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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변요한 "드라마 '구여친클럽', '미생' 한석률과는 다를 것"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배우 변요환이 청춘 스타의 대명사 제임스 딘으로 변신했다.

변요환은 패션 매거진 쎄씨(Ceci) 4월호와 '진짜 배우, 변요한'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시즌 트렌드인 데님 룩을 착용, 마치 제임스 딘과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변요한은 "tvN 드라마 '미생' 이후 개봉된 영화 '소셜포비아'에 주목이 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나"라는 질문에 "'소셜포비아'는 흥행을 목표로 만들지 않았다. 많이 봐주신다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의 재미 여부를 떠나서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이 접할 수 있다면 그것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과 관련해 "내가 맡은 웹툰 작가 방명수라는 인물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이다. 하지만 분명 '미생' 한석율과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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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인텔 지분 참여…한국 투자자들 ‘정책 리스크’ 관리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정부가 인텔의 주식 9.9%를 확보하며, 반도체 지원정책인 칩스법(Chips Act) 보조금 일부를 주식 지분으로 전환했다. 이는 단순한 산업 보조금이 아닌 정부의 경영 개입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기업 자율성이 약화되고, 투자자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 반도체 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내 생산거점 확충 과정에서 보조금 지원을 검토 중이다. 만약 인텔과 유사하게 지원금이 지분 조건으로 바뀔 경우, 한국 기업 역시 미국 정부의 정책적 영향력 아래 들어갈 수 있다. 한국 금융시장과 투자자에게 미칠 파장은?국내 금융시장은 이번 조치를 정책 리스크의 확대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정부 개입이 늘어나면,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 역시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 판단에서 이 같은 불확실성을 반영할 가능성이 크다. 국내 투자자 대응 전략전문가들은 한국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불확실성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포트폴리오 분산 : 반도체·기술주 집중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