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21년 10월 6일(수) 부터 10월 11일(월)까지 ‘노윤영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조선대학교 순수미술학부 서양화 졸업 및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를 졸업하였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13번째 개인전이며 300여 회의 단체전 및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서울, 미국, 독일, 이탈리아, 이란 등 18회의 아트페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모티브로 꾸준히 작업해오고 있다. 한글을 통해 인간 내면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정체성을 시각화하여 조형 요소로 드러내고자 한다. 작업해오는 과정 중 딱딱하고 획일화된 직선에서 곡선으로 구불구불한 선이 등장하여 다양한 표정을 화면에 옮긴다. 소재로는 친구, 아버지, 어머니 등 다양한 낱말들로 이루어진 글을 가지고 작업하였다. 2017년부터 자신만의 한글 문자를 만들어내며 ‘욕망’ 연작과 ‘짝꿍’ 연작을 이어가다 2020년 ‘사랑의 노래’ 한글 드로잉을 선보이기 시작하였다. 변화해가고 있는 작품의 내용은 차근차근 삶에 대해 관조(觀照)하며 너그럽고 자유롭게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한국전통호텔 『고려궁』이 2011년 3월에 착공한 이래 6년여의 단장을 마치고 지난 2016년 7월 22일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기슭에서 개관했고, 이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잘 마치었다. 개성 송악산에 자리하여 팔만대장경을 비롯한 유구한 민족문화를 발전시켜 온 고려 왕조, 그 왕조의 혼을 담으려 노력한 한국전통호텔 『고려궁』은 약 99,000㎡의 부지에 총 9동의 한국전통호텔과 박물관, 전통음식관, 커피숍, 컨벤션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고려궁』에 사용된 주 목재는 금강송과 춘양목인 한국산 소나무이고 전통문화체험관 2관은 조선시대 정치가이자 시인이었던 고산 윤선도가 사용했던 고택을 이축해 지었으며, 전통문화체험관 3관은 전라북도 익산 김찬봉의 고택을 이축하여 건립하였다. 『고려궁내에 자리한 박물관에는 석물 100여 점과 도자기 100점, 서예 200점, 민속화 150점, 고전악기 약 100점 등이 전시돼 있다. 아울러 조선시대 복식 10점과 고서 1,000점, 꽃가마와 병풍 등 기타 민속품 1,000여 점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엔, 최규옥 대표가 애정을 갖고 보관해온 카메라, 편집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이 9월 25일(토)부터 10월 25일(월)까지 한 달간 ‘풍경이 머무는 자리’라는 제목으로 진안가위박물관 ‘도란도란 가위세상’관에서 개최된다. 완주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미술관’은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일부를 엄선해 도내 시‧군 전시공간에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로, 더 많은 도민에게 미술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찾아가는 미술관 ‘풍경이 머무는 자리’ 展은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컬렉션 중 ‘풍경화’를 주제로 다양한 풍경화의 해석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풍경을 주제로 한 4명의 작가들을 모아, 자신만의 형태로 완성한 ‘시선과 색채의 세계’를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용봉, 김홍, 조기풍, 윤재우 등 낭만적이고 목가적인 풍경을 그린 작가부터, 우리 주변의 익숙한 풍경을 소재로 한 작가까지 고유한 표현방식과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풍경화를 소개한다. 풍경화를 통해 관람객들이 주변의 풍경을 다시 환기하면서, 건전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데뷔 30년이 훌쩍 넘어버린 가수, 정통트로트의 교과서라고 수식어가 붙어있는 가수, 꽃놀이, 평행선 곡으로 시련을 이겨가며 자신을 뒤돌아보며 팬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가고 있는 문희옥씨를 만나기 위해 지난 9월 17일 경기도 김포에 있는 카페를 찾았다. ▲가수 문희옥, 경기도 김포, ‘별가까이’ 카페에서 인터뷰 / 사진촬영: 뉴스더원 햇빛이 밝게 비추는 창가에 앉아 기다리는 내네 80년대 동시대를 살았던 그녀는 브라운관 앞에서만 보았던 그녀는 어떤 모습일까? 잠시 생각하고 있을 즘 문희옥씨가 언니와 함께 나타났다. 꼿꼿한 걸음걸이 밝고 화사해 보였다. 인사를 나누며 그간 사연을 이야기를 들으며 이 험난한 세상을 모르는 어린 소녀와 같은 느낌과 30여 년 연예인 생활했던 가수가 이렇게 순수 만감이 교차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Q. 당시 데뷔가 쉽지 않았을 텐데, 고등학교 시절에 문광여고 2학년 시절 봄 소풍 때, 반 대항 장기자랑에 친구들이 저를 뽑아줘서 대표로 나가 부른 노래가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라는 노래였어요. 