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경상북도가 여름철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휴가철 피서객을 위해 바다에서 즐기는 축제를 비롯해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축제, 먹거리 축제 등 풍성한 축제가 피서객들을 기다린다. 먼저 가족·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포항 국제불빛축제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형산강체육공원 및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해외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우리지역 대표축제다. 8월 1일 메인행사를 비롯해 국제불꽃경연대회, Daily뮤직불꽃쇼, 불빛 퍼레이드, 포항5대불빛찾기, 모래에 그리는 빛그림 체험, 불빛 민속마당, 불빛추억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칠곡군에서는 세계인형음악극축제가 8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4일간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중국 등 해외 8개국 7작품을 비롯해 국내 4작품, 어린이 참여프로그램인 키다리 삐에로, 소방안전체험 소.소.심,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예천군에서는 2015여름방학 곤충페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7월 공개행사가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담아 나주와 익산에서 펼쳐진다.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7월에는 총 3종목의 공개행사(예능 분야 1종목, 기능 분야 2종목)가 예정되어 있다. 먼저, 전통문화의 격조와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예능 분야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11-3호 이리농악(7.24./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 음악당)의 흥겨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장구의 구성진 가락과 역동적인 춤이 돋보이는 상쇠의 부포놀이 등을 통해 농악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능 종목에서는 영산강이 유유히 흐르는 다시(多侍)평야 한쪽에 자리한 정관채 염색장 전수관에서 ▲제115호 염색장(7.17.~19./나주 정관채염색장 전수관) 정관채 보유자가 짙푸른 바다를 품은 쪽빛 물들임의 예술을 선보인다. 또한, 광복 후 거의 형태가 사라진 나주 소반의 맥을 이은 ▲제99호 소반장(7.21.~26./나주 무형문화재 나주반전수교육관) 김춘식 보유자는 장인의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Youtube 1억뷰에 달하는 신인 주목 아티스트 ‘어게인스트 더 커렌트(Against The Current)’가 오는 9월 한국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어게인스트 더 커렌트(Against The Current)는 미국 뉴욕 포킵시에서 결성한 밴드로 Young Pop-Rock 장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밴드이다. 유투브에서 알렉스 구트와 함께 작업한 cover(리메이크) 작품들로 1천2백만의 조회수를 달성하여 이름을 널리 알렸다. 또한 첫 번째 싱글 앨범인 ‘Thinking’을 발매함과 동시에 2012년 7월에 EP로써 데뷔하였다. 첫 EP앨범 ‘Infinity’ 발표 이전, 다섯 명의 멤버 중 두 명이 탈퇴하여 현재는 크리시 코스탄자(Chrissy costanza), 댄 고우(Dan Gow), 윌 페리(Will Ferri) 3명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2006년 밴드 결성 후부터 그들은 꾸준히 YouTube에 타가수의 곡들을 커버하여 연주하는 영상을 게재하였다. 지금까지 올린 그들의 영상의 총 재생 건수는 1억건이 넘으며, 그들의 YouTube채널 등록자수는 100만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일본 침몰의 열쇠를 독도가 쥐고 있다는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여 인터파크 도서에서 주최한 2014 K-오서 어워즈 드라마소설 부문에 당선된 소설 ‘독도…숨겨진 비밀’이 책으로 나왔다. 북랩은 일본군 위안부와 독도 문제를 놓고 한국과 일본의 사활을 건 대결을 그린 소설 ‘망혼’을 펴냈다. 이 책은 여자친구 순영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는 모습을 목격한 주인공 진구가 강제징집을 지시한 일본인 경찰서장을 죽이고 친구 성수와 함께 일본으로 도망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진구는 그곳에서 조선인을 동정하고 안타깝게 여기던 은인 사또 박사를 만나 엘리트로 성장하게 되고 종전 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나라를 위해 일하며 복수심을 불태운다. 시간이 흘러 현역에서 물러난 진구는 사또 박사의 충격적인 유언을 듣고 마음속에 간직하던 중 한 편의 동영상을 전달받게 된다. 일본은 왜 그렇게 독도에 집착하는 것일까? 저자는 일본이 오랫동안 독도에 대한 야욕을 보이는 것에 대해 여러모로 고민했다. 그리고 이미 알려진 정치적·경제적인 요인 외에 또 다른 결정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왔다.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메르스로 한동안 위축됐던 일상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인 7월을 맞아 서울시가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선 국내 초연으로 세계 오페라 역사의 기념비적 작품인 클라우디아 몬테베르디의 오페라 ‘오르페오’를 선보이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목관악기의 풍성한 선율로 스칸디나비아 음악의 밤을 선사한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대규모 전시도 펼쳐진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선 미국 피츠버그 앤디워홀 미술관 소장 작품이 대거 공개되는 ‘앤디워홀 LIVE’와 크리스챤 디올의 특별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선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지드래곤과 현대미술작가 12명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피스마이너스원:무대를 넘어서’전이 열리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에 시민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7월 주요 문화 행사를 소개했다. 