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의 차별화된 고품격 단독주택 주거단지를 조기 공급하여 신도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단독주택지(D-11BL)를 민간협력 사업을 으로 개발한다. 30일 11시 시범주택 착공식을 통해 본격 사업추진에 나선다. 공사에서는 단독주택용지를 1단계처럼 부지 만 공급할 경우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는데 장기간 소요되는 점 등을 고려해서 이번에는 민간과의 협업으로 조기 건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단독주택지 활성화사업은 공사에서는 토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민간에서는 주택건축과 분양을 담당하는 구조로, 경북도청신도시 주거단지 조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공급대상 토지는 안동시 D-11BL ①~⑭구역으로 동쪽으로는 10만평에 달하는 호민지 호수공원을 끼고 있고 북쪽으로는 생태하천과 천년 숲이 있으며 신도시 진입도로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공급예정 부지는 단독주택용지 109필지로 면적은 필지당 평균 90평정도이며, 대지비는 평당 130~140만원 정도로 저렴한 금액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정주환경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청신도시 지정 13주년을 기념하여 경상북도개발공사는 3월 28일~5월 26일까지 경북도청신도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경북도청신도시 사진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www.gbd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은 내부 및 전문 심사를 거쳐 28개 작품을 선정하고 총 395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은 경북도청신도시 화보집 및 사진전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재혁 사장은 "사진공모전을 통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경북도청신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도민에게 알 릴 뿐 만 아니라 경북도청신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