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로 확장 공사 안전대책 촉구 위원회(이하 “금호로 안전대책위”)는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 해당 건물은 계단을 포함한 전면 출입구 부분이 잘려나감에 따라 보수 공사를 하더라도 상가 건물로 기능과 효율이 크게 손실되어 건물의 가치와 향후 임대손실이 불가피하다. 형식적인 보상비로는 건물 보수비용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라며 행정업무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5일(화) 열렸다. 이날 금호로 안전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금호로 확장은 교통체증과 보행자 안전문제로 민원이 많았던 곳으로 성동구의 숙원사업이다. 하지만 공익사업 명목을 앞세워 마치 건물주가 알박기하는 부동산 소유주인 것처럼, 악덕한 사람이 되어 경제적·정신적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다. 정당한 보상비를 요구하는 행정소송 진행은 ‘국민의 권리로써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알박기라는 굴레를 씌워 명도소송 등을 통해 공권력을 앞세운 공무를 진행해서는 향후 공익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의 재산권을 일방적으로 침해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지난 4월 23일 특경법 사기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빗썸 거래소 이정훈 전 의장의 기소가 지연되자 피해자들이 피해복구를 위한 신속한 사건처리를 주장했다. 지난해 3월 BXA 투자자 50여 명은 코인 판매 과정에서 빗썸이 BXA 토큰을 발행한 것처럼 여겨지도록 홍보해 피해를 봤다며 이 전 의장 등 빗썸 관계자 10여 명을 사기와 특가법상 재산 국외 도피 등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해 3월부터 1년 이상 검찰의 지휘를 받고 빗썸 본사를 압수수색을 하는 등 강도 높게 수사를 진행했다. 이 전 의장은 이사건 이외에도 약 10여 건의 사기 등 사건에도 연루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진다. 특히 현재 수사 등으로 일시 입국하였으나 지중해 국가 사이프러스(키프로스) 국적을 취득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는 등 국적 세탁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들은 이 전의장이 언제라도 해외로 도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수사 마무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 단행된 2021년 하반기 검찰 고위간부 인사로 사건처리가 늦어지면서 피해자들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전라북도 부안군향우회 청년국, 위도면향우회와 협업하여 해양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해양쓰레기 정화운동과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저지 궐기대회를 오는 6월 18일(금) 진행한다. 라고 부안군향우회에서 밝혔다. 부안군향우회는 40만 출향민과 밴드 450명에 이르는 회원들과 함께 고향 소식, 고향 사랑의 모티브가 되어 소통하며, 70여 명이 넘는 향우회 임원들과 신현국 사무총장이 집행부를 주도하고 있다. 부안군향우회 이윤복 회장은 매월 봉사가 이어지는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최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최종결정됐다. 이는 우리 국민들의 식생활을 바꿀뿐더러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것이다. 이에 부안군향우회를 비롯한 전 국민이 움직여야 할 상항이라고 판단되어 직격탄을 맞아야 하는 부안군에서 움직이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뒤에서는 부안군향우회 청년국은 젊은 혈기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송진선 청년국장이 맡아 봉사를 주도하여 해양쓰레기 봉사한다. 올해로 3번째다. . 청년국은 2017년에 태동하여 꾸준한 봉사로 270여 명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대한민국 IPFS 전문가 포럼”이 지난 10일(목) ㈜테넷디에스·프로토콜랩스·1475·토큰캔, 행사에는 기업,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지키며 성대히 열렸다. ▲테넷디에스 이장선 대표,예치앙회장,(주)파일코인코리아 김훈 대표,김수로CMO 등이 참여하여 패널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IPFS산업 써밋 코리아 스테이션” 주최 측 예치앙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프로토콜랩스, ‘IPFS 분산형 스토리지 기술’ ▲왕쑹핑 대표, ‘파일코인 응용프로그램’ ▲왕칭수이 대표 자본의 본질, ▲이장선 대표 테넷디에스 소개 및 상품 서비스 ▲김훈 대표, ‘IPFS, IDS센터 통합’ 등을 소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예치앙 회장은 인사말에서 IPFS가 불러일으킨 데이터 산업을 향한 테넷(TENET)식의 역습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에는 현재 약 60~70개의 IPFS 스토리지 데이터 센터가 있다. 