세종문화회관, 유쾌한 오페라 ‘쟌니 스끼끼’, 국내 초연 &ls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전라남도는 3만여 회원이 참가해 10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는 ‘2016년 제15회 한국농업경영인(이하 한농연) 전국대회’를 여수시로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한농연은 1988년 발족해 전국 12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다. 2년에 한 번 시도별로 순회하며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손꼽히며, 2박 3일간 일정으로 진행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상당하다. 한농연은 지난해 제주도 전국대회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1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5월부터 내년 전국대회 개최를 놓고 여수시와 경북 구미시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쳐왔다. 한농연 중앙회는 지난 1일까지 이틀간 두 후보지의 현지 심사를 마치고 최종 개최지로 여수시를 선정했다. 여수시는 2012 세계박람회 개최로 확충된 기반시설과 숙박시설, 편리한 접근성 등의 장점을 부각해 현지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년 전국대회는 ‘한농연의 땀과 열정, 농업의 희망을 보다’라는 주제로 8월 중순께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되며, 아름다운 여수의 바다와 세계박람회장을 배경으로 학술심포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리즈스테이크갤러리’가 생맥주 판매 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생맥주 10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서울 역삼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하루 종일 생맥주(330ml)를 1000원에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스테이크와 맥주를 8900~11,900원에 맛볼 수 있다. 점심 방문 고객에 한해서는 생맥주 무료쿠폰도 제공한다. 리즈스테이크갤러리 김은혜 총괄 팀장은 “무더운 여름철 고객들이 스테이크에 시원한 맥주를 가격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즈스테이크갤러리는 7월 2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건국대입구역 로데오거리에 건대점을 오픈한다. 실속스테이크 전문점을 표방, 스테이크와 쌀국수, 필라프(볶음밥)를 맛볼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문화재청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한 달 동안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문화재청이 고궁과 왕릉을 한 달에 걸쳐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메르스로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침체되어 있는 국내 관광산업과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고궁과 왕릉 특별 무료개방 계획은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방문규 제2차관의 현장점검 시,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 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기초로 기획된 것으로, 부처 간 유기적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관람객들이 고궁과 왕릉 등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메르스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위생·방역관리에 힘쓰고 있다. 고궁과 왕릉에서는 매표소와 주요지점에 손 소독제를 비치 중이며, 메르스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을 설치하였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 대한제국역사관, 조선왕릉전시관 등의 실내 전시공간과 화장실 등에 철저한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무료개방을 통해 온 가족이 부담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임혜영이 완벽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로 하여금 그 실력을 재평가받고 있다. 31년 만의 한국 초연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뮤지컬 ‘팬텀’은 뛰어난 역량을 가진 배우들이 대거 출연,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평을 받았다. 주인공 팬텀 역에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가수 박효신, 팝페라 가수 카이가 맡았고,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소프라노 김순영, 그리고 뮤지컬 배우 임혜영이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주인공 팬텀이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은 솟구치는 고음역대의 넘버들로 인해 클래식 발성과 뛰어난 가창력이 요구되는 역할이다. 성악을 전공했던 임혜영은 뮤지컬 ‘팬텀’에서 넓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가창력은 물론 10년차 뮤지컬 배우다운 안정된 연기와 정확한 대사 전달력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배우들 사이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임혜영의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연기는 주인공 팬텀과 케미스트리(화학작용)를 일으키며 뮤지컬 ‘팬텀’의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명확하고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박보아의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작품번호 22번’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바장조, 작품번호 24번’ 그리고 생상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라단조, 작품번호 75번’이 연주되며, 바이올리니스트 박보아만의 음악성과 테크닉으로 많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환상적인 음악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박보아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이후 도미하여 신시내티 주립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전액장학금과 실기 장학생 장학금을 받으며 취득하였다. 