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최근 국외에서 한국으로 업무차 출장 온 문화 콘텐츠 국제 사업가이자 현직모델 000씨, 용산전자상가 앞에 있는 드래곤시티 브랜드 호텔에 출장기간 동안 호텔 숙박을 잡았다가 깜짝 놀랐다.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혼자만의 공간에서 쉴 때는 옷을 입지 않는 습관이 생겼다. 그런데 누가 자꾸 객실을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입실 첫날 객실 안쪽에서 맞은편 건물의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어, 담당 매니저에게 맞은편 건물에서 묵는 객실이 보이지 않느냐고? 확인 질문을 수차례 했다. 호텔 담당 매니저의 대답은 외부 건물에서 절 때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전달하며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하느냐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입실 첫날부터 맞은편 건물에서 계속 누군가 내방을 보고 있는 모습을 수차례 목격했다. 이날 맞은편에서 객실을 쳐다보는 사람을 발견했고, 이 신원불명인은 장시간 내 객실의 나를 쳐다보다 사라졌다. 이를 호텔 측에 재차 또 확인하였으나, 호텔 측은 걱정하지 말고 안심하고 룸을 이용하시라는 말뿐이었다. 하지만 또 똑같은 느낌이 들어 호텔 관계자와 함께 확인해봐야겠다고 말했고, 맞은편 건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은 7일 의장실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과 함께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송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자”며 “이번 캠페인 목표액이 초과 달성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의회에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공동모금회 박 처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전라북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할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 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73억5,000만원을 목표로 집중 모금 활동이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은 7일 의장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임환 회장으로부터 결핵 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50장을 증정받고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송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건강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제적 부담이 큰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해 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환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결핵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며 “결핵을 퇴치하는 성금 모금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목표액은 1억770만원이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2020년 기준 1,041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일본의 4.54배, 미국보다 20배 많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박 의원이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실익 증진에 이바지한 바가 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용근 의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도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전라북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양산을)이 양산의 재난·환경 예산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양산시청 재난상황실 정비 및 재해 예·경보시스템 고도화 사업비 4억 원이 확정됨으로써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 및 재난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는 인구가 35만 3천 명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 부·울·경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관내 재난·환경 인프라의 노후화로 인한 침수피해 및 깔끔하지 못한 도시미관 등으로 많은 민원이 빗발쳤다. 이에 김 의원은 재난·환경 예산 확보를 위해 힘을 쏟아왔다. 특히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우기 상습 침수 지역 침수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내연마을 우수관로 정비공사 및 덕계로 노후 우수관로 교체공사에 각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면 금산 완충녹지의 노후 시설물교체 및 환경개선사업에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환경개선사업으로 그늘막과 벤치가 설치되는 등 쾌적한 녹지 휴식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2022년 양산을 국비 예산 1,056억 원 및 교육부 특교 28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과 강용구 의원(남원ㆍ더불어민주당), 박희자 의원(비례ㆍ더불어민주당)이 공동발의한 “전라북도 먹거리 기본 조례안”이 농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3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전라북도 푸드플랜이 수립된 이후, 국 의원은 조례 제정에 앞서 2차례 공청회를 실시해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듣는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 의원은 “먹거리 기본 조례는 먹거리 보장을 기본권으로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를 통해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먹거리 보장 정책을 지속가능하게 추진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정 조례안에는 ▲행정부지사와 부교육감, 민간 위원 등 3명의 공동위원장으로 구성된 먹거리 위원회를 통해 먹거리 정책 방향 및 종합계획ㆍ시행계획, 먹거리 정책 협력사업 추진 등을 심의ㆍ의결하도록 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의 책무를 각각 규정해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해 전라북도와 도 교육청이 긴밀히 협조하도록 했다. 