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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국 초등생 학부모 72% “방학에 사교육 시키겠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전국 초등학교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 10명 중 7명은 방학 동안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킬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어교육 기업 윤선생이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 6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여름 방학 동안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겠다는 응답은 72%에 달했다.

이들은 방학 동안 사교육비로 평균 39만 원을 지출하겠다고 답했고, 가장 원하는 사교육 과목은 영어와 예체능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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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면∙부분 입국 제한 대상 40개국으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측의 전면 또는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 국가를 19개국에서 40개국으로 확대하는 공고에 서명했다. 지난 6월 미국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등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전면 제한한다고 발표했으며 부룬디, 쿠바, 라오스 등 7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에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이던 라오스와 시에라리온은 전면 입국 제한 국가에 포함된다. 또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 국민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발급한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개인에 대해서도 입국이 전면 제한된다. 최신 정책에 따라 미국 입국이 전면 제한된 국가는 12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어났다. 공고는 또한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도미니카 등 15개국을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에 추가해 미국 입국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국가 수를 2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주방위군 대원 두 명이 총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