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경영원 KIRIM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중 기초자치단체 단위 최초 개원 - 향후 고양특례시 맞춤 정책 의제 발굴 및 다양한 정책 제안 역할 기대 사단법인 KIRIM 고양지역경영원(원장 권용재)은 지난 9월 9일(월) 오후 7시,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원식과 함께‘고양시 대중교통 환경 동별 순위평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로써 지난 6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대상 “대한민국 지속할 수 있는 도시평가 순위”를 발표한 사단법인 한국지역 경영원 KIRIM의 후원하에 기초자치단체 단위로는 최초로 풀뿌리 지역경영원을 열게 되었다. 권용재 고양지역경영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전국 지속 가능한 도시평가, 중앙공기업 평가, 지역은행 설립을 위한 방안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해서 최근 한국지역경영원이 크고 작은 화두를 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지역경영원은 고양특례시의 맞춤 정책 의제 발굴과 제안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초자치단체 최초 개원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첫 토론 의제로 고양시민들의 가장 큰 현안 과제 중 하나이며, 교통 문제 중 주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대중교통 동별 순위평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용재 고양지역경영원 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3층 강당에서 효율적인 시내버스 체계 개편으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김천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제관광국장, 교통행정과장, 투자유치과장 및 읍·면·동장과 주민대표, 운수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천시의 시내버스 현황에 따른 노선 개편의 필요성과 개편 방안을 제시·논의하고, 참석자들의 의견 청취 및 질의·답변 시간 등 자유로운 토론했다. 노선 개편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김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공단 순환 노선과 도심권 오지를 운행하는 노선의 신설, 혁신지구 내 입주 공공기관 친화적인 시내버스를 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오랜 기간 문제가 되었던 시내버스 노선 번호 체계의 전면 개편을 통해 누구나 알기 쉽고, 시민에 더 친숙한 시내버스가 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 현재 추진 중인 수요응답형(DRT) 시골 버스 사업과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광역 환승 및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70세 이상 대중교통 노인 무료 승차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시에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과 경산시는 3일 청도군청에서 양 도시 상호 발전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광역환승제시행에 앞서 노선의 합리적 조정 및 대중교통 서비스의 향상 등에 대한 버스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경산시청 대중교통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군민의 편익 증진 및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위한 시내버스 운행계통의 효율화, 청도·경산 노선의 연계성 강화, 새로운 대중교통수단 및 기반시설의 도입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내용들을 협약했다. 아울러, 대중교통의 안전운행과 운송질서 확립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임의적인 운행대수 증차, 배차간격 미준수, 결행, 도중회차 등 운행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송사업자를 성실히 관리·감독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달 시계외 노선 관련 사항과 버스정보시스템 관련 사항, 기타 서비스 개선 필요사항 상호논의 등을 위해 1차 실무추진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으로 청도경산 시내버스 운행 노선을 상호 간 조정하여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이용의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자치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해 가을 명소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도시철도 가을 명소 체크인'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0일~11월 20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역사는 가을 명소 인근에 위치한 1호선 대곡역(대구수목원), 송현역(달서별빛캠프), 2호선 청라언덕역(근대골목), 두류역(두류공원), 3호선 공단역(금호꽃섬), 수성못역(수성못)과 환승역인 반월당역, 명덕역 등 총 8곳이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대상 역사에 부착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방문 인증을 하면 된다. 2개 역사 인증 시 음료 기프티콘 100명, 3개 역사 이상 인증 시 2만원 상당의 교통카드(카드값+충전금)를 5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역사 내 부착된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구의 가을 명소들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16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사업 관련 부서 및 시의회,기관‧업체,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해 '구미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내버스 현황과 노선개편의 추진방향 및 계획 설명, 참석자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시는 도시 구조와 대중교통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급행버스, 수요응답형 버스, 버스전용차로 등의 새로운 버스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근로자, 어르신 등 각계 각층으로부터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추후 노선개편(안)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내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새로운 버스체계를 도입하고,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 모두에게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가 도민의 이동권 증진과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해 제정한 조례의 후속조치가 착착 진행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는 도내 70세 이상 어르신, 18세 이하 청소년,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등이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시외버스는 여전히 유료로 이용되며, 1,000원 택시 등 일부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동권 증진 사업의 지속여부는 시․군이 결정한다. 지금까지 노인, 장애인은 개별 법령에 따라 도시철도, 공영버스를 무료 또는 할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런 대중교통이 없는 지역에서는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시내버스 요금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었다. 특히 수입이 적은 어르신의 경우 왕복 3,000원(경북도 고시 최고 시내버스요금은 1,500원)의 이용료가 부담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번 조례에 따라 95만여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조례 시행을 위해 현재 경북도는 '노인 등 대상 대중교통 요금체계 개편방안 연구용역'을 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올해 7월 1일부터 어르신 대중교통(시내버스+도시철도) 무임승차를 통합 지원한다. 통합 지원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어르신(75세 이상)을 대상으로 통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올해 통합 무임교통카드 발급 대상은 75세 이상(1948년 7월 1일 이전 출생) 어르신으로 실물 카드와 모바일 카드 2종이다. 실물 카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분증 확인 후 동의서를 작성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실물 카드는 원활한 신청 및 발급을 위해 주민등록상‘태어난 월’을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요일별 발급 대상은 월요일(1,2월생), 화요일(3,4월생), 수요일(5,6,7월생), 목요일(8,9,10월생), 금요일(11,12월생)이다. 모바일 카드는 스마트 폰으로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카드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 동의서 작성을 통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단, 부정 사용 시 1년간 사용 중지된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통합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복지 확대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대구시민을 위한 교통카드 지원 행사로 교통복지사업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All 타' 이벤트와 '그린(Green) 누리 다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응모 기간 중 교통카드로 월 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대구시민 (만 14세 이상)으로 행복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행복진흥원은 이벤트 참여자 중 매월 550명씩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환경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의날(6.5.)과 푸른하늘의날(9.7.)인 환경 관련 특정일을 포함하여 월 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보너스 추첨을 진행하여 100명씩 2회 더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유의 사항으로 이벤트 기간 중 1회만 당첨 가능하고 1인 1매의 교통카드로 신청 할 수 있다. 미당첨자는 다음 회차 이벤트에 신청해야 추첨 대상자가 되며 월 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내역이 있는지 확인 후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또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 26일 전주시 상인연합회와 탄소중립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 상점가, 자영업자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유도했다. 시는 27일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와도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 상인연합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는 △냉·난방 효율 높이기 △전자기기 사용 시 전력소비 최소화하기 △저탄소 인증제품 및 우리 지역 농축산물 구매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배출 생활화하기 △자체 탄소중립 교육 실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시민들의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전북은행 및 농협 5개소 등 금융계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인프라 구축과 건물 에너지 효율화, 저탄소 녹색생활 시민 금리 우대 등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시는 또 시청사 인근 카페 18개소와 탄소중립 실천협약을 맺는 등 일회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