디바이스 투자금액은 약 5000억 원 이상이며, 파일 담보코인 총 투자금액은 2000억 원 이상이다. 이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GAK 데이터 센터를 2개 더 만드는 셈이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대기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모조액스재단 산하 모조액스코리아, 와 아액스가 아시아지역에 NFT분할소유권 거래소를 공동으로 진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아액스(AEX)와 모조액스코리아는 9일 아액스 사무실에서 ‘NFT거래소 및 미술품 사업분야 교류와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액스애서 모조액스가상자산으로 아액스의 미술품 등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등 모조액스재단과 아액스는 다양한 방면에서 업무를 제휴하기로 했다. 아액스는 NFT분할소유권거래소 시스템을 세계최초로 도입한 기업이고 모조액스재단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쇼핑몰 방문객에게 코인으로 보상을 주는 모조코인을 발행한 재단이다. 모조액스재단은 동남아시아 지역 코인을 기반으로 동남아지역에 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국코나(주)는 중국 CCTV에서 전 채널과 위챗, 두잉, 바이두 등을 비롯한 SNS까지 광범위하게 공고, 홍보, 취재를 할 수 있는 독점적인 권한이 있는 수권서를 받았다고 전해왔다. 중국 관영 CCTV와 주요 광고 플랫폼 공식 대리사(중국광고공사)인 CGTW가 TV 홈쇼핑 채널을 오픈했다. 공산주의 국가가 언론을 통해 국민들을 통제하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알리바바의 T몰과는 격이 다른 쇼핑플랫폼이다. 한국 유일한 수권사로 지정된 한국코나(주) 하진욱 대표는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갖는 이른바, ‘C프리미엄‘으로 중국인들의 문화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아울러 “플랫폼 스타트업의 핵심은 회원확보를 위한 중국 내 판매플랫폼까지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되었고, 작은 스타트업 회사 코나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여행과 민간교류에 대한 욕구는 코로나 시대에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다. “한국코나는 모바일, 글로벌시대의 국경이 모바일 핀테크에 있다는 초기 생각으로 넘어서야 했다. 여행 욕구가 폭발할 즈음 미리 준비된 회사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저개발국가에 만 개 학교를 짓고 있는 국제 NGO 드림스드림(대표 임채종)은 사단법인 올피플(이사장 김종두)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사단법인 올피플에서 저개발국가에 짓고 있는 드림스드림 스마트정보기술학교 내에 웹툰 스쿨을 설립하여 저개발국가 아이들과 청년들을 웹툰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최근에 외국작가들조차 한국의 포털 사이트에 웹툰을 올리고자 할 만큼 한국 웹툰 위상은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웹툰 시장은 날이 갈수록 규모도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사단법인 올피플은 웹툰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드림스드림 정보기술학교를 통해 웹툰 전문가를 양성하게된다. 저개발국가에 양성된 웹툰 작가들은 한국 기업이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웹툰 업무를 아웃소싱을 받거나, 현지 웹툰 시장을 창출하고 이 시장을 주도해 갈 것이다. 그 동안 사단법인 올피플은 한국의 건전한 만화를 전 세계에 소개해왔으며 스토리, 작화, 채색, 편집 디자인 등 교육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를 배출해왔다. 최근에는 취업형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프로 작가로 데뷔하거나
요즘 학교에 가기 싫다던 10대들이 학교를 즐겨 찾고 있다. 이는 메타버스에서 벌어지는 기현상이다. 코로나19로 학교에 못 가던 아이들, 학교에 가기 싫어하던 10대들이 메타버스에 학교를 만들고 스스로 등교한다. 가장 큰 이유는 친구를 만나 함께 놀기 위해서다. 네이버Z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경우 가입자 수가 2억명에 달한다. 이 중 80%가 10대다. 이들은 메타버스 속 콘서트와 팬 사인회에서 BTS, 블랙핑크 같은 자신의 아이돌을 만난다. 특히 어릴수록 메타버스 문화 적응이 빠르다. 초등학생들은 코로나19 여파로 물리적 공간에 놀러 나가기가 어려운 요즘 하루 여가 시간 중 대부분을 스마트폰 속 놀이터에서 보낸다. 가상현실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춤도 춘다. 교실에서 못다 한 수다도 떤다. 