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이케아가 개장한 지난해 12월18일부터 이번달 11일까지 이용객은 82만여명, 방문차량은 20만2000여 대이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 12월 4일 개장 이후 56만여명, 17만3000여 대로 집계됐으며 같은 기간 코스트코에는 55만여 명, 18만3000여 대가 방문해 총 193만여명, 55만8000여 대의 차량이 몰렸다. 2014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늘부터 1월3일(일)까지 4일동안 여행이나 부모님을 뵈러가는 하객들이 광명역 KTX를 오전부터 찾고 있었다. KTX를 이용하고자 찾는 이용자들의 차량과 함께 연말이라서 광명역 주변으로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이른 아침부터 찾는 이용자들의 차량이 KTX 광명역 주변 도로가 붐비는 현상들이 있었다. KTX이용객인 "이모씨(31/광명 하안동)는 초대형마트들이 갑자기 2개씩이나 들어서면서 안 그래도 복잡했던 주변 도로가 더 복잡해졌다."며 "급하게 KTX를 이용해야하는 경우에 휴일이나 주말에 마트를 찾는 차량들때문에 정체되어 기차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로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그동안 K
위와 관련하여 아래 온라인을 통해서 '제주한라대학교 비리에 대한 공정하고 엄중한 수사 촉구를 위한 탄원서'를 받고 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vW47LsijRav79n407pLgSRZNGxblQoiddHtRtvoUo_Y/viewform?c=0&w=1&usp=mail_form_link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 기업인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m, 대표 이홍구/이하 한컴)가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와 ‘창의융합형 전문인력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19일 충남 논산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에서 가진 체결식에서는, 이홍구 한컴 대표, 김희수 건양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SW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육성이 시급하다는 데에 양 기관이 뜻을 함께 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공동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컴과 건양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창의융합형 전문인력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학생 취업 및 역량강화, 경력관리를 위한 스마트 포트폴리오시스템 구축 사업화 협력 △ 지역, 대학,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미래형 대학교육 선도 모델 구축 △ 공동관심분야 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 및 기술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지식기반 산업이자 아이디어가 경쟁력인 SW산업은 우수한 인재가 핵심 성장동력이다.”고 강조하고 “한컴은 국내 SW
담뱃값 인상이 2000원으로만 끝날까.최근 정부가 담뱃값 인상안으로 2000원을 내놨지만, 제조 원가 상승분과 담뱃세 인상으로 인한 매출 감소분을 상쇄하기 위해 담배 제조사들이 추가로 가격을 올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부자 감세로 구멍 난 세금을 메우기 위해 만들어진 '담배 가격 인상 시나리오'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시장 왜곡 논리이며 서민들의 부담만 증가시킨다고 지적했다. 7일 업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를 포함한 관련 정부기관이나 언론이 줄곧 사용해온 '담뱃값'은 실질적으로는 '담뱃세'"라면서 "정부는 '담뱃값' 인상이 아닌 '담뱃세'를 인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논의되고 있는 2000원이 오르더라도 이는 '세금'만 오를 뿐 제조사의 제조원가 인상분은 반영 안 된 수치"라면서 "'담뱃값 인상'이란 표현보다는 '담뱃세 인상'이라는 표현이 더욱 적절하다"고 강조 했다. 현재 국내 담뱃값 평균 가격을 2500원으로 봤을 때 유통·제조원가 95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세금과 부담금이다. 담배소비세 641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354원
▲ 광명시 소하동 신촌사거리 지역. 출처 : 네이버 로드뷰 (광명=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물어보면 경기도권역대에 위치한 '시'라고 할지라도 아파트를 잘 지어놔도 생활 주변환경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다. 사실 그 말이 맞다. 신도시는 대부분 아파트 단지 조성은 잘 되어 있어도 의료, 금융, 문화등에 대한 시설이 부족한 물론이거니와 주거지역과 가깝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많다. 서울 주변의 '시'권역 중 수도권의 서남쪽에 자리잡은 광명시를 찾아가봤다. 해당 시 권역 중에서도 중심부가 아닌 약간 외진 곳의 느낌이 드는 곳인 소하동, 하안동을 살펴봤는데 예상외로 있을 게 다 있을 정도로 기본 생활편의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었다. 거리에서 마침 작년에 서울에서 광명으로 이사온 송○○(36)씨에게 주변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편이 어떤지에 대해 질문에 "남편 직장문제때문에 작년에 이쪽으로 어쩔 수 없이 오게 되었는데요. 사실 오기전에는 많이 불편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1년간 살아보니 버스교통편도 좋아서 서울쪽으로 나가기도 그리 어렵지 않고 가까운 곳에 대형마트나 슈퍼마켓, 시장등이 형성이 가깝게 밀집이 잘 되어있어서 서울에서 살 때보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 www.pulmuoneha.com)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비타민C와 비오틴을 함유한 맛있는 츄어블 비타민C ‘뷰티비타민C1000’을 출시한다. ‘뷰티비타민C1000’은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1,000mg과 비오틴이 주원료이며 L-시스틴, L-메티오닌, 요구르트분말, 석류추출물분말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의 주원료인 비타민C는 세포손상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피부의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며,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부원료로는 단백질의 케라틴 성분을 만드는 두 가지 아미노산 성분인 L-시스틴과 L-메티오닌이 함유되었다. ‘뷰티비타민C1000’은 츄어블 형태로 비타민C와 비오틴 등 영양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며, 자일리톨과 이소말트로 건강하게 단맛을 냈다. 아울러 요구르트분말과 석류추출물분말이 잘 어우러져 새콤달콤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일 2회, 1회 1정을 씹어서 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