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그룹이 소셜벤처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삼표그룹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8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에서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를 후원하며, 머니가드서비스와 비엘에프에 삼표 동반혁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스타트 부문에서 수상한 머니가드서비스는 월세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스케일업 부문 수상자인 비엘에프는 AI 기반 맞춤형 교육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다. 두 기업은 각각 5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삼표그룹은 소셜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발굴 및 후원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소셜벤처가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엑스포 기간 동안 삼표그룹은 홍보 부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환경,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병관 이사장)은 20일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를 찾아 ㈜전북현대모터스FC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코로나19 보건인력을 위해 방한복 170여 벌과 도시락 150개 등 1010만 원 상당의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전북현대모터스FC에서 자선 경매행사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으로 마련한 응원물품은 확진자 급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보건인력 170여 명에게 지원됐다. 이병관 이사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연일 고생하는 보건인력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재단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전주시민이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고 싶다면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으로 문의하거나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홈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동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주)승일아스콘(대표 이상봉)이 완주군의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매월 50만원씩을 후원하기로 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승일아스콘이 지원하는 매월 50만원의 성금을 관내 저소득가구 중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승일아스콘은 익산시 왕궁면 소재 아스팔트 콘크리트와 혼합제품 제조 기업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완주군뿐 아니라 익산시에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봉 (주)승일아스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선행을 베풀어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지회장 강영호)는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헌신하는 완주군 의료진을 위해 건강음료를 후원했다. 2일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는 완주군(군수 박성일)을 찾아 백신예방 접종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건강 음료 2000개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완주군 예방접종추진단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호 회장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관련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현장근무자의 희생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음료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곳간(물품공유센터) 활성화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사회소통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캠핑용품 등의 물품이 이서 도깨비마켓, 봉동의 나눔곳간에 놓일 예정이다. 1111사회소통기금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에도 나눔곳간에 17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현재 나눔곳간은 ▲용진 연장도서관(생활공구) ▲이서 도깨비마켓(생활·캠핑용품, 중고물품거래) ▲고산 지역경제순환센터(행사용품) ▲봉동 나눔곳간(생활·캠핑용품)으로 4개소가 운영중이다. 소통기금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꼭 필요한,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물품들이 있다.”며 “주민들이 나눔곳간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앞으로도 공유를 통한 자원의 사회적 가치 증대 등 공유경제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복지·환경·문화·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사업으로 100원·1,000원·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