최근 글로벌 데이터조사 업체인 스태티스타는 올해 글로벌 확장현실(XR) 시장이 오는 2024년에 2969억 달러(336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이 미래시장의 핫아이템으로 부상한 이유는 이처럼 주 이용자의 연령대가 10대에 쏠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 인기 콘텐츠는 팝스타, 게임 캐릭터 등 단순 엔터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IPFS산업 서밋 코리아스테이션이 오는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ZOOM 또는 유튜브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금번 포럼의 주최사는 ㈜테넷디에스(Tenet DS) 및 토큰캔 거래소이며, 포럼에서 언급될 핵심 기술을 개발한 미국의 프로토콜 랩스(Protocol Labs)가 참여할 예정이다. IPFS분산평 스토리지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주요 IT인사들과 정부관계자들의 만남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미래적 가치를 올리자는 치지로 개최된다. 특히,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기술을 개발한 미국 프로토콜 랩스가 참여한다. IPFS는 탈중앙화 분산형 파일시스템(Inter Planetary File System)의 약자로 차세대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이다. 현재 HTTP방식은 데이터 보안과 안전에 취약하고 전송속도 및 접속과다로 인한 서버다운이 잦지만, 이 기술은 분산저장방식을 채택하여 데이터 보안과 안전에 대한 위험도가 현격하게 줄어들며 속도 또한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서버이용을 위해 고비용은 투자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미래지향적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 개발 툴체인에 포함된 빌드 툴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리눅스용 빌드 툴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이미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기존 빌드 툴의 최신 확장판으로, 르네사스(Renesas)에서 생산하는 저전력 RL78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리눅스 기반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이 툴을 이용하여 빌드 및 테스트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할 수 있다. 최근에 나온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애플리케이션보다 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다 지능적이고 복잡하다. 따라서 우수한 확장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이 필요하다. 요즘 개발 업무는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개발부터 구축(빌드), 테스트 단계까지 일관된 품질이 보장되어야 한다. 개발자는 IAR 시스템즈의 리눅스용 빌드 툴을 이용하여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시간을 비롯한 각종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고, 온갖 라이선스와 서
▲ 초경 테디 아바타는 메타버스에서 10대 유저들에게 고민 소통과 위로를 제공한다. (사진제공=테디플래닛)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청소년 고민 상담 테디베어 아바타가 탄생한다. 초경 전문회사 ‘미래를보다’는 초경 엠블럼 테디를 출시한 데 이어 테디 아바타를 개발한다. 이를 메타버스 속 인기 캐릭터로 키워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가상‧증강현실, 빅데이터, AI 기술 기반 미래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구상이다. 보다에 따르면 초경 테디는 이미 오프라인상에서 초경을 기점으로 급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소통 친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다는 이런 캐릭터가 메타버스 속 아바타로 구현될 경우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고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10대 메타버스 사용자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보다는 메타버스의 이러한 소통 확장성과 청소년 유저들에 대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소년 개인 맞춤형 의료정보, 심리, 라이프스타일, 소비패턴 등 비정형 데이터를 글로벌 단위로 수집할 경우 사업 확장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글로벌 데이터조사 업체인 스태티스타는 올해 글로벌 확장현실(XR) 시장이 오는 2024년에 29
▲드림스드림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나한' 대표,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정회일 작가(가운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저개발국가에 학교를 짓고 있는 국제 NGO 드림스드림은 정회일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회일 작가는 국내어학연수 영나한과 50만부 베스트 셀러로 실천독서의 시장을 개척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마음에 불을',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1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읽어야 산다' 등이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 꿈, 실천독서, 인문학, 인공지능의 트렌드를 만든 600만부 베스트 셀러 작가 이지성과의 공동브랜드인 르네미안 활동을 하고 있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10월에 네팔 학교 짓기를 필두로 2025년까지 100개를 짓는 목표로 추진해 왔다. 