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윤영록 기자 | 퍼민 (민화작가 대표 조은정)은 오는 9월 한국 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A PROMISED LAND : 새로운 유산>을 주제로 이성근화백, 설촌 정하정 선생과 더불어 국내작가 64명과 함께 대규모 문화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안동 예끼마을에 위치한 근민당, 예갤러리, 물빛갤러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국내작가 64명의 작품이 전시되는 퍼민의 문화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의 고유성이 ‘대지’ , ‘강’과 같은 자연으로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나타내며 자연과 인간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안동의 새로운 아트페어 페스티벌이다. 태백산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오랬동안 문화적 자부심을 지켜온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민화, 민화가구, 한지 채색화, 판화, 실크화, 섬유설치, 섬유바느질, 유화, 염색 패브릭 설치 등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구성되어 우리시대 예술의 유산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후원사인 SDG마케팅 코리아 등과 함께 한국의 예술가 들을 전세계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 현대미술의 거장 문재 이성근 화백과 현대 민화의 지평을 연 설촌 정하정 선생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디지털미디어국 | SNSJTV 이슈초점 송지은 아나운서입니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 문화재와 디지털아트 첨단기술을 접목한 행사가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 됩니다. 639년 백제와 2022년 익산을 연결하여 시민과 함께 즐기는 한밤의 힐링 축제로 민족의 소망이 쌓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 개인의 바람은 물론 사회의 화합을 염원하는 예술과 치유의 판타지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세계적인 우수한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라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에 속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석탑으로 창건 시기가 명확하게 밝혀진 석탑입니다. 또한 고대의 목탑에서 석탑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고있어 고대 건축의 실제 사례로써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재입니다.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에는 다양한 신기술도 접목되었습니다. 4만 안시 프로젝터 7대를 활용해 화려한 프로젝션맵핑과 첨단 융복합 문화기술의 콘텐츠를 상시적으로 선보입니다. 또한 드론 등 최신기술을 통해 세계유산을 디지털로 새롭게 경험할
수원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온 * 오프라인 펼쳐진 행사가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며 화재주목을 받았다. 수원시민 누구나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제1야외음악당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 할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파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되었고, 1부 특별공연과 2부 본공연으로 행사진행했다.. 특별공연은 굿윌희망합창단이 시작한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돼 2015년 수원에서 창단한 굿윌희망합창단은 ‘슈퍼스타’라는 곡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별공연 사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살기좋은 수원 희망이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향의 하모니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리지널 난타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지형의 연주, 대중가수 빅마마의 공연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2022년은 ‘코로나19’ 3년, 각종 변이바이러스가 돌출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교류를 통해 인류애와 세계인들에게 전통한복을 알리고 싶다는 ‘고운자락’ 조낭경 대표의 이야기다. ▲조낭경 대표를 비롯해 전가희. 강민채. 김민영, 김태린. 이경희. 고보연. 남효진, 맹은정. 육정신, 이영지. 한옥수. 이나겸. 권지영, 신수예, 옥정신, 베트남 자스민 사무국장과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사진: 뉴스아이이에스 이에 하늘길이 열리자! 지난 7월 중순 한복모델 14명과 팀원을 포함한 21명은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200kg이 넘는 전통한복과 소품 등을 챙겨 베트남 하노이행 비행기에 올랐다. 