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도의회 조동용의원이 1일(수) 열린 38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청 공연장의 미흡한 운영 및 관리실태를 꼬집으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라북도 청사 내에는 두 곳의 공연장이 있다. 하나는 대공연장으로 불리는 실내 932석을 갖춘 곳과 또 다른 하나는 576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이다. 문제는 이들 공연장이 시설 명칭만 공연장일 뿐 정작 공연 외 목적으로 활용되거나(대공연장) 시설 활용 실적 자체가 절대적으로 적다(야외공연장)는 점이다. 조의원은 이에 대해 “대공연장은 코로나 이전 2019년 기준으로 연간 158회가 이용됐는데 이 중 공연행사는 5건에 불과하고 야외공연장은 그나마 공연행사가 주긴 하지만 총 이용횟수가 28건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전라북도 공연장이라는 대표적 상징성이 무색하다”고 꼬집었다. 턱없이 부족한 관리인력도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 현재 두 공연장에는 총 108종의 음향 및 조명장비가 있는데 이를 전문적 지식과 기술도 없는 직원 한 명이 다른 업무와 함께 도맡아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외부환경에 민감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요하는 공연장비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사실상 18억 원 이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상황으로 급변하고 있는 해양환경을 고려하여 지자체 중심의 어업환경 조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나기학 의원은 1일 제384회 본회의에서 양식어업 신규개발 제한하는 “면허양식장이용개발계획기본지침”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나기학 의원은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등으로 해양 및 어장 환경은 나날이 변화하고 있지만 정부의 해양·수산정책이 이러한 변화에 적절한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지난 2011년부터 서·남해안 일대에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김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김황백화는 지금까지 명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상황이고, 전북지역의 경우 비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김황백화로 어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김황백화의 주원인을 질소 및 인과 같은 영양염류 농도 감소로 보고 있지만, 관련 연구에서는 영양염류 뿐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별 수온 변화, 염분 저하 등의 다양한 연안 환경 변화 또한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나 의원은 “최근 군산시의 경우 이러한 지역 어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도청사 내 주차 문제가 오래전부터 제기돼왔음에도 청사 내 주차 공간 마련에 대한 검토 없이, 방관으로 도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이 1일(수)에 열린 전라북도의회 제384회 제1차본회의에서 김희수(더불어민주당·전주6)의원의 5분발언을 통해 제기됐다. 김 의원은 “청사 내 1,245대가 수용 가능하고, 이중 민원 전용 71대 공간이 포함돼있지만, 이곳에서 의회까지는 약 5분이 넘는 시간이 소요돼 접근성과 만족도 모두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접근성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청사 곳곳에 갓길주차와 이중주차가 되고 있어, 청사 전체가 주차장 같고 이는 행사와 회기가 있을 때는 더 극심하다”라며 문제를 꼬집었다. 김희수 의원은 “지상과 지하 주차장 확대 등 근본적으로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시간과 방대한 예산이 필요하기에 그전에라도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운동 공간 이전 후 주차장 활용, 청사 주차장 이용자들의 의견 수집, 소형주차장에 소형차 외 주차 제한,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한 업무 이양과 같은 방법”을 제안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와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KDLC)가 ‘자치분권국가로의 전환을 위한 10대 정책과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KDLC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정원오 성동구청장, 남상규 강원도의원, 박종길 달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상임대표는 “대한민국은 중앙집권국가에서 자치분권국가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며,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두관 후보가 그간 자치분권에 기여한 업적과 자취가 매우 크다는 점도 언급했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배출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자치분권을 필생의 과업으로 노력해왔다”라고 언급하며 “제4기 민주정부가 강력한 의지로 그 바통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KDLC 상임대표를 맡고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은 “국세·지방세 비율 6:4 실현 등 지방정부의 자율성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실현 및 지방소멸 대응 과제를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오늘 제안 드리는 KDLC 10대 정책공약을 김 후보자가 성실히 이행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티앤모프(TI&MOPH)가 에스트라(AESTURA)와 동남아시아, 일본 시장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공식몰을 운영 대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전했다. 티앤모프(TI&MOPH)는 9월부터 동남아의 쇼피, 라자다, 일본의 라쿠텐, 큐텐, 총 4곳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에스트라의 공식몰 운영대행 및 시장관리를 맡기로 했다. 에스트라(AESTURA)는 한국소비자포럼의 올해의 브랜드 대상 병원화장품 부문 6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국내 종합병원의 약 70%에 유통되고 있을 정도로 아모레퍼시픽이 집중하고 있는 메디뷰티 브랜드이다. 티앤모프는 2017년부터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방송을 통해 한국화장품을 직접 마케팅, 판매해온 뷰티 스타트업으로 말레이시아 보세구에 운영중인 라자다 풀필먼트로 확장을 고려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라자다 공식 에이전시이다. 