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국민의힘 조경태의원(부산 사하을,5선)은 국립대병원 융합의학을 교육,연구하고 정부가 이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수 있도록 (서울대학교병원,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각각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 서울대학병원을 비롯한 여러 국립대 병원들은 의학, 간호학 및 약학 등에 관함 교육.연구와 진료를 통해 우리나라 의학을 발전시켰고 국민보건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다양한 산업들이 기술적 융합을 통해 활용됨에 따라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도 다학제적인 교육 및 연구와 선진의료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활용한 4차산업으로 급변하는 미래시대 대비를 위해 국내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도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의원은 본개정안이 통과된다면 국립대병원이 융합의학을 교육.연구하고, 정부가 융합의학 전문인력 양성 시책을 수립. 추진 할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되어 우리나라 의료선진화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환경부(장관 한정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등 5개 부처는 28일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2년 업무계획을 합동 발표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산림 등을 통해 흡수,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활용 기술을 활용해 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를 만들겠다는 개념이다. 각 국가 내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게 해 순배출이 '0', 탄소 중립을 이행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필환경 시대에 직면한 현 대한민국 정부가 지속가능한 새로운 미래를 위해 범정부적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20년 12월 '탄소중립 추진전략' 을 발표한 이 후, 그 동안의 계획 발표 및 추진 성과로는 ▲ 대통령 직속 기구로 국내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2050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21년, 5월), ▲ 한국판 뉴딜 2.0 발표('21. 7), ▲ 탄소종립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이 도내에 소재한 공공기관 지역본부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전라북도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박 의원은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광주광역본부로 흡수 통합을 결정하면서 독자적인 권한을 상실하게 돼 도민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전북 몫 찾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기준 호남권역을 담당하는 공공·특별행정기관은 총 55곳인데 이중 전북은 고작 9곳에 불과한 상황인데 이마저도 축소나 폐지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 정책 방향과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한은, LX, 우체국, 코레일 등도 업무 효율성 제고를 이유로 통폐합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호남이라는 차원에서 광주·전남에 조직이 예속되는 것을 적극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용근 의원은 ‘도내 소재 공공기관의 축소·폐지는 지역 간 불균형 심화와 양질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전라북도가 적극 대응해 전북 몫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코로나19의 확산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전라북도의 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의료과장을 행정직이 아닌 의사출신 또는 관련분야 전문가(보건직, 간호직 등)로 채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의원(장수)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라북도의 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의료과장에 비전문가라 할 수 있는 행정직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최소한 보건직 또는 간호직이든 의사면허증을 소지한 공무원을 추가 선발해 배치하든 관련 전문가가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개선을 요구한 것이다. 박용근 의원은 또 “전라북도청 내(사업소포함) 의사면허증을 보유한 직원은 유택수 보건환경연구원장과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등 2명에 불과해 의사면허증을 보유한 공무원들을 선제적으로 추가 채용해 업무를 맡길 필요성이 있다며, 필요하다면 전라북도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의 의사등을 추가 선발해 도에 파견형식으로 배치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환경복지위원장(전주11)은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자영)과 28일 지역 내 아동권리 옹호 및 보장을 위한 정책제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권리체험전 ‘9해주세요 1뿐인 5늘의 우리아이’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아동권리보장을 위한 도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정책제언을 위해 마련됐다. 정책제언 주요 내용으로는 '전라북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당사자인 아동 의견 수렴을 의무화하고, '전라북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관리와 관련한 전반의 과정에서 당사자인 아동이나 보호자의 참여 또는 의견 수렴의 의무화를 명시하도록 촉구했다. 