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학생들이 산학협력을 통해 데크와 관련한 4개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조경디자인과 학생 15명은 조경시설물 제작 및 시공회사인 유니온산업과 손잡고 4개의 특허 출원을 최근 완료했다. 4개 특허 출원의 명칭은 '데크조립체', '결합이 용이한 논슬립부재를 갖는 데크조립체', '데크펜스용 기둥조립체', '데크펜스조립체' 등이다. '데크조립체'는 시공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결합이 용이한 논슬립부재를 갖는 데크조립체'는 보행자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안전사고 문제를 개선했다. '데크펜스용 기둥조립체'는 기둥 표면에 야광띠를 넣어 야간 보행안전에 도움을 주며 '데크펜스조립체'는 시공이 간단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렌치볼트와 너트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부식이나 녹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산학협력을 함께한 유니온산업 박종후 대표는 "공원, 산책로 등에 많이 설치된 데크 관련 시설물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달청을 통해 전국에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특허출원으로 학생들은 자신감이 크게 고조된 분위기다. 처음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신한아이타스(사장 정지호)가 지난 1월 3일에 새해 첫 특허 취득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신한아이타스는 총 15종의 특허를 보유하게 되었고, 2022년에도 국내 일반사무관리업계의 IT/DT기술 리더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임을 나타냈다. 신한아이타스의 15호 특허는 ‘펀드 보고서의 제공 방법 및 장치 (출원번호 10-2020-0135509)’로 펀드 보고서 부문의 발명 특허이다. 15호 특허인 “펀드 보고서의 제공 방법 및 장치”는 펀드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자의 선택에 맞게 동적으로 통합하여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펀드 보고서 작성 시 각 사용자가 요구하는 데이터가 달라 발생하는 다수 화면간의 데이터 정합성 문제를 해소하고,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와 관련된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신한아이타스의 특허를 담당하고 있는 DT신사업추진본부장 김창수 부사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펀드 보고서의 작성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2022년은 다양한 특허와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신한아이타스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직판 앱을 시작으로 일반사무관리회사를 넘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펀드 컴플라이언스 관련 특허 2종을 추가로 취득하였다. 이로써 신한아이타스는 총 14종의 특허를 보유하게 되어 국내 일반사무관리업계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신한아이타스의 13호, 14호 특허는 ‘가상 펀드를 이용하여 실제 펀드의 컴플라이언스를 관리하는 방법 및 장치 (출원번호 10-2020-0096110)’와 ‘유가증권의 불공정 거래와 관련된 컴플라이언스를 점검하는 방법 및 장치(출원번호 10-2020-0126381)’로 펀드 컴플라이언스 부문의 발명 특허이다. 13호 특허인 “가상 펀드를 이용하여 실제 펀드의 컴플라이언스를 관리하는 방법 및 장치”는 실제 펀드의 신규설정일 전날에 가상펀드를 생성하여 컴플라이언스 점검 항목들을 미리 등록할 수 있게 하고, 실제 펀드의 신규 설정일 아침에는 사전에 등록했던 가상펀드의 점검 항목들을 복제하기만 하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게 하여, 원하는 시간에 신속한 주문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14호 특허인 “유가증권의 불공정 거래와 관련된 컴플라이언스를 점검하는 방법 및 장치”는 동시호가 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