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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내일 ‘롯데 대책’ 당정회의… 재벌 지배구조 개선책 논의한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내일(6일) 오전 당정협의를 열고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불거진 대기업 지배구조 개선책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MBC와의 통화에서 수백 개의 순환출자 고리를 갖고 있는 롯데그룹의 문제점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신규 순환출자를 금지하고 있지만, 롯데그룹의 경우처럼 기존 순환출자에 대해선 별도 금지 규정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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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 이(e)-로움', 케이(K)-역직구의 새로운 길을 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관세청은 8월 28일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전자상거래 수출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작은 기업도 글로벌로, 관세청이 함께 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정책 브랜드 ‘수출 이(e)-로움’과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관세청은 그간 간이수출신고 금액 상향, 합포장 배송 허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적인 통관·세정 지원을 통해 전자상거래 수출의 기반을 다져왔다. 그 결과,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전자상거래 수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여 우리 수출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관세청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이 성장세를 이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소규모 업체의 시장 진출을 총력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브랜드 ‘수출 이(e)-로움’을 공개했다. ‘수출 이(e)-로움’은 수출 과정의 ‘수월함’과 기업에 돌아가는 ‘이로움’, 전자상거래(e-commerce)를 상징하는 알파벳 ‘이(e)’를 결합한 이름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수출 편의를 제공하여 우리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