작년부터 에스트라의 동남아시아, 일본 글로벌 마케팅을 운영하면서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판매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을 맺었다. 관세청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국화장품의 해외 수출액은 8조 원을 넘었으며 15년부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헤비메탈그룹 백두산에 활동하던 드러머 최소리는 라마다 서울호텔 별관 옹기아트홀에서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 퍼포먼스 공연을 8월 27일 진행했다. 아액스(AEX)와 함께 최소리 작가의 작품 '사계'를 공모와 함께 NFT기술을 적용 발행했다. 아액스(AEX)는 미술품 플랫폼을 구축하고, NFT기술을 적용 디지털증명을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할 거래를 하는 NFT기술 적용한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자산의 가치를 정확히 검증하고, NFT 기술적용된 작품을 거래소에 상장을 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GEF(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사장 함성룡)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허브 주식회사와 3자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실시하는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제 사회의 화두인 경제(Economy),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 사회(Society)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코칭 ▲사업고도화 ▲직접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GEF 함성룡 이사장은 밝혔다. 발표평가를 실시하게 될 15팀에 선발되기 위한 1차 서류심사에 총 122팀이 지원하였으며, 창업진흥원 사업공고 포털인 K-Startup에서 누적 조회수 3840회를 올리며 COVID-19로 인해 얼어붙은 창업생태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상위 3팀 에게는 9월 27~29일 부산 벡스코에서 UNOPS(유엔국제조달기구)가 주최하는 STS&P | AJC-AEPSE2021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전시회·컨퍼런스>에서 UN(유엔) 및 산하 기관 주요책임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홍성임 의원이 ‘전라북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384회 임시회에 대표발의 했다. 홍성임 의원이 발의한 ‘전라북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가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가사에 대한 부담감 해소를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가족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근래들어 코로나19 이후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고, 학생들의 등교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가사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으며, 일‧가정 양립과 행복한 가정생활 유지, 지속가능한 삶의 질 보장을 위한 가정의 돌봄과 관련한 사회정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게 되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홍성임 의원은“우리사회에서‘가사’라는 단어는 그동안 여성들이 해야하는 역할로 고정관념이 뿌리가 깊었고, 그 가치에 대한 평가 또한 제대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그림자 노동에 불과했지만 근래에 들어서 그 가치에 대한 인식개선이 되어 가고 있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오늘(30일)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언텍트 공약 발표를 통해 “취임 첫날부터 강력한 의지로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을 지원하고, 충청 메가시티를 국가행정수도권으로 만들겠다”라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반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반으로 찢어졌지만 언젠가는 완전한 행정수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2007년 신년 연설을 소개한 뒤, “노무현 대통령과 저의 꿈이었던 행정수도 이전과 국가 균형발전은 이제 제가 이뤄야 할 소명으로 남았다”라며 충청권 공약을 발표하는 심정을 토로했다. 김 후보는 “국가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며, 관문을 여는 열쇠는 완전한 행정수도 건설”이라고 지적한 뒤, “어느 후보가 대한민국을 진정한 선진국으로 만들지 판단하려면, 완전한 행정수도를 공약하느냐 불완전한 행정수도를 약속하느냐를 보면 된다”면서, 국회와 청와대 일부 이전을 공약하는 경쟁 후보들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가 발표한 충청권 8대 공약은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과 충청 메가시티를 국가행정수도권으로 개조 △충청에 강호축, 경부축, 동서축의 거점 복합환승 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한국노총 연합노련 한국건설노동조합 전용근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건설노동조합 전용근 위원장 외 전국 지역본부 조합원들은 오늘(29일) 오후 2시 한국건설노동조합 본조사무실에서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혁신성장 정책을 공약으로 한 김두관 후보의 ‘균형분권국가’ 공약을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전용근 위원장 외 전국 지역 본부장 및 조합원이 활동하는 한국건설노동조합은 “노동자가 자율과 창의를 극대화하고 자주적 노동운동을 발전시키는 것이 역사적 과제임을 인식한 김두관 후보의 민주적 지위 의식에 공감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미래 노동자의 사회 정의구현을 비롯해 노동 운동의 숭고한 사명을 완수하고 국가 복지사회 건설을 완수할 책임감 있는 대통령 후보는 김두관 후보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지 선언에서 전용근 위원장은 “김두관 후보는 수호자의 가장 큰 덕목인 정직과 신뢰를 갖춘 바른 대통령 후보로서 노동 현장에서 차별 없는 정책을 실현함과 동시에 인간다운 삶의 실현을 위한 민주적 노동운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정책 제안을 위해 구성된 ‘두관명관 지식포럼’의 대학교수와 연구진 40인이 김두관 후보 공식 지지 선언에 나섰다. 오늘(28) 낮 12시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 위치한 김두관 두드림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지지 선언에서 이들은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혁신성장 정책을 공약으로 한 김두관 후보의 ‘균형분권국가 완성’을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경희대학교 박영수 교수 외 교수 50명과 박사급 연구원 30명이 활동하는 ‘두관명관 지식포럼’은 정책 제안을 위해 모인 싱크탱크다. 