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6 (금)

  • 맑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1.1℃
  • 맑음서울 -5.8℃
  • 구름많음인천 -6.9℃
  • 맑음수원 -4.7℃
  • 맑음청주 -1.8℃
  • 맑음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3.5℃
  • 맑음전주 -0.4℃
  • 구름많음울산 5.1℃
  • 맑음광주 2.7℃
  • 흐림부산 8.0℃
  • 맑음여수 7.2℃
  • 흐림제주 5.0℃
  • 맑음천안 -2.8℃
  • 구름많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비씨카드, 전산오류로 5년간 교통할인 못받아…뒤늦게 정산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BC(비씨)카드와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출시한 교통할인카드에 전산오류가 발생해 100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손해를 봤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 3월까지 5년간 1억4700여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잘못 처리해 976명에 달하는 회원들이 이 카드 핵심서비스인 대중교통요금 할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비씨카드는 지난달 10일부터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공지하고 4월 이용대금명세서에 그동안 누락된 총액을 차감한 뒤 결제액을 청구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고객들이 신용카드를 해지할 경우 잔여 포인트에 대한 신용카드사들의 일방적인 자동 소멸 조항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결정에 따르면 개인정보유출 등 신용카드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해지인 경우 잔여 포인트에 상응하는 보전조치를 해야 하며, 신용카드를 2개 이상 보유한 고객이 일부 카드를 해지한 후 1개 이상의 유효 카드가 남아 회원자격이 유지될 경우에도 잔여 포인트의 유효기간을 보장해야 한다.

비씨카드는 지난 2월 12일 전산망 장애로 체크카드 사용이 잠시 중단된 적이 있다. 백업장치가 가동되면서 시스템은 10분 만에 정상화됐지만 임시 복구 과정에서 체크카드 결제에 문제가 생겼다고 카드사측은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카드 고객들이 이용명세서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는 한 부가서비스 누락 여부를 알 수 없다”며 "비씨카드의 다른 교통카드뿐 아니라 일반 카드상품에도 비슷한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더블체킹을 하는 등 내부통제 강화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대한민국 인권보호 체계의 근본적 혁신을 위해 정부 역량 총동원할 것”, 회의에 앞서 관계기관에 강력하게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정부는 2월 5일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색동원 사건 범정부 합동대응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1.30일 국무총리실 중심으로 TF를 구성하도록 긴급지시한 데에 따른 후속조치로,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 ▴피해자 보호 및 구제▴재발방지책 마련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김 총리 지시로 즉각 TF가 구성된 후, 각 기관이 그간 추진해온 경과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추진력 있게 이행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김 총리는 직접 회의에 참석하여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의 점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 원인을 찾아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앞으로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분들이 거주하는 시설에서 어떠한 인권침해도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긴급지시에 따라 경찰청이 발족한 특별수사단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며, 수사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원해달라”고 지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