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역사의 시작 커발환 환웅의 배달족과 신시개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배달족과 신시개천 역사를 논하다 보면 시원의 역사에 대한 시·공간의 이견이 많다. 그 중에서 어느 시기부터 우리의 역사로 보느냐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시간적 개념을 끝없이 가지고 간다면 지구는 하나의 역사로 끝나게 되고 창조의 단계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한 국가나 민족의 역사는 시원의 역사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문화의 주인이 영토의 주인 역사를 학문으로 추구하는 많은 학자들을 만나보면 우리의 역사를 논리적 근거가 없이 수만 년까지 올려서 논하는가 하면, 공간적 개념도 중국과 유라시아를 넘어가고 때로는 멕시코의 아즈텍 문화까지 우리의 역사로 편입하여 어리둥절 할때가 많다. 인류는 탄생에서부터 역사가 만들어 지는데 언어, 문화 등은 이웃하여 사방으로 연결되고 상호 작용을 하고 이동을 하다 보니 우리의 말이나 글 등 문화가 아주 먼 지역과도 연결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일정 지역에 우리의 문화가 존재 한다고 하여 우리의 역사로 편입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미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신라 시대에 아랍인들이 왕래를 하였는데 뒤집어 보면 우리도 그곳과 교류를 했다는 것이기에 그곳 어딘가는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