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이명연 의원이 11월 5일(금)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두봉)가 주최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에 따르면 “이명연 의원은 (전)전주시의회 의장과 (현)전라북도의회 의원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환경복지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하여 위생적인 마스크 착용에 도움이 되도록 마스크 목걸이를 제작ㆍ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마음 써 준 것에 감사패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명연 의원은 “도민 모두가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품격있는 노년이 되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하고, “전북의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라는 의미로 영광스러운 감사패를 받게 됐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5일(금) 의회 회의실에서 2022년 본예산 심사 관련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제386회 정례회를 앞두고 환경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방향과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찬회에서 환경복지위원들은 환경녹지국, 복지여성보건국, 새만금해양수산국, 보건환경연구원의 2022년도 신규사업 및 주요예산 편성현황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2년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 등을 점검했다. 연찬회를 주관한 이명연 위원장은 “올해 예산안 심사는 11대 의회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만큼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도정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철저하게 살펴보겠으며,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적기에 투입되어 지역경제 회복 및 도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대 후반기 부회장에 선임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최근 열린‘2021년 제6차 임시회’에서 제17대 후반기 임원을 선출했다. 송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대 후반기 임원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지방자치법에 맞춰 제도를 개선해야 하는 매우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다”며 “전국 광역의회는 물론 기초의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개정 지방자치법이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송 의장은 또, “지방의회는 지방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주민 중심의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열어가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대 후반기 회장은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맡았으며, 임기는 2022년 6월까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명품 발효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친환경 발효식품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가 오는 6일(토)~7일 양 일간 전북 남원에서 함씨네토종콩식품 함정희 박사의 “건강한 먹거리 시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열린다. 금번 행사는 주최 ㈜생장인터내셔날, 후원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발효디자인, 함씨네식품, 등이 함께하는 행사로 남원시 체험공장에서 '세상을 발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역 행사에서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후원을 받지 않는 순수 민간 행사로 지역 업체 다수가 참여해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발효식품, 화장품 등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 행사 목표다. 라고 전했다. 자난 6월 세바시 강연(세상을 바꾸는 시간), 함정희 박사의 함씨네토종콩식품 강연 의 댓글 中 "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에서도 건강하고 우수한 제품 개발 생산하고 있는 함 대표를 향해 '돈쭐 내자!' 우리콩 지키는 콩 박사님 콩 공장이 압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저희가 이런 적은 처음인데요. 콩 박사님 꼭 도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최고급 우리 콩으로 만든 함씨네, 콩 박사님이 우리 콩식품 오래오래 지킬 수 있게 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은 제258회 임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용인시청 담당부서에서는 5분 발언에 대한 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서가 왔다고 밝혔다.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대한 방안 마련해야" 이번 5분 발언에서 제시한 정책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과 고용·일자리 창출의 필요성과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행정부의 적극지원과 협력해야 할 사항인것" 이라고 말했다. ◈ 주요내용 ▲용인시에서 청년층을 위한 청년주택을 건립하여 부족한 청년주택 공급량을 늘리고 청년들이 용인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 필요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거비 지원정책으로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복지 환경 제공 필요 ▲용인시도 월세 지원사업을 검토하여 청년들에게 폭넓은 주거 혜택 제공 필요 ▣검토결과 및 조치내용(청년담당관) ▲현재 공공임대주택 건립 용도에 맞는 일반재산으로서의 시유지 및부지를 적극 검토 중에 있으며 최근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청년창업지원주택 용도로건축 전 주택2동을 매입 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7박 9일 간의 교황청 공식방문과 G20 정상회의 참석, 이탈리아, 영국, 헝가리 방문 등 7박 9일 간의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성남 서울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첫 일정으로 바티칸 교황청을 3년 만에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단독 면담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황의 북한 방문을 요청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초청장을 보내주면 여러분들을 도와주기 위해, 평화를 위해 나는 기꺼이 가겠다"고 전했다. 지난달 30~3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국제경제 및 보건 △기후변화 및 환경 △지속가능 개발 등 3개 정상 세션에 모두 참석, 1일과 2일에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해 2030년 국가온실가스를 2018년 배출량 대비 40%까지 감축하겠다고 발표하고, 국제메탄서약 가입, 2050년 석탄발전 전면 중단 등을 선언했다. 또한, 유럽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헝가리에 국빈 방문(11월 2일~4일)한 문 대통령은 2019년 헝가리 다뉴브강 침몰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한-V4 비즈니스포럼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3일 오전(현지시각) 헝가리 아데르 야노쉬 대통령 부인 ‘헤르체그 어니떠’ 여사와 함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에이펠 아트 스튜디오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에이펠 아트 스튜디오(Eiffel Art Studios)는 19세기 말 철도 역사에서 이후 기차 수리 공장으로 사용되던 건물로, 문화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지난 10월 헝가리 국립오페라단의 아트센터로 재개관했다. 김정숙 여사는 “한국에도 에이펠 아트 스튜디오 같은 도시재생 공간이 있다”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건물인 서울역사를 개조한 ‘문화역 서울284’ 역시 리모델링으로 도시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 숨쉬는 공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건물의 곳곳에서 눈에 띄는 크고 작은 이끼정원에 대해 화산폭발 후에 가장 먼저 생기는 식물이 이끼라는 설명을 듣고 “재생과 희망의 상징인 이끼가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와 헤르체그 여사는 헝가리 국립오페라단 단원들과 한국인 첼리스트인 정호승 씨의 협연으로 한국 가곡 ‘향수’와 헝가리 작곡가 에르켈 페렌츠의 ‘후냐디 라츨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보바(대표 양세영)가 "10월 20~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AIoT 국제전시회에서 AIoT를 응용한 무인 프린팅 서비스 보바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무인 프린팅 보바는 앱을 활용해 출력물을 프린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프린트하기 위해 별도의 컴퓨터나 프린터가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렸다. 사용 방식도 간단하다. 