또한 ▲지역 먹거리 순환 쳬계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도내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상패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상패로 소비문화의 개선을 유도하는 전국 최초조례가 제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행사에서 흔히 사용되는 상패나 기념패는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이 많다. 아크릴은 이론적으로는 분리수거 후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수거양도 적고 처리단가도 높아 사실상 재활용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전라북도의회 이명연의원(전주11)은 “재활용제품으로 제작하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상패를 도와 각 시군, 도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에서부터 사용하여 민간까지 확대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조례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본 조례에 따르면, 도 및 시군과 출연기관 등은 친환경 상패를 이용할 뿐 아니라 환경부서에서는 읍면동별 별도 수거를 통해 재활용 가능 폐상패 수거 교환사업 하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이명연 의원은“친환경 상패 이용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수거함을 제작ㆍ보급하는 등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노력도 병행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오늘 오전 연말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14개 기부·나눔단체 관계자와 홍보대사, 기부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금 기부 행사가 끝난 후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와 같은 재난이 닥치면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 큰 피해가 가고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해진다”면서 “이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사회에 더 많은 온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은 외환위기 등 어려울 때 더 큰 힘을 모으며 위기를 극복해 왔고, 코로나 위기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포용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민간에서 더 많은 자발적 기부와 나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기부와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분들로, 연못에 돌을 던지면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듯 선행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빠르게 전파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조흥식 회장은 기부·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권고했고, 굿네이버스의 이혜숙 홍보대사는 아프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대한생활체육회(김균식 총재)는 승마협회장에 김남훈씨를 12월 3일(금) 임명했다. ▲승마협회 김남훈 회장은 경기도승마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사)대한생활체육회는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국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종목별, 해외 지부를 구성하여 서울특별시에 비영리사단법인을 신청하여 지난 8월 17일 정식인가를 받아 2021년 10월 15일에 출범했다. 초대 총재는 (사)대한직장인체육회, (주)경인매일 회장을 역임한 김균식(56) 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임원급 75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식이 가졌다. 이날 김 총재는 인사말에서 위축된 국민건강에 활력을 되찾아 줄 돌파구가 마련되었다고 전하며, 총 40개의 종목별 단체와 전국 17개 도, 광역별로 구성된 대한생활체육회다. 라고 밝혔다. ▲사)대한새활체육 총재 김균식 , 승마협회장 김남훈 대한생활체육회 승마협회 임명된 김남훈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그 동안의 노하우로 생활체육의 승마접근성과 쾌적한 자연속에 승마를 통한 대중성을 함께 균형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한 삶을 누리는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각오를 다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1년12월2일(목)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이 주최하는 제32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37회 신지식인 인증식이 장경태 국회의원 주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종석 서정대학교 교수와 권하경 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와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정보통신 분야의 송원호, 사회봉사 분야 조민형 신지식인의 5분 강의에 이어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 신지식인 수여식이 수상자와 가족, 내외빈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행사는 방역수칙 준수한 99명 이내로 진행되었다. 이날 맥스인포텍 박성우대표는 신지식인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국회의원 이원욱) 표창을 수여하였다. 