또한 부전공으로 오케스트라 지휘를 배우며 띄어난 음악 해석능력까지 갖춘 인재이다. 그녀는 현재 대진대학교 문화예술 콘서바토리,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고, CM트리오 리더로서 오는 10월 창단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서혜리가 반주자로서 출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극단 아이터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국 11개 아동 및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가족 뮤지컬 ‘요리쿡! 과학COOK!’을 공연한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요리쿡! 과학COOK!’은 ‘요리’와 ‘과학’이라는 2가지 체험을 통해 생활 속의 과학 원리를 배우는 가족 뮤지컬로, 엄마가 부엌에서 맛있게 만들어주는 음식들에는 어떤 과학원리가 숨어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한다.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과학실험을 공연에 접목하여, 관객과 함께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의정부과학도서관은 8월 로비에서 ‘페르디의 여름밤’을 주제로 동명의 동화책에 실린 그림 열다섯 점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페르디의 여름밤’은 어린이 동화책의 대가 줄리아 롤린슨이 쓰고 티파니 비키가 파스텔톤으로 삽화를 그려낸 책으로 어린이 창작그림책 전문출판사 느림보에서 펴냈다. ‘페르디의 여름밤’은 숲속 친구들이 작은 음악회를 여는 내용으로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다고 낙담하고 있는 토끼에게 여우가 용기를 주고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혼자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풀기 힘든 문제도 친구와 함께라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이 담긴 동화책이다. 글쓴이 줄리아 롤린슨은 영국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동시, 동화 작가로 활동한다. 쓴 책으로는 ‘페르디의 크리스마스’ ‘페르디의 봄동산’ ‘페르디의 가을나무’ ‘호기심쟁이 로지의 깜짝 선물’ 등이 있다. 그린이 티파니 비키는 영국 런던 왕립예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농촌에서 보낸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개그맨 선후배 유상무, 장도연이 '썸'을 최종선택하면서 공개연인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장도연과 유상무의 상하이 여행 마지막편으로 최종선택의 순간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선택에서 장도연과 유상무 둘다 '비즈니스'가 아닌 '썸'을 선택했다. 유상무는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거다. 그렇지만 그런거 생각안하고 오로지 내마음만 생각했다"고 입을 뗐다. 특히 두 사람이 사이를 가로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공개연애였다. 장도연은 "하다못해 법적으로 다녀온 분도 죄인은 아니다. 그런데 관계가 있다. 가까이서 봤던 사람은 참 그걸 배제하기가 어렵다"며 혼란스런 맘을 표했다. 유상무는 장도연과 '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추억을 공유했고, 웃었는데 어떻게 전과 같은 사람으로 보겠니" 썸은 특별함이다. 이렇게 추억을 함께한 후배는 없었다."며 장도연에 대한 마음을 보였다. 또한 결정이 끝난 뒤 장도연은 유상무에게 "한국을 어떻게 가냐. 창피하다. 우리 엄마가 기생오라비 같은 사람 만나지 말라고 했다. 이럴까봐 이 프로그램 하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한류 스타' 배우 이종석·박신혜 씨가 "한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관심이 집중됐다. 어제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해외에서는 스케줄을 활용해 영국과 하와이에서, 국내에서는 주로 심야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데이트를 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종석 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원하는 광고가 많다 보니 함께 소화할 일정이나 의논할 것들이 많아 자주 만난 것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박신혜 씨의 소속사 역시 "이종석 씨와 박신혜 씨는 정말 가까이 지내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지난 2015년 06월 28일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중앙아시아 태권도연맹, 세계 프로태권도협회, 국민대학교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2회 전국 무예대제전및 제5회독도지키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폭풍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광복70주년 및 한일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광복의 의미와 역사의식고취및 건전한 청소년 경기문화를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태권도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이날 중앙아시아 태권도연맹과 세계 프로태권도 협회의 공동명예회장으로 활동중인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이이(LEE LEE) 는 지난 20여년동안 문화예술활동과 더불어 태권도및 한국의 무예를 세계에 전파하고 알리는 활동을 끊이지 않게 지속해왔다. 그는 진정한 문화무예인으로서 건강한 체육문화발전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대통령 버락오바마 Presidential Champions Gold Medal Award 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리리는 지난 6월25일 대한무예총연합회 명예회장으로도 추대되었다. 리리는 한국의 모든 문화예술무예들을 세계에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특별히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을 최우선으로 알리는 일에 전념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