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및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24년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작 3팀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 발굴 등 민간(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했으며, 올해 대회에는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30개 팀이 참가했다.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과 대구 D-데이터허브(datadaegu.go.kr)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기획부문에 26개 팀, 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에 4개 팀이 출품했다.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 예선심사(서류)와 본선심사(발표평가)를 통해 발전 가능성, 독창성, 사업성, ESG혁신 등을 평가해 최종 3개 팀(아이디어 기획 2개 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 1개 팀)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 'KNU_CVMI'팀, 우수상 '집사'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 '텍스트웨이'팀이며, 7월 31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 달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분야 등 16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중앙행정기관은 81.4점, 광역지자체는 73.7점. 기초자치단체 58.8점의 평균점수를 기록하였고, 달성군은 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를 크게 웃도는 82.42점을 획득하여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달성군은 개방, 활용, 품질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신규 데이터 발굴과 활용을 위한 타 지자체와 간담회 개최, 협업과제 발굴 등 데이터 개방·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뿐만이 아니다. 달성군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의 편리한 활용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평가에서 대구광역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감점) 등 5개 영역의 16개 지표를 선정하고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기관별 운영 실적을 9월 한 달 동안 시스템에 등록하고 평가단이 2개월에 걸쳐 평가하며,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경영·행정 분야 민간 전문가(26명)가 평가에 참여한다. 기관유형별로 보면, 중앙행정기관은 82.9점, 광역자치단체는 71.4점, 기초자치단체는 56.0점, 공공기관은 66.1점으로 대구광역시는 광역자치단체 평균보다 11.95점 높은 83.35점을 획득했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부흥을 위한 비정형 데이터 개방 확대 ▲관·학·연 업무협약 체결로 경진대회 참여자의 수준을 확보하는 등 지역 빅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