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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도박회사들이 점치는 영국 차기 총리는?


[데일리연합 이주영 기자]영국이 7일(현지시간) 총선에 돌입하는 가운데,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의 주인이 누가 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누구도 총선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사상 초유의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면서 ‘내기’ 좋아하는 영국 도박사들도 새롭게 탄생할 총리 점치기에 가세했다. 유력한 총리후보는 단연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에드 밀리밴드 노동당 당수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최대 도박업체인 윌리엄 힐이 선거를 하루 앞두고 차기 총리자리를 놓고 도박판을 벌인 결과 캐머런 총리와 밀리밴드 당수 모두 10대 11의 확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지난달만 해도 윌리엄 힐과 다른 도박회사인 베트페어에서 밀리밴드가 더 우세했으나 지금은 동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여론조사 역시 양쪽 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총리관저의 문이 누구에게 열릴지의 문제는 결국 군소정당들과의 연립정부 구성에 달려있다.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은 밀리밴드를 지지하고 있는 반면 보수당은 의석 수에서 앞서는것이다.

5일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의 조사결과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지율은 34%로 팽팽히 맞섰다. SNP는 스코틀랜드에서 다수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종 승리는 캐머런이든 밀리밴드든 누가 자신의 공약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판가름날 예정이다. 27일 여왕이 정부구성 완료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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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5개월간 3천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뒤늦은 인지 논란 확산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서 약 5개월에 걸쳐 3천370만 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같은 대규모 유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쿠팡 측이 이를 5개월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사태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3천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그 심각성이 크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용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커 2차 피해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핵심적인 문제는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부족으로 분석된다. 5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침해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과 보안 인프라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문제뿐 아니라, 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 의식과 투자 부재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유사 사례들을 고려할 때, 이처럼 광범위한 정보 유출은 이용자 신뢰도 하락과 직결된다. 특히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