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는 25일에 열린 제304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군정 3대 목표로 ▲8천억 예산 시대 준비 ▲생활인구 40만 확보 ▲2배 더 잘사는 청도 건설을 제시했다. 3대 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정책과 안전하고 활기찬 청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3대 미래 비전인 '청도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허브 도시, 농업 대전환'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년은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며 지방소멸위기 도시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청도군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한 한 해였다"라고 회고하며, '군정 사상 최초 예산 7,000억 원 달성', '생활인구 32만명 달성',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최다 160억 원 확보', '공모사업비 1,561억 원 역대 최다 규모 달성', '각북면 일대 농업혁신타운 조성', '평생학습행복관 개관',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신설', '9개읍면 독서사랑방 개소', '농산물 안전분석실 개소', '7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20명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행정안전복지국장, 문화환경건설국장, 민원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다양한 직급 및 연령의 일선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응대를 하면서 직원들 개개인이 겪었던 고충을 이야기하는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신규직원들의 민원응대 시 겪게 되는 고충, 단속 및 지도 점검 업무를 하면서 실제로 현장에서 맞닥뜨려야 하는 어려움, 그리고 현재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에 따른 후속 조치 등 민원응대 공무원의 고충을 경청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청도군은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의훈련 실시 △민원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녹음전화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일선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민원공무원 간담회를 통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업무 직원들의 고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난22일 대구지방환경청과 기후대응댐 건설과 관련한 회의에 참석해 운문댐 운영의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대응댐 관련 대구지방환경청 입장을 논의하기에 앞서 운문댐 운영기준은 30년전 댐건설당시의 공급량이 이어지고 있고 주변 환경변화에 따라 상이한 부분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반영을 촉구했으며, 동창천의 생태계유지를 위한 하천유지수확보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정수공급량 확대, 노후관로 교체, 송수관로 복선화 등 청도군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적극적인 반영을 요구했다. 또한 청도군 하천내 퇴적토로 인하여 집중호우시 범람의 위험이 있어 준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도 협조를 요청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대응댐 관련한 주민설명회에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본격적인 수확을 맞은 양파, 노지 산딸기, 포도농가 등을 방문해 일손돕기 참여자의 노고에 감사 뜻을 전하면서, 한편으로 일손부족으로 애타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청도군은 지난 5월 2일 농촌일손돕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한다. 참여자는 군청직원, 경찰, 유관기관, 민간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이다. 농촌 돕기 우선 지원대상은 고령자, 장애농가, 기초생활보호대상, 유공자 등 취약농가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손돕기 참여자에 대해 청도군은 중식, 간식, 작업도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농촌일손돕기 지원범위 확대를 위해 국제 로타리3700지구와 업무협약 등을 추진했으며, 235농가에 대해 3,177명이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금년도에도 자매결연도시, 타 기관 및 단체에 농촌일손돕기 협조를 요청하고, 일손돕기 업무협약을 확대 추진 중이다. 특히, 풍각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한 기업체는 13년째 연간 2회 700여 명이 농촌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청도군의 5~6월은 다양한 농작업이 함께 이루어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개인 자격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시작함에 따라, 김 군수는 이에 깊이 공감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앞장서 동참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청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은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결혼, 출산, 양육에 초점을 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책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라며, "청도군은 국가 소멸의 위기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출생 극복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4년 새해, 1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세계 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지역인 일본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를 방문했다.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가케가와시는 1979년 세계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도시이다.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서 이농현상 가속화로 가케가와가 시골의 소도시로 쇠퇴하자 당시 시장인 신무라 준이치(棒村純一)는 지역을 살릴 수단이 평생학습이라고 판단하여 평생교육을 주민운동으로 승화시켜 세계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냈다. 그 후 꾸준히 주민 교육을 장려하여 가케가와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평생학습의 성지로 손꼽히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가케가와시청, 시의회를 방문하여 시장, 시의장, 간부들과 함께 가케가와의 평생학습 노하우를 청도군 실정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평생학습 정신 운동의 발상지 격인 대일본보덕사(大日本報德社)와 시민의 자발적 운동과 참여로 이루어 낸 가케가와의 랜드마크 및 관광명소를 둘러보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오늘날 끊임없이 배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는 신년사에서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는 군민과 함께 손을 맞잡고 위대한 영광으로 나아가는 원년이자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우리'와 '공존'의 가치를 담은 더 큰 희망, 더 큰 행복을 주는 청도군의 청사진을 확실히 그려내겠다"고 약속했다.