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6월14일 오전 11시 당사 5층 강당에서 2024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이인선 국회의원,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 이만규 시의회 의장 등 운영위원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동구군위군을 지역구의 강대식 국회의원을 신임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강위원장은 동구의회 의장, 동구청장을 역임했으며,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조직부총장, 최고위원 등 중앙당의 주요 당직을 두루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이다. 강대식 신임위원장은 6월 24일 오전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 후 임기가 시작된다. 강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원들을 대표하여 운영위원님께서 차기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협치가 사라진 22대 국회 첫해 시당위원장 직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 지난 총선 이후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아직 국민들이 바라는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는데 미진한 부분이 있다. 국민들이 사랑하고 지지할 수 있는 수권 정당의 모습을 갖춰가는데 대구가 모범을 보이고 '행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 동구군위군 강대식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민심이 어느 때보다 무거웠고, 매서웠던 선거였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고 성찰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강대식 당선인은 또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하여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뤄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 건설, 아기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