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수돗물 유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북정수장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회에 걸쳐 환경청, 유역수도지원센터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정수처리 공정 중 유충 서식 가능성 및 서식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벌레, 유충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지적사항도 없어 평소 위생관리가 잘 돼 있음이 확인됐다. 시는 지북정수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활성탄지동 덮개설치, 이중문·방충시설 설치, 포충기 설치, 해충발생 방지 투수블럭 설치 등을 추진했으며, 매년 침전지, 정수지 및 관리동 청소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 포충기 확대설치, 스마트 공정관리 시스템 구축 및 입상활성탄 교체 등 추가적인 시설 개선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관리를 강화해 유충 등 소형생물 유입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졸업 액션그룹 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액션그룹 사업화 지원사업은 지역 농촌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관내 단체·법인을 발굴하여 조직 역량강화, 시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 지속가능한 자립형 조직으로의 단계별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졸업 액션그룹은 미원면_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 문의면_백민구절초연구소, 오창읍_보리로푸드시스템 3개소다. 개소별로 최대 1억원의 사업 고도화 및 홍보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해당 액션그룹들은 이전 단계인 본 액션그룹 단계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한 시제품 제작, 법인 역량 강화,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을 해왔다. 졸업 액션그룹 단계에서는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지속가능한 자립형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활동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졸업 액션그룹이 액션그룹 사업화 지원사업의 최종 단계인 만큼 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적인 수익 모델과 지속가능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유통식품의 다양화, 외식 및 급식 증가 등으로 식중독 사고가 매년 증가, 대형화 추세이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충청북도에서는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45건의 식중독 사고로 98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계절별로는 여름철(6~8월)이 14건(3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식중독 발생의 원인으로는 병원성대장균이 14건(31%), 노로바이러스 9건(20%), 살모넬라 5건(11%) 순으로 나타났다. 식중독 발생 원인별 예방법 식중독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병원성대장균은 동물의 대장에 흔하게 존재한다. 고기류는 충분히 가열(중심온도 75℃ 1분 이상)해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조리해야 하며 조리한 음식은 2시간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해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어패류나 채소류, 지하수를 섭취했거나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으로도 전파된다. 지하수는 하천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사업비 2,822억 원 규모의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문턱을 넘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은 내년 착공해 이르면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관련법에 따라 2,00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을 심의한다. 이날 환경부, 국토부,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관계자 및 민간전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의결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본격 추진된다. 시는 이달안으로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는 내년 1월 착공한다. 기존 근화동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옮겨 재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근화동 공공하수처리장은 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가 8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회의실(흥덕구 운천동)에서 개최됐다. 중간보고회에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협력체 13개 시군과 3개 도의 실무진, 자문위원, 용역수행사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중간보고에 이어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충남)-청주(충북)-울진(경북)을 잇는 총연장 약 330km의 대규모 국책 건의사업으로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 구축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용역에서는 사업의 경제적, 정책적 분석 등을 통해 국가계획 반영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운영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며,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토대로 지자체와 자문위원의 의견을 종합해 올해 내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3개 시·군은 지난 2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서를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도시공사는 5. 8 오후 3시 대전경찰청 7층 접견실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하여 민생침해 범죄 예방 대응체계를 구축, 경찰에서는 임대주택단지 입주민 상대 보이스피싱 등 피해예방 교육지원, 임대주택단지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등을 협력하기로 했고, 대전도시공사에서는 관련 예산지원 및 경찰 주요정책에 대한 임대주택, 오월드의 홍보채널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윤승영 청장은 “대전지역 내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대전경찰의 역량을 총 결집하는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도시공사에서도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국영 사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는 대전경찰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가 근절되기를 희망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전도시공사도 경찰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는 8일 비원에서 제1차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정읍의 과학기술진흥 시책 등을 심의·조정하고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구성한 위원회로, 지역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장, 시의회 의원, 과학기술 관련 교수, 과학기술 선도 기업 대표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첨단과학관’의 기능중복 해소 및 공유재산 활용을 위한 운영(폐관)방안에 대한 심의와 과학기술진흥과 기업지원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규제혁신센터의 진행 현황,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첨단과학관의 폐관과 지역 내 타 과학관과의 관계 설정에 동의하고, 폐관 이후 지역의 과학기술진흥에 우선적으로 행정재산이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수립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 시의 과학기술진흥과 기업지원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와의 협업으로 정읍에 설치하는 ‘바이오규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학수 시장은 “행정재산의 합리적인 활용으로 정읍의 과학기술 진흥에 힘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부천시의회가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제275회 임시회를 연다. 