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24] 경북도, '2023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공개대상자 295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0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경상북도 포항의료원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장,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공직유관단체 임원(8명)과 시․군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287명) 등 295명이다.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번에 공개하는 재산은 재산등록 의무자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의 재산 변동사항을 기준시가 또는 가액변동을 적용해 2023년 2월 28일까지 신고한 것이다.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의 재산변동사항 주요내역을 살펴보면, 2023년 신고재산 평균은 9억6천9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5천4백만원이 증가했고 시․군의회 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9억1천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4천만원이 증가했다. 재산규모를 살펴보면 공개대상자의 68%(201명)가 10억원 미만이며, 그중 1억원이상 5억원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3-3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