지금까지 39개국에 200개 학교 짓기를 선정해서 97개 학교 짓기 후원금 모금을 완료했다. 그리고 100개 학교 짓기 목표는 올해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스드림은 이 모든 활동이 단체 운영비 0원, 100%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드림스드림은 2050년까지 만방에 만 개 학교 짓고자 하는 목표를 잡고 저개발국가에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
▲ NFT 미술품 자산 거래소 아액스 에서는 창작물의 NFT소유권증서 발행하여 주식처럼 배당수익을 지급해준다. (사진제공=아액스(AEX)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NFT 아트테크 자산거래소 아액스(AEX)는 실물자산인 미술품 NFT디지털증명을 발행하여 소유권, 저작권의 보호 및 자산의 가치를 유지하고, 미술품의 분할 소유권(CO)을 발행, 발행된 소유권들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도록 미술품 자산분할거래소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오픈씨(Opensea)나 NFT기술이 적용된 타 플렛폼은 마켓플레이스나 크라우드펀딩 형태 위주였다. 한편, 아액스의 거래 방식은 분할소유권의 매도매수를 할 수 있다는 투자 방식을 구성하여 타 NFT 플랫폼과 차별화를 두었다. 아액스는 이미 창작물의 가치평가 방식에 대한 특허출원을 등록한 정식 미술품 자산분할 거래소이다. 이로써 NFT 아트테크 거래소 아맥스(AEX)는 기존의 마켓 형태의 단순 거래뿐 만 아니라 고유한 NFT 디지털 증명서인 분할 소유권증서(Cross Ownership)를 통해 수익에 대한 배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NFT(Non Fungible Token) 기술이 적용된 창작물 보호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환경부는 2013년 주방용분쇄기 도입을 위한 타당성 일환으로 정부예산을 들여 시범사업결과 환경 및 하수관거 수질이 개선되었다는 결과 주방용분쇄기 제조 판매 사업을 허가해주었다. 이어, 사단법인 주방용분쇄기협회라는 합법단체도 환경부는 설립허가를 해준 것이다. 관련단체 및 종사자들은, 환경부가 “하수도·수질 영향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도 없이 환경부가 인정해서 사업을 하는 동안 직구 등 불법을 막아 달라는 ‘주방용음식물분쇄기협회’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개인 소비자 및 직구 대행사를 막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정상적인 법테두리 안에서 사업에 투자하며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사업자와 산업종사자를 길거리로 내몰려고 하는 법안에 동조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993년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ㆍ사용을 제한하는 법을 근거로 환경부는 1995년 하수도 영향을 고려하여 판매ㆍ사용을 고시로 금지한 바 있으나, 2012년 인증제품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여 제품을 개발하여 인증을 획득한 사업자들은 이러한 오락가락 행정에 대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18년부터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
창작 아트 거래소 아액스(AEX)는 7개국 진출을 위하여 아시아 아트 연맹(Asian Art Union)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아시아 아트연맹은 1994년부터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필리핀, 대만 7개국의 미술협회와 교류를 해왔다. 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아시아 아트연맹을 결성한 김나라 이사장은 매년 각국에서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여 각국 미술인들의 소통의 장을 열였다. 미술품 NFT경매 플랫폼 아액스(AEX)는 아시아 아트 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NFT 아트시장에서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아액스(AEX)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7개국에 진출하여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인도, 유럽, 미국 시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세금 면에서도 미술품은 생존작가의 작품에는 세금이 감면된다는 큰 혜택이 있어 재테크 가치 활용도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NFT 미술품경매 플랫폼 아액스(AEX)는 그동안 고액 자산가 위주의 재테크 수단이었던 미술품 거래의 진입 장벽을 낮춰 온라인에서 누구나 1만 원부터 미술품 투자가 가능한 미술품 자산거래 플랫폼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