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개신창래(改新創來)의 뜻을 실현하고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청도 성공시대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군정 추진에 땀과 열정을 쏟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밝히며, 2024년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슬로건 기조 아래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을 통한 부자농촌 ▲다 함께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복지청도 ▲상생하는 활기찬 지역경제도시 ▲균형발전의 미래도시 ▲첨단기술을 통한 안전보장과 군민 참여 공감도시 등 7대 중점 추진전략을 제시하였고 군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는 세부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미래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청도인적자원개발 학과 운영, 행복아카데미와 여성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가 신년사에서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청도군 600여 공직자는 군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 나눔과 포용, 상생과 성장, 참여와 공감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가 군민의 삶에서 피부로 느껴질 수 있도록 군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개신창래(改新創來)의 뜻을 실현하고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청도 성공시대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군정 추진에 땀과 열정을 쏟겠다"라며 2024년 군정 운영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군정 목표인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을 통한 부자농촌 ▲다 함께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복지청도 ▲상생하는 활기찬 지역경제도시 ▲균형발전의 미래도시 ▲첨단기술을 통한 안전보장과 군민 참여 공감도시 등 7대 중점 추진전략을 제시했고 군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는 세부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를 향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청도 인적자원개발 학과 운영, 행복아카데미와 여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는 27일 열린 제296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민과 의회에 제출하고, 내년도 군정 발전을 위한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시정연설을 통해 제시했다. 먼저, 올해는 군의회와 군민들과의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총 38건, 974억 원의 공모사업 선정, 지방소멸대응기금 112억 원 확보, 경상북도 규제개혁 종합평가 대상 외 13건의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어 민선 8기의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한해였다고 되짚었다. 이를 토대로 2024년 군정 목표로는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을 통한 부자농촌도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활기찬 지역경제도시 ▲균형발전의 미래도시 ▲주민 참여 공감도시 등 7대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인적자원개발학과 설치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 첨단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친환경 명품 쌀 재배단지 조성 ▲ 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 ▲지역거점별 소통·협력 공간 조성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등을 각 분야의 핵심 과제로 언급했다. 이 같은 주요 시책과 현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2일 민속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진선 양평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를 권장하는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앞서 국민의 힘이 홍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이날부터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한 것으로, 현재 많은 국회의원 및 지자체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국내 경기악화와 이상 기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을 적극 애용함으로써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2일부터 6일간 '2024년도 군정업무 보고회'를 개최, 내년도 업무 준비에 발 빠르게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 팀장이 직접 보고하며 2024년도 업무계획과 총 132건의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등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및 정책의 실효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발굴된 사업들은 군민의 입장에서 타당성 및 효과성 등을 철저히 검토 후 2024년도 청도군 예산안에 반영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선 8기 2년차의 3대 정책비전인 농업대전환 추진,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조성, 평생학습행복도시 조성에 대한 추진계획 구체화 및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청려도원), 청도역 고객 편의시설 확충사업,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청도군 보건소 이전 신축공사 등 청도의 미래 지도를 바꿀 대형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가 이루어진다. 특히, 청도군만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한 교통인프라 구축 및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 대구~경북 대중교통 광역환승체계 구축, 농촌협약사업,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위기 대응 방안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6일 생활 속 '1회용품 ZERO'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기관·인물이 SNS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경문제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을 가꾸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구하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음 주자로 조현일 경산시장, 이철수 청도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24일 김하수 청도군수를 포함한 간부 31명과 관련 부서 팀장 및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청도 관광지 현장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투어는 이색적으로 버스를 타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관광지 시설 보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광객 유치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 제안과 정책 논의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됐다. 주요 관광지인 읍성과 석빙고를 시작으로 레일바이크, 신화랑풍류마을을 차례로 방문하여 역사와 문화, 시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추진계획을 듣고 미래 지향적인 의견을 적극 제안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제기된 주 안건으로는 ▲읍성 동문 건립, 먹거리 활성화, 전통놀이 체험 마련 ▲레일바이크 글램핑장 조성, 레일 추가설치, 관광상품 개발 등이 거론되었으며 ▲신화랑풍류마을에는 빛을 활용한 전시물 설치, 연접한 임야 활용 프로그램 발굴 등이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정책투어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청도가 문화‧예술‧관광으로 먹고사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면서, "청도를 중심으로 1시간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