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는 오는 29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어린이 몸짱 만들기 교실’을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몸짱 만들기 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뿐 아니라 어린이의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성장을 촉진시키고 어린이 비만에 효과적인 방송댄스를 교육 내용으로 오는 29일부터 8월19일까지 오전 9시~10시 화·수·금요일 총 10회간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할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전후 유연성 및 평형성 검사를 통해 개별 신체변화율을 알아보고 수료식에 신체변화율이 높은 학생 및 출석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쓰레기매립지로 둘러싸인 한 작은 마을의 주민들이 노란 해바라기로 수놓은 한 폭의 그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평 해바라기 축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선포식을 시작으로하여 8월23일까지 지평면 무왕1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해부터 지평면 무왕1리 마을 주민들은 군의 행복공동체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해바라기를 마을 곳곳에 심어왔다. 올해 역시 해바라기 전문가인 제주도 김경숙씨의 특별자문으로 해바라기를 심어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제2회 지평 해바라기 축제’를 마련하였다. 볼거리로 이재효 조각가와 김재삼 화가, 박성욱 도예가의 작품 전시전과 양평아트갤러리의 해바라기 전시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24일과 28일에는 양평 청소년합창단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마을 주민이 해바라기를 가공해 만든 해바라기 국수, 해바라기 보리밥, 감자부침개 등이 준비돼 있어 푸짐한 먹거리도 마련돼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의 자택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충격에 휩싸였다. 숨진 남성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해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 당시, 집에는 데미 무어가 전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난 딸들이 머물고 있었으며 최근 데미 무어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2014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이어 2015년 새롭게 준비한 찾아가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23ㆍ24일 오후 7시30분, 25일 오후 3시와 7시30분 총 3일 4회 남양주시 화도주민자치센터 천마홀에서 남양주시립합창단 기획공연이 펼쳐진다.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공연이 한 차례 연기된 중에도 시민들의 재예매 신청 문의가 이어지면서 큰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확인된 계기가 되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전세계인 및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로 주세페 베르디의 작품이다. 또한, 음악(아리아)이 아름답고 ‘축배의 노래’ 등 귀에 익은 곡들이 많아 좀 더 친숙하고 편하게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 예약은 남양주시청 티켓예매센터 홈페이지(culture.nyj .go.kr/home)와 다음 카페 연예인에서 직접 예매 가능하며 전화 예매도 된다. 전체 관람가로 관람료는 3000원, 책 기증(1인 1권한)시 1000원이 할인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코레일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에서 주관하는 ‘2015/2016 우수여행상품’ 선정 사업에 4개의 상품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여행상품은 건전하고 안전한 여행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에게 여행상품 기준을 제공해 공정한 여행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여행사가 기획하는 여행상품에 대해 유관기관, 학계, 여행사 대표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공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친 뒤에 인증하게 된다. 매년 상품의 일정, 가격, 식사, 숙박지, 특장점, 소비자보호를 위한 안전 대책, 소비자만족도 등을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코레일투어는 4개의 상품을 인증받았다. 인증 받은 상품은 다음과 같다. 청산도에서 숙박하는 ‘청산도·남도 맛집 1박2일’, 지리산 일성콘도에서 숙박하고, 뱀사골 트래킹이 특징인 ‘지리산·해인사 1박2일’, 설악산 주전골 트래킹과 협곡열차가 특징인 ‘강원도 구석구석 1박2일’ 마지막으로 정선 옥산장에서 숙박하고, 매년 가장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lsq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KRISS의 40년 사史, 40가지 이야기’를 출간했다. 일제강점기와 육이오전쟁이라는 가혹한 시련을 겪은 직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담하기만 했다. 외부의 지원 없이는 국가가 존립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대다수의 국민은 하루 한 끼 먹는 삶조차 버거웠다. 하지만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 속에서도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지켜낸 민족은 조금씩, 조금씩 그 시련을 극복해 나갔다. 한강의 기적을 거치며 고도의 경제 성장을 거듭하고 급기야 경제 강국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국민들의 눈물겨운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1위라는 영예를 차지할 수 있었던 까닭도 소임에 대한 그분들의 헌신과 긍지가 있기에 가능했다.