또한 ▲아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터 및 공원 확보 ▲안전한 환경구축을 위한 아동 놀이터 흡연규제 강화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전동킥보드 법 개정 및 주차 공간 확보 등 아동들의 의견도 전달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아이들과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감과 의무를 다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아동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기획재정위원)이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펼친 의원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28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2021 초정대상’시상식에서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정책 마련을 위한 노고를 기리며 김두관 의원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선 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제정된 상이다. ‘초정대상’수상자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진력한 최우수 국회의원들을 소상공인들의 직접 투표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김두관 의원은 올 한해 소상공인을 위한 재정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지난 7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한편, GDP 대비 재정 투입 결과를 고려해 40조 원 가량 지원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세계잉여금 발생을 통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하는 내용의 ‘소상공인 살리기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청년희망온(ON)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을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청년들이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린 세대로 주저앉지 않도록 기업인 여러분께서 든든한 힘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청년희망온(ON)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정부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또한 제도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그러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고,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고용 창출 프로젝트인 청년희망온에 참여해 향후 3년 간 17만9000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6개 대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청년희망온은 청년과 기업이 함께 사는 상생의 전략으로, 기업은 필요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경남 양산을)이 성동은·표병호 경상남도 도의원들과 함께 경상남도로부터 교부되는 특별조정교부금 예산 8억 4,100만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 6천만 원을 추가로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 통학로 시설개선사업(4억 6,100만 원) △양주동, 동면 CCTV 및 로고젝트 설치사업(8,000만 원) △웅상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신축공사(3억 원) △용당 1소하천 정비공사(1억 6,000만 원)이다. 어린이 통학로 시설개선사업은 어린이 통학로에 위치한 교통안전 시설과 도로안전시설 중 시급하게 개선이 필요한 27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이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더욱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양주동, 동면 CCTV 및 로고젝트 설치사업은 양주동과 동면 일대의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CCTV 20대, 로고젝트 24대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주민들의 생활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웅상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신축공사는 웅상체육공원 내에 15m x 25m 규모의 배드민턴 체육관을 신축하는 공사로, 웅상 주민들의 체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 헬기편으로 백령도에 도착,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참배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천안함 용사들을 위해 분향하고 묵념한 뒤 국민들도 백령도를 많이 방문해서 천안함 용사들의 뜻을 오래도록 기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 자리에서 천안함 수색 도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도 추모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김태성 해병대 사령관은 서해수호의 날에 천안함 용사들과 함께 추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해병대 여단본부 지휘통제실에서 부대 현황을 청취한 뒤 전방관측소(OP)에 올라 장병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백령도는 군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장병들이 긴장된 가운데 근무하고 외출·외박을 하더라도 섬을 벗어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라며 OP 근무 장병들에게 겨울용품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넥워머, 보습크림, 핸드크림, 립케어 등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세트는 해병대 여단본부 및 육군, 항공대 전 장병에게도 행사 직후 전달됐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강미애 세종시교원단체총언합회장이 임기를 마치며 단독 법인 설립, 인식 개선, 교권보호 주력 등 지난 3년 여 간의 소회를 밝혔다. 강미애 회장은 2019년 1월 1일 교총 회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세종교총은 충남 교총 분회 중 하나에 속했으나, 취임 이후 충남교총과의 분리를 위한 TF팀을 조직, 같은 해 10월 세종교총 개소식을 열며 단독 법인으로의 시작을 알렸다. 강미애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충남교총 임원진과 논의를 통해 4개월 만에 합의점을 이끌어냈고, 세종시교육청과의 교섭 등 10개월여에 걸쳐 단독 법인으로 설 수 있었다”며 “돌아보면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강미애 회장은 교총이 가진 인식 개선에도 앞장섰다.