금번 첫 행사는 베트남 하노이 사비코 메가몰(SAVICO MAGAMALL)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아트페스티벌” 한국,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4개국이 합류한 키즈모델 선발대회에서 한국의 모델들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전통한복의 화려함과 한국문화를 알렸다. 두 번째 행사는 “2022 미스 베트남 아오자이̛”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유산출판사무국이 주최 주관하는 "영감을 주는 과정" 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여행지 탐방에서는 휴가를 떠나려는 그대를 위해 ‘인제 자작나무 숲’을 추천한다.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이국적인 자작나무 숲이 주는 아름다움과 산림욕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인제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이 선정한 국유림 명품 숲 중의 하나로, 해마다 30만 명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다. 이곳에는 11.23㎞에 이르는 7개 코스의 탐방로와 숲속 교실, 전망대, 인디언 집, 나무다리, 나무계단 등이 있다. 산책로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다. 이곳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갑자기 궁금해진다. 인제 자작나무 숲은 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으로도 부르는 걸까. 바람이 불면 자작나무가 서로 부딪혀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가 마치 아이들이 속삭이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란다. 여행지 탐방 기사를 쓰기 위해 인제 자작나무 숲을 여행하면서 필자 역시 신비로운 자연의 속삭임에 빠져든다. 힐링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삶이라는 여행을 하면서 우리는 성공이든 자신이 원하는 꿈이든 그것을 이루는 데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기에 그 과정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이번 여행지 탐방에서는 휴가를 떠나려는 그대를 위해 ‘인제 자작나무 숲’을 추천한다.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이국적인 자작나무 숲이 주는 아름다움과 산림욕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인제 자작나무 숲은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위치해 있다. 내비게이션 주소로는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763-4이다.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일이니 꼭 요일을 체크하고 떠나시길. 여름 휴가지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바다가 있지만 필자는 먼저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을 찾아 떠나기로 했다. 여행지 탐방을 쓰는 필자가 알아보니 인제 자작나무 숲은 원래는 소나무 숲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찌된 걸까. 솔잎혹파리 피해로 인해 소나무를 벌채한 후에 1974년부터 경제림조성단지로 관리하면서 70만 그루에 이르는 자작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 여행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주차장에서 3.2km 떨어진 산중턱에 위치해 있다. 그러니 주차장부터는 걸어가야 한다. 주차를 하면 주차 안내를 하는 사람이 방향을 알려준다. 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숲길이 나오면서 양쪽으로 자작나무가 보이기 시
잠시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보내고 싶은 그대를 위해 여행지 탐방 제주도 편을 이어간다. 이번 여행지는 검은모래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이다. 삼양해수욕장은 제주도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상대적으로 관광객들에게 덜 알려진 곳이여서 소박하지만 철분이 함유된 검은 모래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삼양해수욕장의 모래는 조개껍질이 오래기간 쌓이고 풍화되어 만들어진 것이 아닌 화산암편과 규산염 광물이 많은 세립질의 검은 모래이다. 7월 중순~9월 하순 모래찜질을 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제주에서는 이를 '모살뜸(모래뜸)'이라고 부른다. 매년'검은모래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 즐걸거리가 있는 휴양지다. 이번 여행탐방에서는 삼양해수욕장의 용천수도 만나보았다. 제주 삼양해수욕장의 용천수는 바닷물과는 다르게 땅속에서 흐르던 지하수가 암석이나 지층의 틈새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물이다. 과거엔 이곳에서 조상들이 빨래를 했다고 하여 삼양 빨래터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삼양 1동은 산기슭에 호미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서흘포'라 이름 짓고 '설개'라 불렸으며 그 포구에는 용천수들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ENA 새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법무법인에 신입 변호사로 입사해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우영우(박은빈 분)는 서울대 로스쿨 수석 졸업생이자 연수원 성적 1등까지 한 우수한 인재이다. 