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섬에 있는 스튜디오가 한국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유명 포토그래퍼인 코이치 이마바이시(KOICHI IMABAYASHI, 今林 浩一)씨는 일본 그레이스 뉴스 주식회사(株式会社 グレースニューズGRACE NEWS Inc.)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 기업이나 개인 촬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 다나비 주식회사를 통하여 공식 서비스를 한다고 전했다. 그를 만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계획을 들어보았다. Q. 본인의 이름, 소개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 사업 주식회사 그레이스 뉴스의 대표 이사이자, 웨딩사업 데스티네이션 웨딩 브랜드 'EARTH COLORS' 대표, 사진 사업 'TIME COLORS', 스튜디오 사업 'WHITE BALANCE', 이번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 전문가용 스튜디오 'Color Balance'를 오픈한 포토그래퍼 이마바야시 코이치입니다. Q.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분들과 함께 하고 계시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과거 여러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한국 다나비 주식회사(DANAB PLC. ダナブライダル株式会社 대표 오다나 オダナ)는 일본 그레이스 뉴스 주식회사(株式会社 グレースニューズGRACE NEWS Inc. 대표 코이치 이마바이시 今林 浩一)와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의 컬러발란스 스튜디오(Color Balance Studio) 한국 공식서비스 사업 계약을 8월 8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컬러발란스 스튜디오는 일본의 아름다운 섬 미야코지마에 있는 전문가용 방송, 영화, 드라마, 연예인 전문 촬영스튜디오로 버려진 담배공장을 친환경적으로 리노베이션하여 제작되었다.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휴양지 미야코지마 섬은 아름다운 다이빙 스팟으로 전세계 다이빙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섬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아직은 생소한 섬이지만, '미야코지마 컬러'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바다 색이 유명하며, 화이트 백사장, 천연 동굴, 열대 지방의 밀림을 연상하게 하는 숲과 컬러발랜스 스튜디오가 연계되는 촬영은 그야말로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생소한 지역의 해외 촬영은 날씨 및 여러가지 변수로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현지 전문 촬영팀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ESG 환경에 세계적 관심이 높은 요즘, 지난 28년 동안 꽃과 식물을 기하학적 이미지와 미니멀리즘에 기반한 절제 그리고 여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양적 잰 스타일(Zen-ish Style)의 플라워 아트 디자인을 하는 환경 작가로 유명한 일본 최고의 플라워 디자인 아티스트 유지 고바야시 작가의 대표적 작품을 일부 소개한다. 최근 지구환경에 친화적인 작품을 위하여, 기존 산업물과 식물을 콜라보레이션 하는 등 인류 발전을 위하여 제작된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하여 환경 경각심을 일으키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음악분야에서 활동하다 독학으로 꽃 디자인을 공부하여 활동하는 독특한 이력의 플라워 디자인 아티스트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협의하고, 한국진출을 위하여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의 한국 활동도 기대가 된다. 식물 잎의 윤곽은 각각의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필로덴드론 셀로움(Philodendron selloum)처럼 요철을 반복하여 형성하고 있다. 잎사귀 한 장만 봐도 충분히 독특하지만 겹겹이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