최성운 의장은 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지난 4·10 총선과 시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최 의장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출퇴근길에 만난 많은 시민들의 염원과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열린 상반기 청소년의회교실에 총 177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모의의회를 체험했으며, 아이들이 낸 안건 중에서는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이용에 대한 내용이 많았음을 알렸다. 최 의장은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시설 개방을 원하고 있지만, 현재 개방률은 아쉬운 실정”이라며 “민간의 재정적·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학교 측의 부담을 덜어 줄 안전장치 보완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최 의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재난안전관리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이봉락 인천시의회의장 등과 지역 어르신,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효·공동체·인천을 모래로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내빈합동 큰절, 어머니의 마음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인기 트롯가수 박군, 퓨전국악팀 ‘더리음’ 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1·3세대 함께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니어 동아리 버스킹 공연, 캐리커쳐·캘리그라피·샌드아트 체험행사, 언제나 청춘! 인생컷! 포토존 운영,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 홍보, 무료 건강검진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나주배 과수농가 현장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돼 부족한 농촌 일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배 과수 영농인력 수요에 맞춰 필리핀 딸락주 라파즈시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이 농가에 배치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공공형 계절근로자’이다. 최근 환영식과 인권보호 및 무단이탈방지·범죄예방, 농작업 영상교육, 현장실습 등을 나주경찰서, 나주배원예농협과 진행하고 이번 달 3일부터 영농현장에서 일손을 보태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가에서 숙식을 제공하고 연속 고용해야 하는 농가형 계절근로자와 달리 농협에서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공동숙소에서 1일 단위로 농가에 인력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7개월 간 운영된다. 단기간 인력을 필요로 하는 소농·고령농·여성농 등이 부대비용 부담 없이 인력을 효율적으로 고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필리핀 계절근로자에 앞서 지난 3월 말 몽골 국적 근로자 95명이 농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의회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공모전 운영 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4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정명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며,“추경예산안 심사시 위축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평창군가족센터는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여성가족부가 주최한‘2024년 가정의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분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족센터는 가족분야 정책 개발 및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 추진으로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또한, 지자체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부부교육,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결혼이민자 자격증반, 가족어울림사업 등 다양한 가족사업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식견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함께 열심히 노력하는 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찾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모든 가족이 살기 좋은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창군가족센터는 2009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개소해 2018년부터 통합되었으며 2021년 평창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보령시는 8일 보령 한국산림문학헌장비공원(미산면 봉성리 산86-3)에서 김동일 시장, 임상섭 산림청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 현판식·시비제막식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의 성금 1천만 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박정우 위원장, 송정아 부위원장, 백시출 상근부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조유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는 자녀 출생 시 출산축하금 최고 200만 원,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이와 별도로 기업, 단체, 개인 등 후원자를 모집하여, 셋째아 이상 출생 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을 2024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양육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6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여 1억 1,520만 원이 모금됐으며 37명이 지원받았다.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의 기업 사회 공헌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결식아동 지원, 장애인지원 관련 사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위원장인 박정우 회장이 운영하는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의 특성에 맞는 내항 및 남항 발전 방안을 찾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는 8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홍섭 전(前) 중구청장과 박창호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대표이사를 초청해 ‘인천 내항 및 남항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세미나에서는 인천의 특성에 맞는 내항 및 남항의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됐다. 먼저 김홍섭 전 구청장은 인천 내항 전체 개발의 중요성, 항만구역에 대한 각종 규제로 삶의 질 저하 문제, 1·8부두 개발의 마중물 역할 등을 발표했고, 주민들이 원하는 내항의 향후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박창호 대표이사는 ‘글로벌 10대도시 인천의 해양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쓰레기 매립을 위한 해상매립지 조성 방안 ▶연안부두 일원 재개발사업 ▶해양장 사업 등 인천의 해양 부지를 활용한 해양도시 인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해양·항만특별위원회 위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