제가 2등을 했고 카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는데 짝꿍이 헐레벌떡 다가와 “희옥아 교감 선생님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섬세한 테크닉의 소유자, 비올리스트 가영이 국내외 최초, 비올라로 연주한 ‘Vivaldi : 6 Cello Sonatas (performed on Viola)’ 클래식 앨범을 오는 9월 17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사계(Vivaldi The Four Seasons)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의 작품이다. 비발디는 첼로 협주곡 27개와 소나타 10개를 작곡하였는데, 비올리스트 가영은 1740년 파리(Paris)에서 출판된 6개의 첼로 소나타집을 비올라로 연주하여 두 번째 앨범을 제작했다. ▲비올리스트 가영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뉴저지에 있는 Rowan University의 Faculty를 역임한 바 있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로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영은 작년 10월에 발매한 ‘J.S.Bach 6 Cello Suites (performed on viola)’가 많은 청중들의 사랑에 힘입어 1년만에 ‘Vivaldi : 6 Cello Sonatas (performed on Viola)’를 발매할 수 있었다고 했다. ‘Vivald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이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수행했던 ‘물길 따라 점·선·면으로 잇는 서울 역사’가 5회 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치렀다. 문화지평은 지난 5월 1일 백운동천 물길답사를 시작으로 15일 삼청동천, 6월 19일 흥덕동천, 7월 31일 창동천, 8월 21일 남소문동천 등 총 5회에 걸쳐 청계천 물길을 이루는 주요 5개 지천에 대한 해설답사와 텍스트‧동영상 아카이빙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지평은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수행했던 ‘물길 따라 점·선·면으로 잇는 서울 역사’를 5회 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번 답사는 각 물길의 발원지부터 청계천 합수지점까지 복개된 물길 위를 이동하면서 물길 주변에 형성된 조선시대와 근현대 역사‧문화‧공간‧자연‧산업‧관광 유산 등을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곁들여 진행했다. 또 답사 과정을 텍스트 아카이빙, 유튜브 동영상 등 입체적 기록을 남겼다. 기록물은 신문매체를 통해 뉴스포털로 송출했고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네이버TV, 브런치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다수 시민들에게 공유됐다. 특히 물길답사를 마치고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저녁 바람이 가을임을 느끼게 되는 9월!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Viola 이한나 & Piano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하우스 콘서트를 오는 29일 19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하우스 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연주를 관객들이 무대 가까운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대에는 칼리치 스트리 콰르텟, 금호 아시아나솔로이스츠 등의 앙상블 멤버로 활약함과 동시에 솔리스트로서 대체불가 비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이한나와 러시아인 피아니스트로 해외 유명 콩쿠르에서 1위의 기록을 가진 일리야 라쉬코프스키(현 성신여대 교수)의 완벽한 앙상블의 무대를 관람 할 수 있다. 하우스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한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나 비대면 티켓운영을 위해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공연장 방역 및 관객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KBS와 KBS교향악단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시청자 감사음악회> 9월 공연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추석맞이 <KBS 시청자 감사음악회> 9월 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은 특히 전날 있는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프로그램 <백조의 호수> 발췌곡을 들을 수 있다. 발레음악으로 작곡된 ‘백조의 호수’는 발레무대 뿐만 아니라 관현악 무대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경’, ‘왈츠’, ‘백조들의 춤’을 비롯해 총 10곡으로 구성된 버전을 들을 수 있다. KBS교향악단의 전 음악감독 요엘 레비의 지휘로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발췌곡을 들려줄 예정이며, 진행은 이각경 아나운서가 맡는다. 