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6 (금)

  • 맑음동두천 -9.4℃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8.0℃
  • 맑음인천 -9.1℃
  • 구름많음수원 -7.2℃
  • 맑음청주 -4.9℃
  • 맑음대전 -3.6℃
  • 흐림대구 0.4℃
  • 맑음전주 -4.7℃
  • 구름많음울산 2.4℃
  • 구름많음광주 -1.5℃
  • 구름많음부산 6.2℃
  • 구름많음여수 2.2℃
  • 구름많음제주 4.1℃
  • 구름많음천안 -4.7℃
  • 구름많음경주시 1.4℃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국제

“장난치다 발사” 검문소서 총기사고 발생 의경 숨져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서울의 한 검문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의경 1명이 숨졌다.

자신만 빼놓고 빵을 먹었다며 경찰관이 총으로 장난을 치다 일어난 사고인데 총기 관리도 허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25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은평구 구파발 검문소에서 21살 박 모 상경이 왼쪽 가슴에 총을 맞았다.

1m 정도 거리에서 총을 맞아 의식을 잃은 박 상경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 시간 만에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검문소 감독관으로 근무하던 박 모 경위가 사건 당시 자신을 빼고 간식을 먹었다며 소지하고 있던 38구경 권총을 꺼내 검문소 생활관에 있던 의경 3명에게 장난을 치다 일어났다.

경찰은 총기 관련 규정상 38구경 권총의 첫 번째 탄창은 비어 있고, 1발의 공포탄과 4발의 실탄이 장전되는데 박 상경은 두 번째 실탄에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에서 총을 쏜 박 경위가 근무를 교대할 때 총의 장전 순서를 확인하지 않았고, 총기 관련 규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해, 빈 공격 발이 발사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진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 경위는 총에 안전장치로 달려 있는 고무도 제거한 채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박 경위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강서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선포... 진교훈 구청장도 거리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불편의 원인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5일 오후 5시 까치산역 일대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찾아 쓰레기 봉투를 뜯어 내용물을 확인하는 파봉단속을 실시했다. 강서구무단투기단속반이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와 목장갑을 착용한 채 까치산역에서 복개천 먹자골목까지 이어지는 800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확인하며, 무단투기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영수증 등 투기자를 특정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해 상가 4곳에 대해 위반확인서를 징구하고 과태료 부과 기준을 안내하는 등 현장 계도 조치가 이뤄졌다. 현장단속은 강서경찰서와 협력해 합동단속으로 진행됐다. 경찰관, 무단투기 단속반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구는 올해 무단투기에 대한 강력 대응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무단투기 단속 태스크포스(TF)와 무단투기 단속반을 신설했다. 이 전담 조직을 통해 지속적인 무단투기 단속에 나서는 한편,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