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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메르스 적자'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대부분 없애기로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적자 해소를 위해 초대형 항공기인 A380 4대를 제외한 나머지 여객기의 퍼스트클래스를 모두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미 전체 74대 여객기 가운데 12대에 대해 이코노미 좌석으로만 구성된 모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추가 개조를 통해 모노클래스 또는 비즈니스클래스와 이코노미클래스로 구성된 투클래스 여객기를 늘릴 방침이다.

아시아나는 메르스 사태로 6월부터 석달 간 1천5백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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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 이(e)-로움', 케이(K)-역직구의 새로운 길을 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관세청은 8월 28일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전자상거래 수출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작은 기업도 글로벌로, 관세청이 함께 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정책 브랜드 ‘수출 이(e)-로움’과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관세청은 그간 간이수출신고 금액 상향, 합포장 배송 허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적인 통관·세정 지원을 통해 전자상거래 수출의 기반을 다져왔다. 그 결과,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전자상거래 수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여 우리 수출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관세청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이 성장세를 이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소규모 업체의 시장 진출을 총력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브랜드 ‘수출 이(e)-로움’을 공개했다. ‘수출 이(e)-로움’은 수출 과정의 ‘수월함’과 기업에 돌아가는 ‘이로움’, 전자상거래(e-commerce)를 상징하는 알파벳 ‘이(e)’를 결합한 이름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수출 편의를 제공하여 우리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bs