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도(2023년 경영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시철도군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김기혁 사장 이하 전 임직원들이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전사적 경영혁신 추진 ▷안전 최우선 경영과 고객서비스 개선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 수요응답형교통(DRT) 등 대구형통합모빌리티 구축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도시철도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차지했다. 먼저 공사는 재정 건전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 경영혁신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357억 원의 비용절감과 610억 원의 부대수익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과제를 시행해 온 결과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대구시의 운영비 지원금이 감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안전 경영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4년 연속 우수기관 2020년~2023년), 국토교통부 철도안전관리수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2020년~2023년)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호선 연장구간 및 4호선 건설의 차질없는 업무추진과 함께 대구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가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 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6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 279개(공사 70, 공단 87, 상수도 122)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경영관리‧성과를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격년으로 이뤄지는 상수도 평가에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재난‧안전관리, 재무 운영성과, 상수도보급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수도시설 원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노후 상수도관 개체공사 등을 추진했고, 내년에는 ▲다자녀 가구 상수도 요금할인(세 자녀 이상, 월 5,100원) 계획을 구체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안진희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그동안 전 직원이 경영효율화 추구 및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지속 공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가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2014년 설립한 공단은 지난해 최단기간 '최우수(가등급)'평가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최우수(가등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공기업의 경영실적을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개 세부지표로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에 의해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올해(2022년 실적)는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으로 선정됐으며, 공단의 진정성 있는 혁신이 높은 인정을 받아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받았다. 특히, 민간협력의 롤모델로 기획재정부·조달청 주관 혁신지향 공공조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안전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을 실천하였으며, 특히 3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