그러나 우영우(박은빈 분)의 특이사항은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있다. 5살이 되어도 말을 못하는 우영우(박은빈 분)를 병원에 데리고 간 우영우의 아빠는 우영우가 자폐성 장애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 우영우는 말을 할 수 있었고, 한번 본 것은 잊지 않는 기억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천재적인 두뇌와 좋은 기억력을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는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인 변호사가 되었다. 우영우(박은빈 분)는 법무법인 첫 출근 날, 정명석 변호사(강기영 분)에게 자기소개를 한다. "법무법인 한바다에서 신입 변호사로 일하게 된 우영우라고 합니다.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역삼역↗ 특이사항은 자폐스펙트럼 장애. " 우영우(박은빈 분)의 사수가 된 정명석 변호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 잠시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대를 위해 여행지 탐방 연재 세 번째 편을 시작한다. 세 번째 여행지는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약 11km정도 떨어져 있는 섬 마라도이다. 마라도는 면적 0.3㎢, 해안선길이 4.2㎞, 최고점 39m이다. 이렇게 작은 섬에도 인구 약 90명이 살고 있다. 섬이 작아 한바퀴를 다 도는데는 1-2시간이면 충분하며 섬 전체가 가파르지도 않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거닐 수 있다. 마라도는 원래 가파리(제주도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리)에 속하였으나, 1981년 4월 1일 마라리로 분리되었으며 대한민국의 극남에 위치한 섬이기 때문에 연평균 기온 및 최한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다. 사실 역사적으로 마라도는 별반 가치는 없는 섬이었다. 그 이유는 면적이 0.3㎢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섬인 데다가 위치도 육지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변방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없는 섬라고 하지만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은 쉽게 볼 수 없는 탁트인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기에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며 이야기 했다. 그러나 마라도가 처음부터 탁트인 섬이 아니었다. 역사에서 마라도가 처음 등장한 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 미술 열풍, 젊은 세대 대거 유입으로 기대상승 최근 미술계는 전에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소수 부유한 컬렉터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술품 수집은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자, 홈 인테리어용이나 취향 소비용 또는 투자용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대중적인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작년 미술시장 열풍에 이어 올해 개최된 국내 주요 아트페어들에서는 전시장 앞에 줄을 서는 오픈런(open run)이 생겼고, 짧은 전시기간동안 유명한 대가의 작품들도 인기가 있었지만 중저가인 중견·신진작가 작품들로 완판을 한 갤러리들이 속출하는 풍경이 흔해졌다. 국내 대형 백화점들도 온·오프라인으로 미술품 판매를 위한 전시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일반인들의 미술시장 진입 문턱은 더욱 낮아졌고 더 많은 소비층이 유입되었다. 미술경매 옥션에서도 젊은 신진 컬렉터들의 많은 관심 속에 미술품 판매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블록체인과 CG(컴퓨터그래픽스) 기술의 발달로 가상세계 메타버스 온라인 경제시장과 NFT 미술시장 발전에 따른 과열된 투자 열풍은 미술의 저변 확대라는 긍정
▲ “온 누리에 누리호” 우주로 간 아웃사이더! 외톨이 2022 / 출처=아웃사이더TV 유튜브채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는 오는 7월10일 홍익대 근처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9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는 MC 스나이퍼, 정상수, 장문복, 간종욱, KCM 등 아웃사이더와 음악적, 삶의 교감을 나누는 다양한 동료들을 비롯해서 깜짝 게스트가 다수 출연한다. 최근 유튜브 '아웃사이더TV'와 '국립과천과학관' 채널에는 '외톨이 2022 <온 누리에 누리호>' 뮤직비디오가 선공개가 됐다. '2022 외톨이 <온 누리에 누리호>'는 2009년 전 음원 차트, 음반 차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비롯해서 솔로 힙합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공중파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 후보에까지 오르며 전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아웃사이더의 히트곡 '외톨이'를 새롭게 편곡과 개사해서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재탄생한 곡이다. 