신지식인 선정 인사로는 박승 전 한국은행총재, 김용만 김가네대표, 이민섭 초대문화체육부장관, 디자이너 고앙드레김, 천정배 제57대법무부장관,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이 명예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박성우 대표는 "국제 결제 시스템을 활용, 빠르고 안정적이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금융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외에서도 대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년들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로 고인의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구현하여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면서 “청년들은 디지털의 수혜자이면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디지털 대한민국, 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인공지능으로 재현된 가수 故 김현식 씨 목소리와 이석훈 씨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MZ세대 청년들은 어느 세대보다 디지털에 익숙하고 상상과 꿈을 현실로 만드는 디지털 세계에 대해서도 두려움이 없다”며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기술창업을 청년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의 도전이 ‘제2의 벤처붐’을 일으키는 성장동력이 되었고 덕분에 올해 ICT 수출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OECD 디지털 정부 평가 1위, 세계경제포럼 ICT 보급 1위,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라는 성과도 모두 함께 혁신과 도전으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2단계 재정분권 관련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라북도는 2023년부터 4년 동안 8,956억 원에 이르는 지방재정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의회 두세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2월 대표발의 한 균특지방이양사업의 한시적 보전기간을 연장할 것을 촉구한 건의안을 정부가 수용하고, 국회가 관련 ‘지방세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도내 14개 시군을 포함한 전라북도는 2026년까지 매년 2,239억 원의 균특이양사업비를 계속 보전받게 됐다”고 밝혔다. 두 의원에 따르면 “1단계 재정분권에 따라 균특지방이양사업 보전 기한이 2022년 종료되면 종전에 비해 도내 14개 시군을 포함한 전라북도의 재정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정부가 두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현행 지방재정분권 변경 촉구 건의안”을 수용하여 1단계 재정분권 당시 지자체로 이양된 사업 비용 등의 보전기한을 2026년까지 4년 더 연장하는 등의 2단계 재정분권을 추진함에 따라 도민의 생명ㆍ안전ㆍ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두세훈 의원은 “전라북도의회를 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이 양산 지역발전과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1,0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늘(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2022년도 예산안」중, 경남 양산 을 지역발전을 위한 국가예산으로는 ▲양산도시철도사업(970억), 웅상 지역 주민 삶의 질을 위한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10억), ▲양산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6억 700만원), ▲창기마을 주차장 조성사업(1억 6000만원), ▲삼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15억 8000만원), ▲주남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9억 7000만원),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개곡마을) (1억 2000만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신규사업으로는 ▲양산 사송 공공도서관 건립(복합커뮤니티) (40억), ▲양산 사송 생활문화센터 건립 (7억 2000만원) ▲동면 질메 산책로 정비공사 (4억), ▲영천마을 농로 정비공사 (1억 2000만원) 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두관 의원은 “더 큰 양산을 만들겠다고 주민들께 약속드린 만큼 올 한해 양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면서, “확보된 국비 예산 집행과정까지 꼼꼼히 살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속에서 국내는 오미크론 확진자 발견과 일일 감염자 5000여 명으로 사적 모임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는 물론 중국은 국경접경지역에 경계의 막을 치는 등 방역에 총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6일 중국 상해세계면세점(한국관)에 입점 관련하여 ㈜STN Sports 방송국, ㈜GSM Korea, THX GROUP 유병록 회장은 국내 업체 발굴 및 상품개발을 위한 심사위원 위촉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THX GROUP 유병록 회장 업무실에서.. 은근한 기대와 잘 됐으면 좋겠다. 본 기자는 중국과의 한한령은 2022년 동계올림픽을 마친 후 자연스럽게 기대를 하는 가운데 이러한 소식은 맞다. 라는 생각과 지금부터 준비하면은 4~5월 정도면 오픈할 수 있으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경제도 조금은 나아지리라 하는 기대로 THX GROUP 유병록 회장과 김민주 팀장에게 미팅을 요청하고 본사가 있는 동작구 소재 사무실을 2일(목) 오후 4시에 찾았다. 아담한 사무실에 유병록 회장, 김민주 팀장과 자리를 함께했다. 유 회장은 동네 선배 분위기 편안한 얼굴에 이국적인 분위기에 김 팀장은 긴장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로이드 오스틴(Lloyd J. Austin)’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미국의 밀리 합참의장, 델 코르소 주한미국 대사대리,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 라케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미국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미동맹이 안보 동맹을 넘어서 경제·기술·보건 등 미래지향적이고 포괄적인 동맹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오늘 한미안보협의회(SCM)가 생산적으로 진행되었고 다양한 전략적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한국이 성공적인 미라클 작전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조력자를 구출해낸 것은 한국과 미국의 훌륭한 파트너십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차기 정부에 북미 대화와 남북 대화가 진행 중인 상황을 물려 주기 위해 ‘한반도 종전선언’을 제안했고, 한반도 평화 여정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