보바의 관계자는 "보바 앱을 다운받아 앱 내 클라우드(1GB 기본 제공)에 출력할 파일을 앱 내에 업로드한 후, 현장의 키오스크에서 인증번호 입력만으로 출력물을 인쇄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세종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중곡동 · 화양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10여 곳에 키오스크를 설치, 운영중이다. 무인 프린팅 서비스 보바는 앱 내에서 모든 출력 과정을 처리하기 때문에 현장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고객들은 출력 대기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비접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복합기 및 프린터와 컴퓨터가 분리되지 않고 일체형 키오스크이기 때문에 설치 공간 또한 절약할 수 있다. 보바의 관계자는 “캠퍼스에 설치된 키오스크 모델 외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4~5일 정읍 황토현권역 어울림센터에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11월 8일 개회하는 제38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감사 방향설정과 예산안 심사자료의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분야별로 정책연구원의 행정사무감사 사전 설명을 들은 후에 심사자료의 쟁점사항 및 질의 방향을 검토하고 토론을 실시했다. 이후 2022년도 실국별 주요 현안 및 주요예산 편성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수 위원장(정읍 1)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위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를 위해 내년도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면밀한 예산 심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지난 3일 도의회 의원 총회의실에서 도내 시군의회 담당자와 내년 1월 지방자치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 준비사항에 대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는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과 김인태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시군의회 실무 담당자 등 47명이 참석했다. 도의회는 앞서 지난 8월 1차 연찬회를 갖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쟁점과 후속 조치 사항 등을 공유한 데 이어 이날 2차 연찬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 전북도의회가 준비하고 있는 실무에 대해 시군의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도의회사무처 전웅용 총무담당관의 자치법규 정비상황을 설명한 뒤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송지용 의장은“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을 앞두고 도의회와 시군 의회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의회가 시군의회와 정보를 공유하며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국제메탄서약’ 출범식에 참석해 "우리는 오늘 ‘국제메탄서약’이라는 또 하나의 성과를 빚어냈다"고 전했다. 국제메탄서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메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최소 30% 감축하기 위한 서약이다. 미국과 EU가 주도하고 있으며 영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50개국 이상이 참여한다. 이날 개최된 출범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외에도 캐나다, 베트남, 아르헨티나, 유럽연합 정상 등이 함께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는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 30% 이상 감축을 목표로 더욱 강하게 연대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고 한국 또한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며 “한국의 2030 NDC 상향 목표에 2030년까지 30%의 메탄 감축 방안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농, 수, 축산, 폐기물 분야에서 구체적 감축 계획은 물론 매립지와 처리시설에서 메탄가스를 회수하여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한 뒤, "개발도상국들도 메탄 감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오후(현지시각)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국제사회의 약속"이라며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의 격차를 더욱 줄여나가야만 연대와 협력의 지구촌을 만들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G20 정상회의 3세션(지속가능 발전)에 참석해 "세계 경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G20 국가들의 공동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G20이 보건 협력의 중심이 되어 코로나 백신의 공평한 배분에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기후위기 대응, 디지털과 그린 전환에 대해서도 G20의 헌신과 개도국의 처지를 고려한 지원을 강조하고 "사람 중심의 공정한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ODA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ICT 기술을 접목하고, 특히 그린 ODA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 SDG Moment 연설 당시를 설명하며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지구촌 청년들의 열망을 느꼈다"고 소회를 말했다. 문 대통령은 "BTS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특별사절’로 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충남도의 금강하굿둑 해수 유통 주장과 관련해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농·공업 용수원 확보 문제와 취수시설 상류 이전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2일 송 의장에 따르면 충남도의회는 지난 9월 금강하굿둑 해수 유통 20대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와 정당, 전북도 등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10월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는 해수 유통 문제를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뿐만 아니라 충남도는 우선 하굿둑 상류 3km까지 해수 유통을 하고 상류 10km까지 해수 유통 및 기수역 확대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으며 이달 22일 국회 토론회 개최도 예정된 상태다. 더욱이 전남도가 금강 하구 자연성 회복을 다음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하는 충남과 전남이 공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송 의장은 이와 관련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 충남도의회의 건의안은 정부에서 이미 금강하굿둑 해수 유통 주장은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연간 4억3천만 톤의 농·공업용수 담수를 마련할 대안이 없다며 반대 의견을 강력히 주장, 충남도의회 의안 처리가 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황의탁의원이 2일(화) 무주군 안성리 죽천리 주택화재 현장을 면밀히 점검한 뒤 재발방지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번에 황의탁 의원이 방문ㆍ점검한 현장은 금일 오전 8시경에 전기적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약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 중이다. 다행히 주택의 소유자인 김OO씨가 부재 중이었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출동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황의탁 의원은 “화재 피해자 김OO씨가 화재보험에 미가입한 것으로 나타나 재산피해 일체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며, “유사한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각종 주택화재보험의 가입을 안내하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낮은 기온과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평소보다 높은 수준의 예방책이 필요하다.”며, “화재예방대책에는 완성이 없다는 마음으로 전북소방본부 등과 함께 개선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일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대비하기 위해 신규사업 및 주요예산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행정자치위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2022년 신규사업 및 주요 예산 편성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하는 등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은“2022년 본예산에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신속한 경제 회복 분야 지원 등 경제 활성화,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 포스트코로나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되었는지 한 푼이라도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도민의 입장에서 철저히 심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