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포커스] 운전자의 신원 확인 곧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질 전망 등록날짜 [ 2019년10월03일 23시51분 ]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내년 상반기에는 운전자의 신원 확인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찰청은 2일 ‘모바일 운전 면허 서비스’ 추진을 위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과 모바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QR코드나 바코드 형태의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가 도입되면 이용자는 본인 인증 어플리케이션에 실물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기만 하면 한다. 등록된 면허증은 경찰청과 도로교통공사의 ‘운전면허정보 검증 시스템’에 연동되어 운전자격과 신원 확인이 실시간 가능해진다‘고 했다. 교통 경찰관이 운전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애플리케이션을 켜서 본인 스마트폰에 등록되어 화면에 보이는 QR코드나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이에 국내 통신3사는 향후 블록체인, 백신, 보안 키패드 등 보안기술을 적용하고 개인정보 보안도 강화하고,개인정보 유출을 막기위해 운전 면허증 관련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 내부 안전영역에만 저장한다. 경찰청은 향후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기존의 &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일본의 강제퇴거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싸워야 했던 우토로마을 재일한인의 고난의 거주사(史)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상기록이 디지털로 복원, 일반에 공개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4일 성남 나라기록관에서 디지털로 복원된 ‘우토로 마을’관련기록을 지구촌동포연대(이하 KIN, Korea International Network)에 전달한다. 앞서 지난 3월 지구촌동포연대는 우토로 마을 살리기 관련 시민단체 영상과 옛 우토로 마을 모습 등이 담겨져 있는 VHS 테이프(Tape) 12점과 6㎜ 미니 테이프(Mini Tape) 5점 등 총 17점의 시청각자료 복원을 국가기록원에 의뢰했다. 기록물은 ▲재일동포와 일본인 시민단체에서 제작한 마을 살리기 홍보 영상(4점) ▲지구촌동포연대가 국내에서 제작한 캠페인 기록 영상(5점) ▲일본에서 방송된 우토로 관련 뉴스와 보도 등 관련 방송 녹화 영상(8점) 이다. 기록물의 주요 내용은 우토로 마을에 거주했던 재일동포 1세대 김경남 할머니의 모습과 1989년 당시 우토로 마을의 옛모습, 한국내 우토로살리기 캠페인과 우토로 방문 주민과의 면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여성가족부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안전 분야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4일(금) 오전11시 한국프레스센터(국화실)에서 개최한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여성의 일자리, 돌봄 및 안전 정책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말한다.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에 근거하여 매 5년마다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여성친화도시 지정 / '09년 시범사업(익산시, 여수시 등 2개 지역) 추진, '18년 말 87개 지정 이번 간담회는 여성친화도시의 지역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각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6곳의 여성친화도시가 초청되었으며, 여성친화도시 관련 전문가들도 참석하여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 양천구청장(김수영), 인천 부평구청장(차준택), 광주 광산구청장(김삼호)․서구청장(서대석), 강원 원주시장(원창묵), 전남 순천시장(허석)이 함께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에서는 10월 2일 오후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2019 예천세계활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3일간) 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예천세계활축제의 실행계획을 토의하면서 추진상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활로 하나되는 세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9 제4회 예천세계활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대표축제로 국궁, 양궁, 부탄활, VR활쏘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기존 남산공원에서 운영하던 활사냥 체험장(필드아처리)을 활축제장 내로 옮겨 접근성을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4대4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435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활 서바이벌 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때마다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세계 24개국의 전통활 선수들이 모여 자국 전통활로 실력을 겨루는 세계전통활쏘기대회, 개막식 불꽃쇼, 오케스트라 공연, 경북도립무용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관람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존의 맛있는 먹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농업소득 3천억 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일환으로 10월 2일 오후 1시 30분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시설원예 현대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설원예 재배품목 현장조사에서부터 전략 및 육성품목 분류, 품목 분류별 지원체계 마련, 간편형 스마트팜 기술지원 및 교육, 통합마케팅 출하농가 대상 지원 확대 등 시설원예 현대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향후 6년 동안 예천군 시설원예 농업 현대화 추진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선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시설원예 현대화를 신성장 동력 마련과 전략수립을 위한 기반의 토대로 삼아 우리군의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제23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 장욱현 영주시장은 4일(금)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3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2. 2019년 국립산림치유원 페스티벌 개막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4일(금) 오후 2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하는 2019년 국립산림치유원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보건소(소장 김인석)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영주시에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어르신(1954.12.31.이전 출생자)은 10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 41개소, 전국 지정 병의원, 보건지소에서 무료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에서는 10월28일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 접종가능하다. 다른 곳에 주소를 둔 만65세에서 74세 어르신은 10월22일부터 가능하나, 의료기관에서 당일 질병으로 진료를 받은 경우라면 10월15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임신부는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임신주수와 상관없이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를 제출하면 관내 위탁의료기관 7개소에서 무료 접종 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인 영주시에서 「2019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를 10월 12일에서 20일까지 개최한다.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인삼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건강체험, 인삼캐기 등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행사가 가득한 국내에서 보기드문 체험형 건강축제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선선해지는 일년 중 가장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전국에 많은 관광지들이 있지만 영주만큼 가을을 확실히 느끼며 구경할만한 곳도 많지 않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와 소수서원, 전통 물돌이 마을인 무섬마을 등 가을에 흠뻑 물든 풍경도 장관이지만,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풍겨오는 알싸한 인삼의 향기가 먼저 발길을 잡아 이끈다. 