지지선언에서 이들은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지방정부에 과감히 권력을 이양하는 것만이 인구소멸과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다는 결론에 공감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미래세대에는 지방에서도 국가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기업가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김두관 후보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지지 선언에서 박영수 교수는 “김두관 후보는 정직과 신뢰를 갖춘 바른 대통령 후보로서 지방과 서울의 차별 없는 균형분권국가를 만들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좋은 정책을 제공하는 동시에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지지하는 더 많은 연구자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인체에 무해한 코로나19 살균 소독제 '제올루션(Zeolution)' 생산업체 (주)네오팜그린 (이관종 대표)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사)한국참여자치장애인총연합회(이하 참장연) 보건환경사업단을 '제올루션' 생산시설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참장연 보건환경사업단이 이번에 '제올루션' 생산시설로 지정된 것은 최근 중중장애인 우선구매 특별법 제9조,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6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5조1항에 따른 것이다. 보건환경사업단은 장애인들이 인체에 무해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 '제올루션' 생산을 통해 국가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하도록 할 방침이다. '제올루션'은 물 99.9%와 자연 유래 물질 제올라이트(Zeolite) 0.1%로 구성됐다. 제올라이트는 0.3~1㎚(나노미터·1㎚=10억분의 1m) 크기의 구멍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알루미늄 규산염 광물이다. 알코올·염소계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무색·무취이면서 인체 자극이 거의 없는 게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 상반기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수행한 'Zeolution V-zero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박용근 전북도의원이 “전라북도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제384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했다. 박용근 의원이 발의한 “전라북도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전라북도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했다. 그동안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전라북도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되어 오기는 했으나 금번 조례 제정을 통해 운영의 제도화를 이루었고, 위원의 위촉과 임기등에 있어 명확하지 않은 부분들 또한 명확히 했다. 또한 위원회의 개최를 의무적으로 연4회이상 개최하도록 하였으며, 특별한 사유없이 3회이상 불참한 자의 경우 해촉할 수 있도록 하여 운영에 내실을 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용근 의원은“어떠한 정책이든 당사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정책은 문제점이 나타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청소년정책에 대해서도 당사자인 청소년이 반드시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 어른들은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조례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오늘(27일)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언텍트 공약 발표를 통해“균형분권 정책과 4차 산업혁명을 융합하는 김두관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에이아이)경제로 25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초격차 산업경제 시대의 문을 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김 후보는 자택에서 유튜브 채널인 김두관TV와 페이스북, 모바일 기반 소통 플랫폼인 ‘만찍남 두관이명관TV’를 통해 산업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산업기업혁신기술부로 개편 △데이터 전략본부 설립 △정보자유법 재개정 △데이터 경제를 위한 데이터 교육과 연구 강화 △주민,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 지역 맞춤형 산업정책 지원 △‘5극 2특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분산과 250만 개 일자리 창출 △메가시티별 산업 포트폴리오 구성 및 시스템반도체 기술 선도 국가 전략화 등이다. 김 후보는 “김두관의 DNA 경제는 국민 생활과 산업경제 전반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최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라고 정의한 뒤, “기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과 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은 최근 도내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단기 노동자 및 미등록 체류자를 대상으로 얀센 백신 우선 접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8월 들어 현재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660명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는 82명이다. 또한 전주시는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 이처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도내 외국인 확진자도 늘고 있으나 외국인 노동자들의 경우 백신 접종 신청이 저조하고, 미등록 체류자들은 신분 노출로 인한 단속 가능성을 우려해 코로나19 진단검사조차 꺼리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송 의장은 전라북도가 접종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참여 독려와 미등록 체류자에게 불이익 없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는 홍보를 하고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증명서를 발급해 주자고 제시했다. 송지용 의장은 “추석 명절 전, 확산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단기 및 미등록 체류자들의 코로나19 확산 차단이 시급하다”라며 “지자체 자율접종 백신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