공연은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한국방송’, KBS 모바일 앱 ‘my K’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KBS가 KBS교향악단, KBS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클래식과 국악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수신료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매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홍시가 최근 애절한 사연과 그녀의 이력이 알려져 화제가 되며 10년 무명 생활을 종식 시켜버리는 듯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며 2019년 11월에 발표한 ‘익산역 시계탑’ 곡을 불러 인연이 된 익산역(박영수 익산역장)에서 지난 2일(목)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전북 호남선 개통 이후 최초다. ▲가수 홍시, 애절한 사연과 그녀의 이력, 10년 무명 생활을 접고 날개가 되어 날기를.. ‘익산역 시계탑’은 구정수 작사가와 이재룡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홍시의 사연처럼 의미가 담긴 '익산역 시계탑'이다. 홍시는 '딱딱딱' '설거지 몇 번',등 정통, 세미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최근에는 나훈아의 ‘홍시’를 리메이크로 허락받아 EDM 버전으로 불러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 예능에서는 유도를 하면서 트로트를 불러 ‘유도 트롯’으로 화제를 모았고,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장윤정의 도장깨기', KBS 2라디오(해피FM, 수도권 106.1Mhz) ‘김혜영과 함께’ ‘아침마당’ 등에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역은 가수 홍시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KBS는 '수신료의 가치를 시청자와 함께'라는 주제로 시청자 주간 행사를 9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기로 밝혔다. 둘째 날인 9월 2일 오후 5시 30분, KBS별관 공개 스튜디오에서 ‘시청자주간 특별기획 콘서트’ <독도판타지>가 개최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슴 깊은 울림을 주는 이름 ‘독도’. 이러한 주제로 하는 뜻깊은 공연에 함께 해준 소리꾼 남상일 씨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독도가 갖는 값지고 소중한 의미를 이번 음악회 출연을 계기로 더욱더 가슴 깊이 새기고 대한민국 국민이자 국악인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음악을 더욱더 잘 지키고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상일 씨는 작곡가 이준호가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판소리 춘향가 중 이몽룡과 성춘향이 백년가약을 맺고 사랑이 깊어졌을 때 사랑에 겨워 부르는 노래인 ‘사랑가’와 옹골진 창법에 중간에 민요 ‘태평가’를 더해서 대중가요 ‘희망가’에 전통적 색채를 가미한 곡 새로운 ‘희망가’, 그리고 독도 서사시를 소재로 한 곡으로 풍부한 선율을 담은 ‘홀로아리랑’ 등 세 곡을 노래한다. 또한 차세대 소프라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현아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천 영화 주간 2021(INCHEON FILM WEEK 2021)’이 개최주간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인천 영화 주간 2021’은 102년 한국영화 역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영화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한류 4.0시대를 맞아 30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영상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오는 10월 23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금)까지 일주일간, 애관극장을 비롯한 인천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천 영화 주간 2021’은 인천을 주제로 한 영화와 공연, 포럼과 세미나, 전시 등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개최 주간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열린 공동체의 도시, 인천’을 콘셉트로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우정과 연대, 과거와 미래를 동일한 요소로 연결하며 행사 취지 및 시각적 정체성을 극대화시켰다. 기하 도형 그래픽과 그라데이션 등을 바탕으로 ‘영화도시 인천’의 시간적 흐름을 표현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신인 보이그룹 ‘디오스(DIOS)’가 오는 21일 정오에 첫 싱글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당찬 첫발을 내딛는다. ▲‘디오스(DIOS)’ 우정, 현, 로키, 제이 네 명의 멤버들,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사진제공 : 비엠뮤직레이블] 비엠뮤직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보이그룹인 ‘디오스(DIOS)’는 스페인어로 '창조주'라는 뜻이다. 도전적인 음악성과 트렌디한 매력으로 K-POP의 선두에 서서 달려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정, 현, 로키, 제이 네 명의 멤버들이 보여주는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스(DIOS)의 프리-데뷔곡인 [Touch Me]는 경쾌한 펑키스타일의 기타 리프에 jazzy 한 코드 진행이 대중적으로 해석된 힙합 비트 베이스의 곡이다.