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6.4℃
  • 구름많음강릉 6.1℃
  • 연무서울 7.3℃
  • 맑음인천 5.9℃
  • 맑음수원 7.4℃
  • 맑음청주 8.3℃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10.2℃
  • 구름조금전주 9.3℃
  • 맑음울산 11.1℃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13.2℃
  • 맑음여수 10.1℃
  • 구름많음제주 11.1℃
  • 맑음천안 7.6℃
  • 맑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우리은행 지분 4~10%씩 나눠 판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우리은행 지분의 51%를 소유한 정부가 그동안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우리은행 주식을 매각하려던 기존 방식 외에 지분을 쪼개 파는 분할 매각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오늘(21일) 회의에서 우리은행 지분 가운데 30~40%를 투자자들에게 1인당 4%~10%씩 분할 매각해 소수의 주요주주들이 이사회를 통해 경영해 참가하는 과점주주 매각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장수요 조사결과 우리은행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30~40% 지분을 매각하고 남은 정부 소유분은 시장상황을 지켜본 이후 매각에 나서기로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