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중화학공업, 반도체, 조선, 항공, 자동차, 의료 등의 산업이 한껏 발전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 과학자와 연구원들의 남모를 열정이 있었다. 책 ‘국민연구소 KRISS - 40년, 40개 이야기’에서는 대한민국 측정표준의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Korea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문화재청은 ‘아리랑’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이번에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아리랑’은 ‘향토민요 또는 통속 민요로 불리는 모든 아리랑 계통의 악곡’을 지칭한다. 아리랑은 한민족의 희로애락과 염원을 담아 여러 세대에 걸쳐 생명력을 더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우리 민족문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렇듯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인 아리랑에 대해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체계적인 지원과 전승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2012년에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그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그동안에는 ‘문화재보호법’상,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려면 보유자(보유단체)를 반드시 인정해야만 하였기 때문에, 그 특성상 특정 보유자(보유단체)를 인정하기 어려운 아리랑은 지정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문화재청은 지난해 문화재보호법을 개정하여, 아리랑과 같이 보편적으로 널리 공유되어 특정 보유자(보유단체)를 인정하기 어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번째 초대형 글로벌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할 주·조연 배우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 ‘마타하리’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등 대형 라이선스 작품들을 연달아 흥행 시키며 국내 뮤지컬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은 EMK뮤지컬컴퍼니가 세계 무대를 겨냥해 선보이는 첫 창작 뮤지컬이다. EMK뮤지컬컴퍼니는 2012년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으로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에 본격 돌입해 2013년에는 ‘마타하리’의 1차 대본을 완성하고 2014년 뉴욕 맨하튼에서 브로드웨이와 아시아 지역의 공연 제작자 등과 첫 대본 리딩 워크숍을 가졌다. 이후 대본 및 음악 수정 과정을 거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후, 2015년 6월 한국에서 2차 대본 리딩 워크숍을 마쳤다. 무려 4년 전부터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국내외 뮤지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15년 8월 첫 배우 오디션을 앞두고 있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서울문화재단이 7월 셋째 주 주간행사 소식을 발표했다. 서울연극센터와 서울연극협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연극발전을 위한 열린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연극제 파행과 대학로 소극장 폐관 위기 등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연극계의 문제를 논의하고 향후 방안을 세우기 위한 자리다. 1부는 최윤우(웹진 ‘연극in’ 편집장), 임선빈(연출가·서울연극협회 사무국장), 조만수(연극평론가·충북대 교수) 씨가 각각 발제를 맡는다. 2부에서는 연극평론가 김미도, 김소연, 연출가 송형종, 최원종 등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참가자 누구나 열린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내 어르신이 참여해 직접 만든 <은빛 작은 잔치>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이벤트홀에서 펼쳐진다. 아카이브 전시와 플래시몹, 콜라텍 등 공연, 체험형 장터로 진행되며 행사 준비과정을 담은 다큐 영상도 상영된다. 시민청 참여 프로그램인 ‘누구나 예술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회에 걸쳐 진행되는 워크숍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자발적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관악청소년회관이 8월 14일에 ‘우유에서 자연 치즈까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우유에서 자연 치즈까지’체험 프로그램은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산양먹이주기, 황순원 소나기마을 견학, 레일풀썰매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 안전보험가입, 전세버스, 점심식사(피자, 치즈 돈까스, 치즈오븐스파게티 등)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치즈 체험을 통하여 많은 청소년들에게 인근 지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체험활동을 경험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모르는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활동은 청소년지도사·응급처치원이 동행하여 안전한 체험활동이 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참가비 40,000원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등학생 선착순 4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관악청소년회관에 방문하거나 관악청소년회관 홈페이지(www.goyouth.or.kr) 공지게시판 확인 후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 행복한 삶의 모습을 담아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우리 농촌경관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한 ‘제9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공모 주제는 ‘아름다운 농촌의 삶을 바라보다’로 농촌 경관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9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 응모는 ▲아름다운 농촌 풍경 ▲행복한 농촌 모습 ▲가치있는 농촌 문화 등 총 3대 분야 경관사진으로 1인당 분야별 2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며, 경관보전직접직불사업 시행마을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농촌경관 모습을 촬영할 경우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사)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추진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 접수는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ruralphoto.ekr.