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9월 11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동시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행복기동대'는 가족, 이웃 등 주변과의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된 채 사회적 관심에서 고립돼있는 복지 사각지대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하는 지역 밀착형 인적 안전망으로, 앞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발대식은 2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기동대 위촉장 수여 △행복기동대 역할 안내(소개 및 캠페인 영상) △'희망의 빛' 등불 퍼포먼스 △고독사 예방 역량강화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함께하는 '민선8기 공감과 소통의 날'과 김새별 유품정리사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으로 행복기동대 역할'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최근에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고독사 및 고립·은둔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라며 "앞으로 고독사 제로(ZERO)!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희망 안동을 만들기 위한 안동시 행복기동대 활동을 통해 외로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영덕군은 김광열 영덕군수, 행복기동대 150여 명, 영덕복지재단 관계자, 9개 읍·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행복기동대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안내하기 위해 조직된 인적 안전망으로, 관내 204개 마을의 이장들이 행복기동대를 결성해 1마을 1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행복기동대 읍·면 대표 위촉장 수여 △행복기동대 퍼포먼스·단체 기념 촬영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이해 △행복기동대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급격한 사회 변화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고립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고독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에 행복기동대와 함께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복기동대, 영덕복지재단 등 민관 협력으로 심층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에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새로운 인적 안전망인 '행복기동대'가 출범했다. 시는 지난 22일 영주시민회관에서 19개 읍면동 행복기동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읍면동 대표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발대 퍼포먼스 ▷특강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여섯가지 방법'(강사: 김승수 똑똑도서관장)으로 이어졌다. 행복기동대는 사회적 고립상태의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는 지역 밀착형 무보수 인력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이·통장,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등 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시에는 200여 명의 행복기동대가 공동체가 해체되고 개인화 현상이 심해지는 사회에 '고독사 제로(zer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를 목표로 증가하는 1인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주'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행복기동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에게 한 사회의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인적 안전망이 돼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2개 시군 행복기동대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하나의 불빛! 한 번의 관심으로 이웃의 삶은 크게 변합니다!' 라는 주제로 행복기동대 역할과 경상북도 고독사 관련 사업 추진 경과 소개, 행복기동대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군별 대표단이 도내 6천여 명의 행복기동대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으며, 발대식에 참석한 700여 명의 행복기동대는 도민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활동을 선도하는 행복기동대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발대식 응원 영상메시지에서 "경상북도 누구도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고독한 마침표를 찍지 않도록 그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을 강조하며 "이웃 사랑과 행복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 나가길"이라며 행복기동대를 응원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새로운 인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