대한민국 인삼의 자존심 “풍기인삼” 건강을 책임지는 주요먹거리를 떠올린다면 인삼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인삼은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항노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풍기인삼은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사질양토와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되어 조직이 충실하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다. 인삼은 어느 지역에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나누미 봉사회(회장 이용호)에서 10월 1일(화)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에 장학기금 168만3천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봉화송이축제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받은 금액으로 전액 봉화군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영남의 4대 길지중 하나이자 봉화의 유서 깊은 전통마을인 닭실마을에 관한 연구서인 (금계포란(金鷄抱卵)의 유곡리) 봉화 닭실마을을 발간했다. 이 책은 청량산박물관과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가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인 닭실마을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는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역사ㆍ철학ㆍ문학ㆍ민속ㆍ건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폭넓은 문헌조사와 수십 차례에 걸친 현장답사를 통해 이루어낸 연구 성과이다. 지리적 환경과 역사ㆍ인물ㆍ문학콘텐츠ㆍ민속ㆍ건축물ㆍ문화재ㆍ독립운동을 살펴보고, 기존의 마을지에서 다루지 않았던 마을 관광자원의 활용방안까지 망라하여 종합적인 전통문화콘텐츠 자료의 기준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전통마을의 보존뿐만 아니라 그 전통을 알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마을지라고 할 수 있다. 닭실마을은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金鷄抱卵)의 명당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닭실’이라는 지명도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조선전기의 명철한 관료이자 사림의 모범이었던 충재 권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촌진흥청은 제18호 태풍 ‘미탁(MITAG_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태풍명으로 여성의 이름임)의 진행방향이 우리나라로 향하고 있음에 따라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과 비닐온실‧인삼해가림시설 등 농업시설물의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며, 2일 밤 제주도를 거쳐 3일 전남 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역이 돌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커 미리 물빠짐 길을 살펴보고, 과수원의 경우 지주시설에 가지를 묶어주며 비닐온실은 찢어진 곳이 있는지 미리 점검해야 한다. 벼는 현재 벼 알이 무르익는 시기(등숙후기)에 있어 바람에 매우 취약하고 물에 잠기게 되면 쌀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앞선 두 번의 태풍으로 쓰러진 벼가 물에 잠길 경우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물꼬 등을 미리 살펴 물 흐름을 방해하는 잡초나 바닥에 쌓인 흙을 없애준다. 논두렁과 제방 등은 무너질 위험이 없는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신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 콘텐츠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을 10월 2일(수)~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삼성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VR로 체감하라! 5G 실감콘텐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4월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의 핵심 콘텐츠인 VR․AR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첨단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종합행사로서, 국내외 120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주요행사인 △‘VR 엑스포(EXPO)’ 전시회와 ‘글로벌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문가 세미나 및 기술워크숍, 비즈니스 상담회와 투자설명회, VR․AR 공모전, VR 게임대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VR 엑스포’에서는 5G를 통해 구현되는 VR․AR 콘텐츠와 더불어 제조․국방․의료․건축․교육․훈련․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최신의 VRAR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는 2019. 10. 1.(화) ‘검찰 직접수사 축소’, ‘형사·공판부로의 중심 이동’을 첫 번째 권고안으로 발표하였다. 위원회는 우선, 검찰개혁은 검사 본연의 권한을 공정하게 행사하기 위한 조직체계, 인사제도, 문화, 민주적 통제방안 등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위원회는 이를 위해서는 직접수사 부서를 대폭 축소해야 한다며, 각 검찰청의 조직과 정원을 정하고 있는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즉시 개정할 것을 권고하였다. 위원회는, 검찰은 직접수사를 축소한다고 하였으나, 직접수사부서와 그 부서의 인원이 오히려 증가하여 형사부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니다. 또한 위원회는, 형사·공판부로의 중심 이동을 위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의 형사 분야 주요 보직부터 형사·공판부 경력 검사들로 배치되어야 한다며, 검사인사규정(대통령령)과 그와 관련된 규칙도 즉시 개정할 것을 권고하였다. 위원회는, 전국의 형사·공판부를 지휘하는 대검찰청 형사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주방 공유 청년창업 매장등 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야간에 운영하지 않는 직영매장을 활용해 청년·취약계층 창업자들이 심야카페 등의 영업을 할 수 있는 공유주방도 이번에 4곳이 추가됐다. 지난 4월 심의위에서 승인된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와 안성휴게소(부산 방향)의 공유주방 2곳이 하루 평균 약 5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구체적 성과를 보이자 추가로 죽전, 안성(서울 방향), 화성(시흥 방향), 하남드림에 공유주방을 허용했다. 한국도로공사와 4개 고속도로 운영사가 사업을 신청했다. 심의위는 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반 조치를 이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4개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주방공유에 대한 실증례를 승인했다. 또한, 스마트폰 앱 사진촬영을 통해 근시. 난시 등 안구굴절검사를 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주)픽셀디스플레이는 ‘모바일 안구굴절검사 서비스’에 대한 실증특례를 신청했다. 그동안 어린이의 경우 안구굴절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측정 때 어린이의 협조도 어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도로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로이용자들의 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 추계 도로 일제정비’에 들어갔다. 이번 도로정비는 지방도를 포함한 군도, 농어촌도로 177개 노선 747km를 정비할 계획으로 덤프트럭과 굴삭기 등 장비는 물론 도로보수원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겨울철 월동대책을 수립하고 저수재, 모래재, 오백이재 등 주요 고갯길과 급커브 도로에 뿌릴 겨울철 제설용 모래를 사전 준비,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노면정비, 측구준설 및 배수불량지구를 정비하며 도로변 절개지 및 낙석 예상지구에 순찰강화 낡거나 색이 변한 도로표지판과 차선은 도색․보수하고, 가드레일ㆍ방호벽 등의 교통안전 시설물도 일제히 정비한다. 장사휘 건설교통과장은 “도로보수, 교통시설물 관리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