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세종교총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였다. 회원 수 확보를 위해 교권, 복지, 연수 등에 주안점을 둔 운영 방안을 마련한 것이 첫단추다. 이후 교사들의 버팀목이 돼 줄 ‘교권변호사’ 제도 운영하고, 퇴임 교원을 활용한 교권지원단 구성, 복지혜택을 위한 지역 업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을 추진했다. 강미애 회장은 “'교총은 보수적이고 변화가 없다', '나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와 지구안보와 황칠의 세계화 사업 협력을 위해서 이달 24일 오후 3시 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 황칠의 대국민 홍보 콘텐츠 사업(전시관) 실행, ▲ 기후환경변화 대책, 탄소배출량 감소와 사막화 방지, ▲IPFS IDC센터 운영사업 및 메타버스, NFT 관련사업 상호협력 ▲제휴사업 적극 협력 및 공동 캠페인 전개 등이다. SNS기자연합회는 국내 350여개 언론사와 해외 30여 개 국가, 700여 개 언론보도 네트워크를 확보, 미디어, 바이럴, SNS셀럽, 타겟 마케팅 망을 형성하고 있는 단체다. 글로벌 언론방송 네트워크와 온라인 바이럴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포럼과 국제 세미나, 문화 예술산업 홍보, 아시아인물대상,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연합회는 대한민국 외교부 512호 허가 법인으로 지구환경 개선과 인류 평화 기여의 대의를 갖고 설립한 NGO단체다. 인류의 화합과 평화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피스 프로젝트, 지구 온난화 해결, 클린에어 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AI 음성인식 분야 글로벌 기업 iFLYTEK에서 만든 “AI ScanTalk을 한국에 출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영어교육도 언텍트가 대세다. 집에서 데블릿과 스마트폰으로 공부하는 방식에서 최신 AI 기술로 책을 그대로 스켄 인식하거나 음성 언어를 인식하여 번역하고 그 내용을 일일이 저장하여 쉽게 영어를 공부하는 펜 방식의 제품이 나왔다. 기존 학습펜은 펜의 도면이 적용된 도서에서 글자나 그림에 학습펜을 갖다 대면 광학 센서로 인식해 관련된 음성 제공하여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AI Scan Talk(인공지능 스캔톡)은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 도서를 스캔하여 학습하는 방식이다. 문장내 영어단어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고 펜타입의 AI스캔톡으로 쭉~긋기면 하면 영어단어와 영어문장의 번역이 자동제시 된다 또 스캔한 영어문장내의 단어를 클릭하면 YBM 올인원 사전이 탑재되어 있어 해당 단어의 뜻을 바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영어발음교정을 할 수 있게 한국어를 말하면 영어로 영어를 말하면 한국어로 실시간 음성번역 기능까지 제공하며 AI학습을 통해 사용하면 할수록 정교한 변역이 가능하다고 한
데일리연합(월간,한국뉴스신문)장우혁기자 | 조경태의원 코로나19 등의 재난으로 정상적인 대학수업이 어려운 경우 대학이 납부받은 등록금 회계에서 반환할수 있는 규정 (고등교육법) 개정안 대표발의 했다. 본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대학의 등록금 반환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어 대학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코로나19 시대에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추경을통해 비대면 수업을 확대한 일부대학들에 1000억원을 지원 등록금 반환을 간접적으로 유도한바 이를두고 국민세금으로 등록금 반환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대학측이 이미 납부받은 등록금을 회계에서 반환이 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청년기업 보바(대표 양세영)는 HP프린팅 코리아(대표 김광석)의 ESG 경영실천인 청년스타트업 상생협력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술 및 영업지원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인 프린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바는 2019년 세종대학교에 재ㆍ휴학중인 학부생들이 설립한 청년기업이다. 2020년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벤처기업인증 및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자체 개발한 보바앱 또는 PC에서 파일을 클라우드에 전송, 연결된 프린터에서 바로 받아 갈 수 있는 언택트 클라우드 앱 프린팅 서비스를 3곳의 동사무소와 5곳의 대학에 제공하고 있다. 보바가 HP프린팅 코리아로부터 지원받기로 한 상세 협력 내용은 ▲ 멘토링 및 기술교류 ▲테스트 제품 제공 ▲비즈니스 모델 검증 지원 ▲ 신규 고객 및 시장 발굴 ▲ 협력관계 구축 ▲ 제품개발 피드백 등이다. 보바는 프린터 업계 글로벌 1위인 HP프린팅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시장 노하우와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을 위한 생태계 조성의 수혜를 받았다. 보바의 양세영(26) 대표는 “경험 부족한 초기 청년기업이 겪는 기술 및 제품 개발 시의 불필요한 착오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 이하 공제조합)은 12월 23일(목) ‘종이팩 회수 촉진 공로자’ 9명에 대한 시상식을 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부문별 수상자와 공제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한국포장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찬희 이사장 가운데, 종이팩 분리배출 및 회수촉진 공로자 시상자들과 기념사진 이번 시상식은 공동주택이나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종이팩의 분리배출 및 회수 체계를 구축하거나, 수거가 어려운 지역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택배 활용 회수 활성화 등 종이팩 회수·재활용 실적에 기여한 지자체, 배출사업장, 생산자 등 총 9명의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종이팩 다량배출 사업장의 분리배출 체계 구축부문 수상자는 삼성전자와 통합 고양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선정됐다. 또공동주택 분리배출 체계 구축부문은 세종시·화성시가, 택배 활용 회수 활성화 부문은 매일유업·닥터주부가, 실적제고 부문에는 광주광역시 북구·고양시·아산시가 각각 선정되었다. 삼성전자(주) 환경보전그룹(정의진 프로)과 통합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문영순 회장)는 사업장·어린이집 내 종이팩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하고, 화성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