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 의 윤정수가 알몸시위에 나서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가 시청률 7% 저지를 위해 시위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윤정수는 '님과함께' 시청률이 오르자 피켓 시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정수는 시청률 7%를 넘기면 공약으로 김숙과 실제로 결혼하겠다고 내걸었기 때문이다. 이날 윤정수는 집에서 '내 인생은 나의 것', '어남윤이 왠말이냐'이라는 피켓을 제작해 폭소케했다. 이어 "결혼은 미친짓이야. 본방 사절, 재방만 보세요"며 "JTBC 시청 불가"라고 외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배우 임성언과 홍수아가 화제다. 홍수아는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멜리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어릴 때 임성언과 모델 활동을 했다. 임성언이 출연하는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고 말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홍수아가 이번에 출연하게 된 '멜리스'는 2004년 일어난 '거여동 동창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영화다. '거여동 동창 살인사건'은 한 여성이 절친한 여고 동창생에 대한 질투로 인해 동창생과 그의 세 살배기, 한 살배기 두 자녀까지 살해했던 사건으로, 당시 대중을 큰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다. '멜리스는' 오는 2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신세경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오전 "신세경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설명했다. 이어 "익명성에 숨어 유명인에게 무자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는 앞으로도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더블에스301이 두 번째 타자 허영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7년 만의 컴백을 앞둔 더블에스301이 2월 2일 CI ENT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 컴백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허영생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배경에 블랙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특히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한편 '더블에스501'의 전 멤버 김현중과 박정민은 다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두 사람 모두 군 복무 중에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류준열의 팬미팅 티켓이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돼 화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배우 류준열(30)의 첫 팬미팅 티켓이 예매 오픈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받은 팬들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6 류준열 팬미팅'은 오는 4월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의 스킨쉽에 당황했다. 2일 방송된 tvN '치즈 인 더 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는 백인호(서강준)가 피아노 연주를 하던 중 홍설(김고은)이 나타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백인호는 홍설에게 "학교 다닐까? 전에 네가 말한 검정고시도 괜찮고"라고 쑥스러운듯 운을 뗐다. 이에 홍설은 "잘 생각했다"며 자신이 도와준다고 말하며 반가운 마음에 백인호의 손을 덥썩 잡아 백인호를 놀라게 했다. 홍설의 갑작스런 스킨십에 백인호는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설은 "얼굴이 되게 빨갛다"며 백인호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인호는 "나 지금 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나 먼저 갈게 치다 와"라고 말하며 황급히 자리를 벗어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척사광과 이방지와의 검대결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6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와 척사광(한예리)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유아인)이 정몽주(김의성)를 살해하기 위해 이방지와 조영규(민성욱)와 함께 나섰다. 이날 이방지는 척사광과 마주쳤고, 척사광은 "삼한제일검 이방지 무사님이시군요. 어찌 포은 대감을 쫓으십니까. 죽이려고 하십니까"라며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방지는 "오래 전 가슴 속에 품고 이루지 못한 꿈이 있소. 고려를 끝장내는 겁니다. 당신이 척사광이요? 어차피 한 번은 겨뤄보고 싶었소"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척사광은 정몽주를 지키기 위해 칼을 들었다. 이어 "무사님 너무 강합니다. 해서 무사님의 목숨을 살피며 싸울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결연한 승부를 예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리즈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김범수와 김태우가 나서 역주행송 빅매치를 선보였다. 이날 리즈는 "가수 활동을 왜 그만했냐"는 질문에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후속곡이 묻히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음반은 꾸준히 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음반 낼 계획이 있다. 현재는 음악 하는 친구들과 게임 음악 맡아서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리즈는 과거 김범수와 같이 '얼굴 없는 가수'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Rain'이 공개돼 화제다. 태연은 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 디지털 싱글 '레인'(Rain)을 발매했다. 