이번 누리호 성공 발사 기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웃사이더는 한국 청소년 활동 진흥원, 청소년 폭력 예방 재단, 생명 나눔 실천본부 등 다양한 홍보대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ESG 환경에 세계적 관심이 높은 요즘, 지난 28년 동안 꽃과 식물을 기하학적 이미지와 미니멀리즘에 기반한 절제 그리고 여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양적 잰 스타일(Zen-ish Style)의 플라워 아트 디자인을 하는 환경 작가로 유명한 일본 최고의 플라워 디자인 아티스트 유지 고바야시 작가의 대표적 작품을 일부 소개한다. 최근 지구환경에 친화적인 작품을 위하여, 기존 산업물과 식물을 콜라보레이션 하는 등 인류 발전을 위하여 제작된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하여 환경 경각심을 일으키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음악분야에서 활동하다 독학으로 꽃 디자인을 공부하여 활동하는 독특한 이력의 플라워 디자인 아티스트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협의하고, 한국진출을 위하여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의 한국 활동도 기대가 된다. 식물 잎의 윤곽은 각각의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필로덴드론 셀로움(Philodendron selloum)처럼 요철을 반복하여 형성하고 있다. 잎사귀 한 장만 봐도 충분히 독특하지만 겹겹이 쌓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강진이 디지털 싱글 앨범 “문풍지 우는 밤”을 오는 29일(수) 발표한다. ▲국민가수 강진의 새로운 앨범 “문풍지 우는 밤”을 기대하며.. 뉴스아이이에스 가수 강진은 국민가요 땡벌, 막걸리 한잔, 붓, 마부, 삼각관계, 연하의 남자, 화장을 지우는 여자, 달도 밝은데, 공짜, 못난 내가 등으로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풍지 우는 밤”은 피고개 유년 시절 춥고 배고팠던 시절 회상하며 그때 그 시절 향수을 자극하는 가사 말로 과거 7080년 이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회상을 끄집어낸다는 평가 속에 옛 추억을 얼마나 회상케 할 것인가가 포인트 같다. 강진은 문풍지 우는 밤은 듣고 있으면 북풍한설 추운 겨울 온돌방 솜이불 하나로 온 가족이 추위와 버티고 방안에 문풍지 사이로 거센 겨울 찬바람이 뚫고 들어오면 입김마저 꽁꽁 얼어붙고 보리 새싹마저 꽁꽁 얼고, 혹독한 겨울 마루 밑에 누렁이도 추위를 이겨내지 못해 웅크리고 매서운 눈보라 치던 겨울밤 함박눈이 발목까지 빠졌던 시절의 추억이 생각난다고 한다. 7080년도 누군가의 이야기가 되고 작게는 나의 이야기 하기도 하다며 가사 말 중 ‘형아가 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글로벌 K 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는다는 명분 아래 공영방송인 KBS 트롯전국체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전국가요제 싹쓸이 수상자라는 닉네임으로 아마추어 가수로 결승전까지 진출했던 가수 최향이다. ▲가수 최향 /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떨리는 가슴은 프로들도 힘든 과정이라고 스타들도 많이들 이야기하곤 한다. 그런데 최향의 경우는 무대 공포증이 있음도 불구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 트롯전국체전으로 스타반열에 들어서면서 가요무대, 더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면서 유튜브에서 300만 클릭이라는 경의 적인 기록들을 만들어 내고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1년 만에 미니앨범 “익산 애”, 붕숭아 꽃물“을 음원을 출시했다. ▲가수 최향 인터뷰에서 /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미니앨범 “익산 애”, 붕숭아 꽃물“ 음원 출시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익산 (애)' 와 ‘봉숭아 꽃물’ 앨범 소개 요청을 하자! k트롯전국체전,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이게 데뷔인 건가?' 하는 생각과 정식 앨범에 대한 갈망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평화와 화합, 희망을 노래하는 필컴퍼니 기획공연 ‘대한민국 희망콘서트’ (부제: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이 오는 2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독보적 음색과 매너를 자랑하는 최정상 멀티 테너 류정필과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클래식 타임즈 상에 빛나는 우아한 음색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여자 성악가 진윤희를 주측으로 코아모러스 앙상블, 소리꾼 안소은과 함께 관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협연을 선사한다. “2022 대한민국 희망콘서트”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in 부산 “함께 가자) 공연을 주최하는 제작사 필컴퍼니 관계자는 “클래식은 오랫동안 잊히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과 존경받는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들어 갈 모든 노래들을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언제나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으로 음악여행을 함께 떠나는 즐거움과 기쁨을 드릴것”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연 주최 관계자는 “공연장에 모인 아티스트와 청중 모두가 출연자가 되어, 같이 노래를 부르듯, 그것이 박수를 통해서든,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