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출품 형식은 칼라로 반드시 1,000만 화소 이상 jpeg 파일이여야 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10월 1일 발표되며,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3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서울연극센터와 서울연극협회가 <서울 연극발전을 위한 열린 토론회>를 오는 20일(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연극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 연극지원체계의 변화와 향방’과 ‘서울연극제의 현재와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민간극단에 대한 지원과 공공극장의 역할을 비롯해 올 상반기 뜨거운 감자였던 서울연극제의 방향성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 대학로 연극 실태조사 보고에 따르면 대학로 작품이 상업성은 높아진 반면, 실험성과 다양성이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극 종사자의 월 평균 소득은 114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100만 원 이하의 연극인이 전체의 4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지난 2013년 학전그린을 시작으로 상상아트홀, 김동수 플레이하우스, 대학로극장, 아리랑소극장에 이르기까지 폐관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학로 소극장의 위기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1부는 최윤우(웹진‘연극in’편집장)씨가 ‘서울 연극지원 체계의 변화와 향방’을, 임선빈(연출가, 서울연극협회 사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제주 섭지코지에 위치한 지포 뮤지엄의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8일 ‘지포 락(Rock)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 제주 섭지코지에 문을 연 지포 뮤지엄(zippomuseum.org)은 미 펜실베니아 지포 본사에 위치한 첫 번째 지포 뮤지엄에 이은 전 세계 두 번째 뮤지엄으로,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주도에서 국내외 지포 팬들과 문화적으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왔다. 특히 지포 뮤지엄은 셀러브리티 및 아티스트가 참여한 지포 콜라보레이션 작품과 팝아티스트, 서양화가 등이 직접 디자인한 지포 뮤지엄만의 유니크한 리미티드 에디션 지포 라이터를 선보여, 지난 1년간 제주도민 및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지포 락(Rock) 콘서트에는 국내 대표 인디 락 밴드 트랜스픽션(TransFixion)이 메인 초청가수로 출연하며, 제주 도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디 뮤지션 ‘노래하는 수경이’와 ‘유민세 & JEIL’ 이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지포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서커스 예술놀이터>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양일간 실시한다.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커스 예술놀이터>는 서커스 각 분야의 기예를 배우고 도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저글링, 줄타기(슬랙라인), 죽마타기 등 특별히 제작된 서커스 도구를 이용해 각 두 시간씩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 예술을 통해 전문적인 서커스를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된 <서커스 예술놀이터>는 놀이를 통한 예술 감각과 체육으로 신체 감각을 향상시키는 예체능 통합과정이다. 특히 단체로 교감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전 과정에는 ‘셔플 코믹스’를 비롯해 서커스 예술가와 어린이 예술교육 전문가 9명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저글링 공을 만들고, 직접 배운 서커스 기예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서커스 운동회’도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극단 마린보이 이성형 대표는 &ld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8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양일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오는 9월로 예정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공식 개관을 앞두고, ‘2015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과 신나는 축제 한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예년과 변함없이 국내 최고의 음악축제 감독인 인재진(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씨가 감독으로 참여해 광주에서 월드뮤직 팬들을 맞을 채비를 갖추고 있다. ‘2015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에는 세계 각국의 대표 음악가와 한국의 최정상 음악가가 대거 참여한다. 라틴 아메리카의 정열을 뜨겁게 보여줄 쿠바의 ‘라 담 블랑슈(La Dame Blanche)’, 이태리 음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밴드로 평가받는 ‘칼라시마(Kalascima)’, 재즈 명곡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