위해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K스쿨은 영종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iH 소유 3필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Web3 선구적 기업인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ATH)가 9월 20일 스마트 계약 플랫폼 기반 에버스케일(EVER)과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다.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와 에버스케일 로고 (사진 출처= https://everscale.network)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ATH)는 알파 시그마 캐피털 (https://alphasigma.fund)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투자 전문 회사로 2013년부터 비상장 회사(Public Equity), 스타트업 그리고 M&A를 통해 300개가 넘는 Web3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지난 3년 동안 50개가 넘는 회사들을 투자해왔으며 규모는 한화 1조가 넘는다. 에버스케일의 핵심 스레딩 기술 설명 (출처= 에버스케일 백서) 에버스케일(EVER)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플랫폼으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특징 가운데 이번 협업의 배경이 된 고유 기술 ‘스레드 버추얼 머신(Threaded Virtual Machine)’을 통해 이전 분산형 네트워크에서 구현되지 않았던 새로운 솔루션을 에버스케일 네트워크 구조에 추가시켰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에버스케일은 브릿지, 논커스터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늘 시민과 동행하면서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달려온 이충재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이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충재 상임부위원장은 지난 2000년 광양시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을 시작으로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등을 맡아 공직사회의 개혁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2008년부터 15년 동안 공적연금 전문가로서 국민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 국회, 각 정당과 함께 사회적 대타협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냈고,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으로서 약 1000조 원에 달하는 기금을 관리하고 있다.[이하 일문 답] ■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역 발전을 이루고 국민의 일꾼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좋은 씨앗이 되고자 많은 고심 끝에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개인적인 출세가 아닌, 공공의 이익에 헌신해 온 제 삶이 투영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 제가 살아온 길은 험난했지만,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어떤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았다고 자부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은평구 불광동의 지적 측량이 잘못돼 이웃 간, 그리고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분쟁이 22년째 벌어지고 있다. 분쟁으로 인한 피해자 당사자 들은 은평구청의 원칙없는 행정에 대해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이 문제를 두고 신봉규 은평구의원은 지난달 14일 열린 은평구의회 구정 질문을 통해 지적재조사 특별법에 근거해 잘못된 지적 측량을 바로잡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은평구청은 이에 대해 현재 행정소송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특별법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사항을 바로잡아 주민들에겐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국가는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제정된 법률이다. 서울시는 지난 1984년부터 지적불부합지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지적도란 필지별로 토지의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국가에서 만든 평면 지도인데 우리나라 지적도는 110여년 전 일제에 의해 작성되었다. 마모나 훼손 등이 많은 옛 지적도에 기반하다보니 이를 바탕으로 재작성된 지적도는 사실경계와 지적도가 일치하지 않는 이른바 ‘지적불부합지’ 문제가 생기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지적 문제와 결부되어 토지와 건물 등 재산권 분쟁이 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목포시는 (사)전통시장서민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와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연합 주최로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을 위한 행사를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능연합회 회원 약 600여명이 목포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식사 및 장보기를 하는 등 전통시장살리기를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직능연합회 문상주 총재, 지구촌 평화통일 한류연맹 한계은 총재, 환경감시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 등 사회단체 대표와 목포 출신 가수 남진과 최유나 및 개그맨 엄용수, 김학래 등 연예인이 참여하였다. 목포에는 자유시장, 중앙시장 등 7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목포시는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경쟁력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 전통시장이 많은 이들의 성원으로 정감 있고 특색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개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제11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회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이상권 총재, 도선제 중앙회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하여 각계 각층 환경 공헌 경제인, 여야 정치인(지성호 국회의원, 이천수 창원시의원, 곽윤희 서울시구로구의장, 정선희 서울영등포구의장, 남완현 영등포구의원, 정인식 울릉군의원), 스포츠인(박종팔, 황충재), 연예인, 환경 운동을 해온 NGO 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인류가 누리며 살아온 아름다운 지구가 무분별한 개발과 훼손으로 심각한 환경위기에 직면해 있다. 기후변화로 대두되는 현재의 위기는 급속한 사막화와 예측 할 수 없는 기상이변, 바다의 수온 상승으로 인하여 지구 생태계의 변화 등 지구와 인간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이제 환경이 인류 생존문제를 좌우하는 만큼 환경을 외면하는 국가는 그 생존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환경보전대응본부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약(UNFCCC)에 따른 대한민국의 뉴딜그린정책에 동참하여 ‘2030 U2°C’, ‘2050탄소중립’을 주제로 탄소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한국국토관리학회(학회장 장계황)와 문진석 의원(천안 갑)는 오는 6월 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잊혀진 우리의 간도와 만주, 고토회복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북방영토 회복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한국, 미국, 호주, 대만 등 총 4개국 석학들이 한국의 북방영토인 잠재적 영토와 만주국 복국에 대해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4개의 발제로 구성된다. ▲한국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장계황 박사가 ’잠재적 영토관과 북방영토회복을 위한 방안 연구‘ 발표 ▲미국의 만주국 복국 연구학자인 매봉걸(William F.Mel) 박사의 ‘만주국 복국의 법원과 경로’ ▲호주의 시드니대학교 교수이자 민주중국전선회장인 친진(Qin jin) 박사의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북방민족영토’ ▲대만의 대만사회과학원 전임 회장, 대만정치대학 국가발전연구소 리유탄(Youtan Li) 교수의 ‘자유, 자치와 자결 : 만주국 초식(初識)’. 특히 장계황 교수는 만주국복국과 우리의 고토인 간도의 회복이 진행형이며 국제법에 의해 찾을 수 있다는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쟁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