태연이 솔로로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로 앨범 '아이'(I) 이후 3개월여 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새 앨범 타이틀 곡인 'Rain'은 재즈의 솔(Soul) 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Rain',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발라드 장르의 '비밀(Secret)' 등 태연의 각기 다른 느낌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2곡이 담겨져 시선을 끈다. 또한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타이틀 곡 'Rain' 뮤직비디오는 노래의 스토리에 맞게 비가 가득 찬 '기억의 방'에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태연의 모습을 감각적이고 독특한 영상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이승기(30)가 1일 입대한 가운데 송별회 사진이 화제다. 노희영 와이지푸드 대표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군대 간다' 승기 송별식사 겸 '내부자들' 900만 추카 조승우 이병헌 #사대부집곳간 #곳간 by이종국 #정현 청룡영화제여우주연수상 추카. 새해엔 다들 좋은 일만"이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이승기와 이정현, 이병헌, 조승우의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끈다. 또한 이승기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인 고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배우 고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승기, 문채원, 리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네 사람은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앞으로 5주간 신병 교육 훈련을 거친 이후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오는 2017년 10월 31일 전역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기태영과 로희가 화제다. 3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걱정 말아요, 아빠'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딸 로희를 데리고 집 근처의 육아 지원센터를 방문해 로희와 같은 또래 아이의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기태영은 "엄마가 몸이 회복되려면 1년 반에서 2년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년 쯤 예정하고 있다. 성별은 전혀 상관없다"고 말하며 2세 계획을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등장한 로희가 화제다. 3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걱정 말아요, 아빠'가 방송됐다. 슈퍼맨 로희가 화제인 가운데 기태영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딸 로희를 데리고 집 근처의 육아 지원센터를 방문해 로희와 같은 또래 아이의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기태영은 "엄마가 몸이 회복되려면 1년 반에서 2년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년 쯤 예정하고 있다. 성별은 전혀 상관없다"고 말하며 2세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집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로희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그런 유진을 끌어안으며 "우리 딸내미. 우리 집 첫째딸"이라며 다독였다. 이후 유진은 48시간 동안 딸 로희와 함께 남을 기태영을 응원하며 집을 떠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에게 입당을 제의한 신동욱 공화당총재가 주목받고 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일 SNS에 강용석에게 "강 전 의원님, 새누리당은 이제 포기하고 공화당 어벤저스에 들어와 '도도맘'과 새정치 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에 서울 용산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입당이 불허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하진 않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 변호사와 스캔들에 휘말렸던 도도맘 김미나 씨는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신동욱 총재 아내이자 박근령 이사장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한 조말생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5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성계(천호진)를 데리고 도망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이방원은 이성계를 수레에 태우고 개경으로 도망치던 중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날 이방원은 조말생의 도움으로 그의 집에 몸을 숨기며 위기를 모면했다. 조말생은 역사적으로 이방원이 보위에 오른 시기에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정언·감찰·헌납 등을 지낸다. 이후 1403년 서장관으로 명에 다녀왔으며, 그 후 장령·예문관 직제학·승정원 동부대언 등이 된다. 특히 태종의 각별한 총애를 받은 신하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천상의 약속' 첫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천상의 약속' 1회에서는 두 집안의 악연이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애(이연수 분)는 자신의 남자를 빼앗아 결혼한 박유경(김혜리 분)을 만나 모든 걸 되찾겠다고 선언했다. 남편 장경완(이종원 분)을 빼앗길까 봐 두려운 박유경은 이윤애를 차로 치려고 했다가 위협만 한 채 지나쳤다. 하지만 이윤애는 넘어졌고 미처 피하지 못해 트럭이 그를 치인 것이다. 이를 보고 있던 박유경은 놀라서 이윤애에게 다가갔으나 그대로 등을 돌리고 말았다. 박유경은 "괜찮아. 내 잘못 아니야. 병신 같은 계집애. 그러게 날 왜 건드려"라고 말했다.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리는 100부작 드라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