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일상 속 온라인 세상에서 팬들과 맘껏 만나길 희망하는 디오스(DIOS)의 당찬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특히 디오스(DIOS)의 프리-데뷔곡인 [Touch Me]의 모든 안무 창작과 랩 메이킹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다방면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로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김호일 회장)는 최근 '평행선‘, ’꽃놀이‘ 신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문희옥을 대한노인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 소재 효창동 대한노인회에서 지난 11일(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신곡 '평행선', '꽃놀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문희옥,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김호일 기념사진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된 이후 전국16개 시ㆍ도 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244개 시군구지회, 15개 해외지부를 두었으며 850만 회원들을 보유하고 단체이다. 가수 문희옥은 고등학교 시절 ‘천방지축’ 데뷔곡으로 약 30여 년을 트로트의 교과서라고 일컫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가수로 최근 ‘평행선’ 꽃놀이 신곡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가수 문희옥씨를 그동안 눈여겨 봐왔으며 노래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신앙심과 인간적인 순수함에 반했고 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000만 노인시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옥은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며 회장님의 말씀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서로 어우러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조화로운 세상처럼 시들지 않는 꽃을 보며 공감과 소통이 될 수 있는 초대 전시가 열린다. “창의적인 전북인재양성의 요람” 전라북도서울장학숙(관장 정종복) 복합문화공간 JB Dream Gallery에 전북출신 작가 안은영 서양화가 초대전시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시된다. 이번 초대 전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전북 인재들에게 아름다운 꽃을 보며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을 그리는 안은영 작가의 감성과 매력이 있는 작품으로 19점이 선보인다. 생면부지(生面不知)의 타인이 만나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알아가면서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지듯이 꽃 한 송이 그 자체의 아름다움보다는 한 송이, 두 송이, 꽃송이들이 서로 어우러져 가면서 완성되는 꽃다발의 모습은 흡사 인간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조화로움 그 이상의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풍성한 꽃다발을 위해 개개의 꽃송이는 과유불급(過猶不及) 하지 않게 각자의 개성을 뽐내면서 많은 식물과 함께 다발의 빈자리를 조화롭고 풍성하게 메워 더욱 빛나게 한다. 정종복 관장은 “코로나19 대유행에 서울장학숙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담백하고 감미로운 지난 12일 여름 노래의 계보를 잇는 곡 '여름 바다로'를 발매한 우재가 음원 공개 8일만에 브이로그(Vlog) 스타일의 신선한 시도로 만든 오피셜 MV를 공개했다. 음원 공개 이후 일부 음악 유튜버들에게 선곡되어 가사 비디오가 먼저 만들어져 있던 상태에 오피셜 뮤비가 조금 늦게 공개된 상황이다. 우재의 첫 싱글 '여름 바다로'는, 지치고 따분한 일상에 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모든 걸 잠시 잊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여름의 행복을 만끽하자! 라는 내용의 가사와 어디선가 들어보았을 법한 쉽고 익숙한 멜로디가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함께 어우러져 산뜻하고 흥겨운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곡으로 뮤비는 노래의 가사처럼 실제 친구들인 4명의 소녀들이 따분한 일상을 잊고 여름 바다로 훌쩍 떠나 행복을 만끽하는 우정여행을 테마로 최근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브이로그(Vlog)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영상속의 소녀들은 실제 친구들인 만큼 조금의 가식도 없이 좋은 날씨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바다를 찾아 진실성 있는 우정 여행의 시간을 가졌으며 불꽃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