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경북 문경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박정희컵 국제 태권도 대회'에서 눈에 띄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새마을운동! 행복한 사회!'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재단은 특히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사진 전시와 '새마을그리기' 체험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선보였다. 사진 전시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핵심 활동을 생생하게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사업을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배경을 소개하고, 새마을운동이 세계 각지에서 어떻게 사회적 발전과 행복을 촉진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새마을그리기' 체험은 참가자들이 종이 위에 자신만의 새마을을 그리고, 그림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가치를 나타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활동은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새마을재단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왔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박정희컵 국제 태권도 대회를 통해 우리는 '새마을운동! 행복한 사회!'를 널리 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새마을세계화사업 행정안전부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새마을 해외협력분야에 기여한 최우수 기관에게 주는 상이다.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2005년 새마을 해외협력사업을 시작해 가난극복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며 이를 국제적 개발협력모델로 전승․발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는 아시아 자매결연 지역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16개국 77개 마을에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했다. 13개국 49개 마을에 해외봉사단 및 글로벌청년지도자 528명과 대학생 및 전문가로 구성된 단기봉사단 1,036명을 현지에 파견하여 봉사형 일자리 구현과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전문대학원 학위과정을 지원하여 46개국 249명의 개발도상국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91개국 10,109명의 외국인에게 새마을 교육 및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국립대학 등과 함께 지역 연구를 위한 거점 해외연구소를 운영하고, 새마을국제포럼을 개최하여 새마을운동을 세계 석학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